정문에 들어서면 (입구)
캠퍼스에에 들어서면
삼성학술 정보관(열람석 2500명/지하 2층 지상 7층 약 7,200평)
정문에 들어서면 정면에 마주 보이도록 하였고, 외형이 마치 중세기 기사의 투구처럼 웅장하면서,
당당하게 보인다. 타 학생에겐 위압감으로 느껴질 것 같으나, 성대생에겐 자부심의 상징으로
교문 안에 들어설 때의 기분을 짱으로 만들어준다.
매일 맑은 날 해질 때쯤이면 어김없이 붉고 노란 빛이 도서관 유리에 반사되고
산광되면서 퍼지는 모습이 주위의 나무 숲과 어울려 학교에 대한 애정을 더욱 깃들게 한다.
제 1 연구동 (지하2층 지상 8층으로 연면적 17,448평방메타)
제 2 연구동 (3개동 연결 지하1층 지상 7층 연면적 23.112평방메타)
초고층 빌딩학과 / 초장 교량학과/??? 등 먼 이상한 학과 대학원 과정 만들면서,
정부 지원 신기술 국책 사업에 동참하고자 준비했다고 하는데,....
인서울 대학들, 정부 규제 때문에 투자 제한 받는 것에 비하면 반드시 인서울이 좋은 것은 아닌듯
반도체관(좌)&화학관(우)(지하1층 지상8층으로 연면적 9,133평)
삼성에서 주력으로 키우는 반도체관, 그리고 삼성 연구소와 산학협동으로 연구하는 화학관,
다른 이과 건물과는 압권이다. 이곳 앞에 있으니 강남의 고급 건물 앞에 서 있는 기분이 든다.
이곳에서 공부하는 놈들 어떤 얼굴을 하는 지 보고 싶다.
반도체관&화학관 전면 모습
해질 무렵 어둠이 깃들 때, 조명이 아름답다.
반도체 관 및 화학관(내부)
최고급 호텔이 따로 없다는 생각이 든다…
공학관보다 압도적으로 훨씬 더 멋있는 것이 조금은 질투가 난다.
의학관
성대 이과생 중, 최고의 인재들이 배우는 곳…
들어가 보고 싶지만, 자존심이 허락치 않는다.
의학관 전경
별도의 아기자기한 정원과 주차장 등 기타
관심갖고 싶지 않은 몇몇 건물들을 따로 갖고 있어 완전 독립된 학교처럼 꾸며 놨다.
왠지 특별한 놈들을 위해 지은 것 같고, 이곳에 있는 놈들 자분심 쩔겠지 하는 생각이 든다.
약학관
의학관과 별로 딸리지 않는 규모다.. 뒤에 재약 기술관이라고 또 커다란 건물이 있다.
약학 전문 대학원을 대비하여 넉넉하게 지은 것 같다.
그러나 웬지 관심이 없다. 내가 배우게 될 제 3공학관이 완공되기를 은근히 기다려지고,
그곳에서 배울 때 이곳에 무엇이 있는 자세히 보고싶다.
의학관과 별로 딸리지 않는 규모다.. 약학관 뒤에 재약 기술관이라고 또 커다란 건물이 있다.
약학 전문 대학원을 대비하여 넉넉하게 지은 것 같다.
대 강당
생명 과학관
제 1 공학관
제 2 공학관
제 3 공학관
현재 공사 중
기숙사
신관 2동 지하2층 지상 14층/인관 지하2층 지상 4층/의관 지하1층 지상 3층/
예관 지하1층 지상4층/지관 지하1층 지상 11층)
기숙사(신관 A동)
나무가 울짱하게 애워싸고 있어, 마치 콘도에 온 기분이 든다.
기숙사(신관 B동)
기숙사 앞에 울창한 나무 속 사이의 2차선 도로가 저녁 식사 후 아주 기분좋은 산책로가 된다.
기숙사(지관)
말이 1동이지, ㄷ자 모양의 건물이라 방 수가 참 많다.
이곳은 매우 저렴(1학기에 약 60만원)하여 수원 거주자도 많이 이용하는 기숙사이다.
기숙사 (의관)
주로 의대생이 머무는 곳 같다.
먼가 가장 은밀한 곳에 위치해 있으면서 구조도 먼가 운치가 있다.
내부는 끝내준다고 하는데, 들어가보지 않았다
기숙사 주변…
수성관…
삼성 등에 업었다고 자랑하는게 마치 아이같구나
ㅎㅎㅎㅎ 훌천에 와서 그런말 하는게, 시장통에서 공자왈 맹자왈 하는것 같다 ㅋㅋㅋ
성균감대 -> 성감대 앞으로 병균관보다 성감대로 부르는거는 어떨까요?
훌천에서 강간당하라구.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