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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산 코로나-19 백신이 동물 실험 성공, 다음은 사람에 대한 임상시험
▲ [사진출처/TNA,Moct News]
태국 적십자사 신형 감염 건강 과학 센터에서 소장을 맡고 있는 국립 쭈라롱꼰 대학 티라왓(ศ.นพ.ธีระวัฒน์ เหมะจุฑา) 의사는 국산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동물 실험에서 좋은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태국 기업 ‘바이야(บริษัทใบยา)’가 개발한이 백신은 잎담배에서 추출한 단백질을 사용한 것으로 쥐와 원숭이를 이용한 동물 실험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한다. 다음은 사람에게 접종하는 임상 시험이 예정되어 있다.
이 의사는 이 백신에 대해 "쭈라롱꼰 의대에서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백신과는 다르게 특별한 유형의 잎담배에서 얻은 단백질로 만들어졌으며, 대량 생산도 쉽고 싸게 만들기 수 있다. 특허 관련 문제가 일어나는 일도 없을 것이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경찰위원회, 쑤왓 경찰청 부총장의 총장 취임을 만장일치로 승인
▲ [사진출처/Prachachat News]
쁘라윧 총리를 의장으로 열린 경찰위원회에서 쑤왓(พล.ต.อ.สุวัฒน์ แจ้งยอดสุข) 경찰청 부총장의 총장 승진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올해 말 9월 30일자로 정년 퇴임하는 짜까팁(พล.ต.อ.จักรทิพย์ ชัยจินดา) 경찰 총장 후임으로 쑤왓 씨가 10월 1일부터 총장으로 취임하게 되었다. 인사는 국왕의 승인을 받아 정식으로 결정된다.
차기 장관 후보로는 쑤왓 부총장과 쑤찻 부총장의 이름이 거론되었으나 결국 쑤왓 부총장이 선택되었다.
방콕 이세탄 폐점, 28년 역사에 막을 내려
▲ [사진출처/PPTV News]
방콕 도심 대규모 상업시설 센트럴월드(Central World Plaza)에 입주한 방콕 이세탄(Isetan) 백화점이 8월 31일로 영업을 종료해, 28년에 걸친 역사의 막을 내렸다.
센트럴월드를 개발 운영하는 태국 유통 대기업 센트럴 그룹의 부동산 개발 회사 센트럴 패턴너(CPN)는 이세탄의 철수로 지상 6층 27,000평방미터 공간을 개조하여 새로운 임차인을 유치하여 2021년 중반에 새로 오픈할 계획이다.
방콕은 1964년 다이마루를 시작으로 1980년대부터 90년대 전반에 걸쳐 소고, 도큐백화점, 자스코 등의 일본계 소매기업 진출했다. 그러나 1990년대 후반 이후 센트럴, 더 몰, 테스코, 까르푸 등 현지와 외국계 소매 대기업에 밀려 대부분 폐점할 수밖에 상황에 처했다. 방콕 이세탄도 역동적인 센트럴월드에서 눈에 띄지 않는 존재가 되어, 폐점을 결정한 것으로 보이고 있다.
‘푸드 팬더’, 다음 달부터 태국 전국에서 이용 가능
▲ [사진출처/Prachachat News]
택배 서비스 대기업 ‘푸드 팬더 타일랜드(Food panda,Thailand)’는 이번달 19일부터 동부 뜨랏도에서 레스토랑 택배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회사의 서비스는 이제 70번째 도가 되었다.
현지 신문에 따르면, 최근 푸드 팬더는 짠타부리도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방 도시에서의 사업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한다. 또한 다음달에는 전국 77도현에서 이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코로나-19 영향으로 택배 사업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방콕 수도권에서는 같은 업종인 그랩 푸드(Grab Food)와 라인 맨(Line Man) 등과의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푸드 팬더’는 업체가 아직 진출하지 않은 지방 도시를 적극적으로 공격하고 있다.
AWC, 메리어트와 새롭게 4개의 고급 호텔 오픈
▲ [사진출처/Thaiger News]
TCC 그룹 산하의 ‘어셋 월드 코퍼레이션(AWC)’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그룹과 공동으로 방콕과 파타야에 4개의 고급 호텔을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오픈하는 호텔 중 3개는 리츠칼튼 리저브(Ritz-Carlton Reserve resort), JW 메리어트 마퀴스(W Marriott Marquis Hotel Asiatique Bangkok), 오토그라프 콜렉션(Autograph Collection)으로 짜오프라야 강변의 상업 시설 아시아 티크 더 리버 프론트에 병설하는 형태로 오픈한다.
