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실록에는 좀비사건이라고 할만한 기록이 있습니다
실제 좀비인지 알기가 어려우나 근거없다고 하기도 어렵네요
영화속 좀비는 상상속의 존재라 현실성이 없다고 여기시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좀비는 실존한다고 합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감염되면 좀비가 되는데요
얀 반데르하벤에 의해서 처음 발견되었고 이름은 솔라눔 바이러스라고 합니다
직접 깨물려서 체액이 유입되거나 좀비의 오물을 뒤집어 쓰면 감염되는데요
치사율100%입니다
빠르게 달리고 10초만에 좀비로 탄생하던
영화와 다르게 비틀거리며 느리게 걷고 감염23시간 뒤에 좀비로 탄생합니다
맥스 브룩스의 저서(좀비 서바이벌 가이드)를 보면 나옵니다
맥스 브룩스? 누구지 할 수 있겠습니다만 영화 세계대전z의 원작자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미국 질병통제센터 홈페이지에 좀비 대처법에 대한 내용도 있습니다
(지금은 있는지 모르겠네요, 아니면 유튜브에 검색하면 나옴)
좀비를 없애려면 뇌를 날려버려야 하는데요
목을 잘라도 이빨에 손가락을 가까이대면 깨물리는데요
몽고의 전성기였던 쿠빌라이 칸이 통치하던 시절에 한 하급관리가 손가락 잘렸다고 나옵니다
좀비와 싸워서 승리란건 불가능하며 무조건 생존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두려운건 비밀리에 이 솔라눔 바이러스를 인위적으로 조작해서
영화처럼 빠르게 달리거나 감염 10초만에 좀비로 탄생하게 만든다면 어쩌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러면 좀비 아포칼립스가 현실화가 되겠지요 ㄷㄷ
책 소개와 함께 1994년에 세르비아 용병이 소개한 콩고 내전에 나왔던 사례 하나만 올리겠습니다
적어도 열다섯, 아니면 스무 놈이었어. 남자. 여자. 애들까지. 한 70~80미터까지 다가왔을 때 사격을 개시했지
놈의 몸뚱이에서 살점이 퍽퍽 튀는게 보이더군. 우리가 제대로 갈긴거지! 그런데도 계속 기어왔어 . 꾸역꾸역! 한 놈을 골라잡고 BXP기관단총을 연사로 긁어버렸어. 낙염처럼 풀썩 자빠지는 꼴을 보고 척추가 부러졌구나 했지. 그런데도 다리를 움찔거리면서 내 뒤를 쫓아 질질 기어오는 거야! 20미터 거리까지 닥쳤을 때 벡터 소총을 갈겼어. 아무 소용도 없었어!
.........(중략)...........
수류탄을 있는대로 던졌는데도 쓰러진 놈은 한 놈뿐이었어. 곤죽이 된 몸뚱이가 축 늘어졌는데도 대가리만은 여전히 꺼떡거리더군. 놈들이 결국 5미터 앞까지 다가오자 우린 화염방사기에 남은 마지막 연료를 다 써 버렸어! 개 같은 것들. 횃불처럼 활활 타면서도 멈추질 않는 거야! 동료 한 명은 목을 물어뜯으려고 덤빈 놈한테서 불이 옮겨붙는 바람에 나란히 통구이가 돼 버렸어
.....(중략)..........
그 앞에서 우리가 뭘 어떻게 할 수 있었겠어
첫댓글 이 책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좀비란게 꼭 영화같은게아니더라도 가스나 세균전, 전자파, 음파공격에 의해 혹은 뇌 특정부위가 이상하게 되어 공격성이 갑자기 늘어나고 이성이 마비되는건 충분히 있을수 있습니다 그래서 미군은 좀비대처법에 대한 메뉴얼도 이미 만들어 놓고 있는중
백신은 좀비같은 인간양성용이란 설이 있습니다 즉 코로나진상규명의사회에서도 유전자변경가능성도 언급했지요
백신은 인간유전자를 변형시켜 좀비등을 양산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지속투입하면, 이미 좀비관련 시험을 미국등에서
수차례하였다는 설이 있습니다
너무 안타까워요..
아무리 진실을 호소하여도 결국 맞을 분들은 5차 9차 끊임없이 맞으시겠죠.
어릴 때 선생님들이 티비는 바보상자 라고 했었는데 그 말을 지금처럼 깊이 깨달은 적이 있었나 싶습니다.
티비에는 진실이 없어요..
언론, 뉴스 다 거짓뿐입니다.
분별하지 못하게 하고 바보로 세뇌시키는 것이 좀비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소풍이(포천) 아직 안 맞으셨어요? 무슨 이유라도...
실제 좀비가 있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