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용 선수는 아마용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우선 구속이 130초반에 머무르고 키도 작습니다. 프로에서 130대 초반의 구속 가지고 통할거라 보시는지요? 송진우 선수야 나이 먹어서 구속이 떨어진거고 워낙에 경험이 많고 컨트롤이 좋으니까 통하지만 신인이 그럴수 있을까요?
김창훈 선수와 비슷한 스타일이던데 김창훈 선수도 지금보다 구속 못 올린다면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더군다나 홍성용은 김창훈의 다운그레이드(?)라는 말도 많구요. 작년 박현 선수 그렇게 잘해도 키 작아서 지명 하지 않은 한화입니다. 그것도 지명권을 포기하면서 말이죠. 박현 선수가 북일 이였다면 과연 그랬을런지..
홍성용 선수 중계할때 피칭은 인상적이었습니다만 1차지명으로는 무리가 아닌가 합니다. 현재 구속은 물론이고 향후 구속 발전 여지가 그다지 크지 않은 듯 싶더라구요. 아무리 경기 운영이 뛰어나도 프로에서 통할만한 공의 위력과는 약간...거리 있어 보였습니다. 2차 지명으로도 충분히 잡을 수 있으리라 예측 해봅니다.
공주고 최남욱, 대전고 윤근영 정도??;;; 직접 경기 모습을 보지는 못해서 잘 모르겠는데 이글스 게시판에서 얻은 정보로는 윤근영 선수는 큰 하드웨어에 비해 구속이 덜 나오지만 발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고 평가되고 최남욱 선수는 140km 대를 찍지만 종속이 나쁘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세상을 믿고 계신게 아니신지요? 실력만 100% 따져서 북일 지명한다고 보십니까? 북일 재단이 한화이고 그러다 보니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 북일과 한화의 관계를 무시하고 실력으로 지명할까요? 다른사람들이 괜히 할일 없어서 그런 이야기 하시는줄 아십니까....
그리고 북일 출신은 전체적으로 멤버가 좋기 때문에 전국 대회에서 기회가 많고 네임밸류가 올라가기 쉽습니다. 프로에서 통할 선수보다는 아마에서 잘한 선수를 뽑는게 한화죠. 그리고 볼스피드만으로 평가할수 없다고 해도 130대 초반볼로 뭘 하자는건지...적어도 147은 가능성이나 내포하고 있죠.
제구는 노력으로 다듬어 질수 있는 부분입니다. 물론 쉬운일은 아니지만....하지만 구속이란 크게 변동 불가능합니다. 박정진 선수의 경우는 제구와 변화구의 부재도 있겠지만 팀내 상황이 불펜에 머물게 하죠. 박정진 선수가 올해 문동환 선수나 정민철 선수 보다 못했겠습니까? 믿을만한 좌완 릴리프가 없다 보니 그렇죠.
북일고 만큼 성적을 내는 학교가 있나요? 북일고보다 더 좋은성적을 내는 학교나 선수가 있다면 당연히 그 학교의 선수를 1차지명해야겠지만, 현재로써는 북일고외에 대안이 없습니다. 전국적으로 실력있는 중딩선수들이 북일고로 몰려든다고 하더군요! 왜 그들이 북일을 선택했겠습니까?