다른 하나는 파타야에 앞으로 건설되는 대규모 복합 시설로 오토그라프 콜렉션(Autograph Collection) 브랜드 오픈한다.
8월 29일 태국에서 나리타로 입국한 20대 남성이 공항 검역소에서 양성 반응
▲ [사진출처/Mhlw.go.th]
일본 후생 노동성 8월 30일 보도 자료에 따르면, 8월 29일 태국에서 나리타 공항에 도착한 20대 일본인 남성이 공항 검역소에서 코로나-19 무증상 병원체 보균자인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최근까지 태국에서 일본에 입국한 사람 중 총 4명이 공항 검역소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이 중 8월 1일과 8월 8일 태국에서 하네다 공항에 도착한 태국인 남성과 일본인 각각 1명은 이후 검사에서 음성이 확인되었다.
하지만, 8월 21일 태국에서 하네다 공항에 도착한 60대 태국인 남성과 이번 8월 29일 도착한 일본인 남성은 아직 2차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고 있다.
또한 8월 5일 태국에서 말레이시아에 귀국한 말레이시아인 남성(46)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말레이시아인 남성은 무증상이었으며 첫 번째 검사에서는 음성이었지만, 두 번째 검사에서는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태국에서는 코로나-19 감염자는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뿐, 국내에서 감염은 3개월 가까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러한 것으로 국내에도 확인되지 않은 무증상 감염자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한 이유 때문인지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타위씬 대변인은 현재 태국에서 감염이 확산될 위험성은 낮다고는 하지만, 계속해서 감염이 퍼지지 않도록 경계하고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사회적 거리의 확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 피하기와 같은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코랏 노면 전차, 2025년 운행 개시를 계획
▲ [사진출처/Prachachat News]
북동부(이싼) 지방의 관문인 나콘랏차씨마도(코랏)에서는 노면 전차(트램, รถราง) 운행을 계획하고 있다.
네이션(The Nation) 보도에 따르면, 고속도로 교통 공사(Mass Rapid Transit Authority of Thailand : MRTA) 이라판(ธีรพันธ์ เตชะศิรินุกูล) 부총재가 8월 31일 코랏 노면 전차는 2025년까지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고 한다.
코랏 노면 전차는 2022년에 건설이 시작되어 2025년에 운행을 시작할 계획이며, 2020년에 MRTA 이사회에 사업 계획이 제출되어 국무회의에 제안될 예정이다.
공동출자하는 민간 기업 입찰은 2021년 중반까지 실시될 전망이며, 낙찰받은 기업은 30년의 영업 권한이 부여되어 티켓 요금 징수 및 역 구내 광고 공간 판매 등으로 수익이 창출된다.
요금은 11바트에서 21바트로 설정될 전망이다.
고속철도 EEC 노선이 지연, 태국 국철이 인정
▲ [사진출처/MGR News]
태국 EEC(동부경제회랑) 개발 계획의 중심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태국 고속철도 방콕의 2개 공항과 라영도 우타파오 공항을 연결하는 이른바 'EEC 노선' 개발이 지연되게 되었다고 태국 국철(SRT)이 발표했다.
태국 고속철도 중 방콕의 돈무앙 공항과 쑤완나품 공항, 라영 우타파오 공항의 3개 공항을 연결하는 이른바 'EEC 노선'은 2019년 10월 24일 태국 재벌 대기업 CP 그룹이 이끄는 컨소시엄이 태국 국철(SRT)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의 투자액은 2240억 바트로 개발하는 총연장 약 220킬로 사이를 시속 250킬로의 고속 열차로 연결하는 계획으로 2023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태국 정부는 이 노선을 EEC 개발 계획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었다. 계약 체결 당시 CP 그룹 최고 경영자는 계약 체결 후 12~24개월 내에 착공하여 5년 이내 개통을 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었다.
하지만, 태국 국철 (SRT)은 이 노선 개발 계획이 지연되었다는 것을 태국 언론에서 인정하고, SRT 니룻(นิรุฒ มณีพันธ์) 총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지연되었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이 고속철도 계획은 CP 그룹이 이끄는 컨소시엄으로 철도는 중국 CRCC(China Railway Construction (Southeast Asia) Co., Ltd)가 건설할 계획이며, 이 EEC 노선에 대해서는 중국 정부도 지금까지 중국의 ‘일대일로(一帯一路)’의 일환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하지만 태국은 미국의 동맹국이며, 군사 훈련 등도 많은 실시하고 있어, 군사적으로도 중요한 태국 항구와 공항을 연결하는 중요한 노선에 고속철도를 건설하는 것에 미국 정부 측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아울러 이 개발 계획 지연에 따라 파타야에서도 고속철도 노선이 개통하는 것을 전제로 한 모노레일 계획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고 있다.