북일이라서 1차지명을 했다기 보다는 북일이라서 메리트가 있었다...정도겠죠. 그리고 북일로 몰려 가는건 학교에서 돈풀어서 그런겁니다. -_-;; 어느정도 유망주들 돈주고 사오는겁니다. 북일이 잘해서 선수들이 몰리는게 아니라 돈이 많아서 좋은 선수들을 데려온거죠. 그게 다시 성적으로 이어지고
이글스 21님아...억울하면 훈련 열심히 해서 북일고 꺽고 동대문와서 야구 시합 하라고 후뱌들 으원하세요...여기서 떠들지 말고... 글고 북일은 돈 안풀어도 중딩 야구선수 학부형들이 돈을 싸들고 와서 지발 우리 아들 북일고 입학 시켜달라고 매달리는 학교 랍니다..가만히 있어도 학부형들이 휘문중등 서울,부산
전국 곳처의 야구 명문 중학에서 입학시켜달라고 매달려요...왠지 아세요..경제가 어려운 시점에 자녀 운동시키는 부모님들 얼마나 힘든지 아세요,,,애들 운동 시킬라면 돈 억수로 많이 들거든요..홈런치면 상금을 받아야 하는데 오히려 한턱이라고 돈을 내고,,승리 투수가 되도 돈을 내놓아야 한답니다...학교에 내는 운영
비도 장난이 아니고요,,하지만 천안 북일은 재단에서 전액을 지원하고 찬조금 같은거 일절 걷지 않고 소정에 기숙사비만 내면 된니까 부모님들 부담이 덜해서 서로 북일고 보내려고 난리랍니다,,단적인 예로 두산에 나주환이도 서울 휘문중 나왔습니다..서울에도 훌륭한 고교가 많은데 뭣하러 천안까지 까서 야구합니다..
정말 정말 가정 형편이 어려워서 그러는 선수들 무지 많습니다...북일고는 재정 부담없이 야구만 전념 할 수 있는 국내 유일에 학교이고 절대 동문회에도 손 안 벌립니다..우리가 알아서 도와주는거지요,애들이 너무 잘 하니까요..야구를.. 저희 회사에도 야구하는 자녀를 둔 분이 계시는데 정말 웝급쟁이 해서 야구 시키
기 힘들다고 연일 한숨입니다..그분 아들도 중학교 선수중 꽤 잘하는 편인데 중1인데 벌서 부터 천안 북일 들어간다고 운동 정말 열심히 합니다..아버님,어머님에 무거운 짐을 덜어준다고요...이 분은 가끔 자신에게 희망은 야구하는 아들 ㅃ누이라고 합니다.오로지 아들이 야구로 성공해서 집안을 일으켜 세우길 바라시는
것이지요..창훈이가 계약금 얼마를 받았내..이런 말씀 하시는게..마치 복권 당첨을 바라는 마음입니다.프로 야구인데 부모님들이 돈을 떼어 놓고 생각하시겠습니까...그만큼 운동선수를 둔 학부모님들이 어렵다는 겁니다.. 그러니 이글스 21님,,이젠 제발 피해 의식과 편견을 버리세요..북일이 돈 풀어서 좋은 선수들 모
셔 오는것이 아니랍니다...그리고 과거 공주고가 잘할때 신재웅이나 노장진 1지명을로 데려올때 우리 북일 동문들 군소리 하나 안 했습니다,,왜냐,,북일고에 인재가 없었으니까요,,심성보 지명 안 했을때도 마찬가지고요..오히려 천혜에 조건을 가지고도 공주고에 눌리는 후배들을 질타했습니다..그리고 아마는 아마고 프로
는 프로입니다..고교 출신이 어딘지를 따지지 말고 님도 저도 한화를 사랑하는 팬이니까 한화에 들어온 선수는모두 다 내 선수라 생각하시고 다 똑 같이 봐주셨으면 합니다..구태여 조규슈 부터 김창훈이 까지 1지면 선수들 쭉 나열하는 이유가 뭡니까..요 근래가 북일고 최 전성기니까 이런 결과가 나오는게 당연하지요..