파타야에서 절도 사건 등 계속돼, 금목걸이 강탈 미수 사건
▲ [사진출처/Pattaya News]
현지 파타야 뉴스(The Pattaya News) 보도에 따르면, 8월 30일 밤 8시경 파타야 방라뭉 지역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길을 지나던 여성이 금목걸이를 강탈당할 뻔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한다.
사건이 발생한 곳은 방라문구 프라파니밋 쏘이 1 거리에 있는 시장에서 쇼핑을 하고 오토바이를 타고 길을 달리던 44세 태국인 여성이 목에 걸고 있던 금목걸이를 누군가에게 강탈할 뻔 했다는 것이다.
피해자 여성 말에 따르면, 오토바이를 타고 시장에서 돌아가는 길에 10대로 보이는 2명이 탄 오토바이가 다가외 목에 걸려 있던 금목걸이를 빼앗으려고 시도했지만, 목걸이가 피해자 여성의 옷 안으로 떨어지자 범인은 그대로 도주했다고 한다.
경찰은 도주한 용의자 2명의 행방을 쫓고 있다.
또한 현지의 SNS 등에서는 같은 장소에서 같은 피해를 당했다는 내용이 퍼지고 있어, 같은 사건이 여러번 일어난 것으로 보이고 있다. 이러한 것 때문인지 경찰은 이와 같은 절도나 강탈 사건에 조우할 위험이 있을 수 있으니 금제품 등 고가의 물건을 외출시 착용하지 않도록 주의를 환기를 하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을 받아들이지 않아 그들의 발길이 끊긴 관광 도시 파타야에서는 경제적 문제가 커지면서 노숙자가 증가하고, 이게 따른 치안 악화가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또한 절도 등의 범죄도 증가하고 있다.
태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명, 사망자는 없어
▲ [사진출처/Sanook News]
9월 1일 오전 11시 태국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발표에 따르면,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신규 코로나-19(COVID-19) 감염자는 전날보다 증가한 5명이라고 한다. 이것으로 태국 국내 감염자는 총 3,417명이 되었다. 사망자는 없어, 어제와 동일한 총 58명이다.
새롭게 감염이 확인된 사람은 해외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시설에서 격리 중 감염이 확인되었다. 내역은 전원 5명 필리핀에서 입국한 사람으로 필리핀 어학 교사 3명(26, 28, 37), 프랑스인 2명(3, 15)이다.
지금까지 태국 국내에서 확인된 감염자 3,417명 중 3,274명이 완치되어 집에 돌아갔고, 85명이 치료 중이고, 58명이 사망했다.
한편, 코로나-19 상황 관리 센터(CCSA) 타위씬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현재 태국에서 감염이 확산될 위험성은 낮다고는 하지만, 계속해서 감염이 퍼지지 않도록 경계하고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사회적 거리의 확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 피하기와 같은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강조하고 있다.
방콕 수도권에서 호우로 간선 도로 침수
▲ [사진출처/Sanook News]
8월 31일 밤부터 9월 1일 새벽에 걸쳐 방콕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강한 비가 내려, 방콕과 남부 싸뭍쁘라깐도 등 간선도로 일부가 침수되었다.
태국 기상청은 방콕에서 불안정한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예상 기온은 최저 26도, 최고 36도 정도이다.
잠수함 구매 계획을 연기, “취소한 것은 아니다”
쁘라윧 총리는 "해군은 중국 잠수함 2척을 추가로 구입하는 계획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구매를 취소한 것은 아니며, 구매 연기에 대해서는 해군이 중국 측과 논의할 예정이라고 한다.
총리 말에 따르면, 잠수함 구입은 국방 관점에서 매우 중요하며, 이를 위해 연기했지만 취소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백만장자의 손자 불기소, 총리가 "수사에 여러 태만이 있었다" 인정
▲ [사진출처/Prachachat News]
에너지 음료 '레드불(Red Bull)' 창업자의 손자인 워라웃(วรยุทธ อยู่วิทยา, 35) 용의자가 2012년에 고급 외제차를 운전 중 오토바이를 타고 길을 지나던 경찰관을 치어 사망에 이르게 한 뺑소니 사건에 대해 얼마전 검찰이 불기소 결정을 한 것으로 각 방면에서 비판이 분출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 쁘라윧 총리는 "이 사고 처리에 태만이 있었다"고 인정했다.
이 문제는 총리가 사실관계 규명을 위해 설치한 특별위원회에서 이날 100페이지에 달하는 연구 보고서가 총리에게 제출되었다.
총리 말에 따르면, 용의자 일으킨 사고에 대한 수사 및 사고 처리에 있어서 여러 태만 있었음이 특조위 조사에 의해 밝혀졌기 때문에 이를 근거로 정부는 새로운 위원회를 설치하고 태만 대한 정밀 조사를 진행할 예정 이라고 한다.
태국 국철, 중국산 디젤 기관차 50량 구매
▲ [사진출처/Sanook News]
태국 국철(SRT)은 중국의 철도 차량 제조업체 세계 최대기업 중국 CRRC가 만든 디젤 기관차 50량을 65.3억 바트에 구입한다. 8월 31일 계약을 체결했다.
SRT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기관차는 차령이 40년을 넘는 것도 많아, 고장 빈발과 운행 속도 지연 등이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앞으로도 순차적으로 새로운 차량으로 전환해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일본이 말레이시아 등 5개국과 '레지던스 트랙' 시작, 태국은 이전에 시작
▲ [사진출처/Thansettakij News]
일본은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대만과의 사이에서 입국 후 14일간 자택 등에서 대기를 유지하면서 양방향간 장기 체류자의 왕래를 가능하게 하는 '레지던스 트랙(Residence Track)‘ 절차를 9월 8일부터 시작한다고 일본 외무성이 9월 1일 발표했다.
일본은 7월 29일부터 먼저 태국, 베트남 사이에서 ’레지던스 트랙' 접수를 개시했다.
‘레지던스 트랙’은 추가적인 방역 조치를 조건으로 상기 국가들에 거주하는 국적자 중 사업상 필요한 인재 등에 대해 일본 입국을 허용하는 것이며, 입국 후 14일간 자택 등 대기 기간 중에도 행동 범위를 한정한 형태로 사업 활동이 가능하다.
파타야 나끄르어에서 대형 화재, 6층 건물이 전소
▲ [사진출처/Pattaya News]
9월 1일 새벽 1시경 파타야 북부 나끄르어 거리에 있는 대형 화재가 발생해 6층 건물과 창고 등이 전소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피해액은 1억 바트를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화재가 발생한 창고는 6층 건물 등으로 연결되어 있어, 화재는 대형 화재로 확산되었다.
대규모 화재 신고를 받고 소방대는 소방차 10대와 소방관이 대규모로 출동해 화재 진화 작업을 실시했으며, 화재 건물에는 거주자가 없었고, 현장 근처에 있던 사람도 소방대 등의 피난 유도에 따라 대피해 부상자는 나오지 않았다.
이번 화재는 대규모였던 것으로 진화까지는 무려 약 6시간이나 소요되었다. 또한 대규모 화재로 창고와 6층 건물이 전소되었으며, 피해액은 1억 바트를 넘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지만, 화재로 건물 파손이 심각한 것 외에 아직 불이 완전히 꺼지지 않고 있어,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
방콕에서 편의점 강도, 종업원 행세를 하고 고객 지원
▲ [사진출처/CH7 News]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9월 1일 오전 1시 반경 방콕 방꺽야이구 쏘이 짜란싸닛웡 8 거리에 있는 세븐일레븐에 30센티 정도의 칼을 든 신장 180센티 정도의 남성이 침입 현금 14,000바트와 담배 1보루를 빼앗아 도주했다.
남성이 칼을 들고 가게에 들어온 것으로 점원 3명은 별실로 도망쳤으며, 용의자 남성은 카운터 안쪽으로 들어가 계산대에서 현금을 강탈했고, 그러던 중 손님이 입점해 캔 커피를 사려고 하자, 용의자 남성은 점원을 가장해 바코드를 스캔해 돈을 받기도 했다. 남성은 그 후 걸어서 밖으로 나가 지나가던 택시를 타고 도주했다.
경찰은 용의자 남성이 세븐일레븐 점원 경험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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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
백신은 잎담배에서 추출한 단백질을 사용한 것으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