구단이 이글스21님과 같은 분들에 눈치를 보느라 찐자 잘하는애가 북일고 인데 팬들을 의식해 타학교를 지면한다면 이것 또한 역차별이 아닙니까..구단에도 마이너스고요..공주고가 전성기가 있었듯이 북일고도 조규수 이후로 쭉 전성기이고 좋은 선수가 해마다 나오고 있는겁니다..윗 기수가 1지명으로 프로 진출했으나 우
리 기수 중에서도 꼭 나와서 프로 가야 한다는 아이들만에 전통이 나타나기도 하구요..어차피 경쟁입니다...그리고 스포츠는 일단 결과가 눈에 나타나야 합니다,,, 이번에도 북일고는 아십게 덕수에 졌지만 막당 휘문고 이기고 4강 진출했습니다.. 내가 스카우터라도 자기 학교 4강 진충에 공헌한 선수 지명하지 재야서
잘 한더고 소문만 무성한 선수 지명 안합니다.. 말이 길어졌는데 이젠 제발 북일이 어쩌구,,,북일 출신이 어쩌구 이런글 카폐서 안 보았으면 좋겠습니다..스카웃은 구단서 알아서 하고 선수 기용은 감독이 알아서ㅗ 하니까 우리 팬들은 파벌 만들지 말고 하나가 되어서 오로지 한화 이글스에 우승을 위해서 하나로 뭉쳐서
열심이 응원하자구요,,이글스21님 저 때문에 마음 상하셨다면 용서하시고요... 정계도 상생에 정치를 한다고 안 싸우는데....학교 나누지 말고 좁게는 같은 충젗도 고향 시람..넓게는 한국인,,더 크게 같은 한화팬이라는 생각으로 북일고 폄하하고 비하하지 말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첫댓글 조규수 김태균 안영명 김창훈 홍성용 유원상.. 좀 그렇긴 하지만. . 실력대로 가는거지 객관적이지 못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홍성용선수 대통령배때 해설자들도 한화스카웃터들이 지명안할수없는선수라고 칭찬도 하던데~ . . 구속은 좀 느리지만 삼진 잘잡구~ .. 유원상은 워낙 유명하니까 말할필요도없구요;
홍성용 선수는 아마용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우선 구속이 130초반에 머무르고 키도 작습니다. 프로에서 130대 초반의 구속 가지고 통할거라 보시는지요? 송진우 선수야 나이 먹어서 구속이 떨어진거고 워낙에 경험이 많고 컨트롤이 좋으니까 통하지만 신인이 그럴수 있을까요?
김창훈 선수와 비슷한 스타일이던데 김창훈 선수도 지금보다 구속 못 올린다면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더군다나 홍성용은 김창훈의 다운그레이드(?)라는 말도 많구요. 작년 박현 선수 그렇게 잘해도 키 작아서 지명 하지 않은 한화입니다. 그것도 지명권을 포기하면서 말이죠. 박현 선수가 북일 이였다면 과연 그랬을런지..
박현 선수가 공주고 출신이죠? 박현 선수 예전에 청주기공고랑 시합할때 선발등판한거 본적이 있는데 배짱도 있고 잘 던지더라고요...
유 원상은 2학년이니 지켜봐야겠네요. 그때가서 실력에 따라 지명하던 말던 하면 되는 것인데 거포 정 범모를 포기하고 지명할만큼의 기량이 되어있을지. 어쨋든 감독 입바람에 지명받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예..공주고 출신이죠. 박현도 좌완이였습니다. 구속이 그다지 빠른 편이 아니고 키가 작은게 단점이였죠. 하지만 이 선수 투수보다 타자로의 자질이 더 큰 선수인데 키 작다는 이유로 프로에서 지명 안 했습니다.
유원상 3학년때 150찍으면 모르죠. -_- 하여튼 올해 감독의 재계약이 중요할거 같습니다.
저도 박현선수 좋아했어요.. 재단빵빵한북일고에 맞서서 공주고를 앞에서 끌어주는 정신적 지주이자 투타로 잘해줬던선수였는데.. 마치 만화속의 주인공같았죠^^
홍성용 선수 중계할때 피칭은 인상적이었습니다만 1차지명으로는 무리가 아닌가 합니다. 현재 구속은 물론이고 향후 구속 발전 여지가 그다지 크지 않은 듯 싶더라구요. 아무리 경기 운영이 뛰어나도 프로에서 통할만한 공의 위력과는 약간...거리 있어 보였습니다. 2차 지명으로도 충분히 잡을 수 있으리라 예측 해봅니다.
그런데..보면 마땅히 지명할선수도 없더라구요
홍성용 키가 181로나왔던데~ 엄청부풀린거 아닌가요? ..tv에서 보면 엄청작은듯..
공주고 최남욱, 대전고 윤근영 정도??;;; 직접 경기 모습을 보지는 못해서 잘 모르겠는데 이글스 게시판에서 얻은 정보로는 윤근영 선수는 큰 하드웨어에 비해 구속이 덜 나오지만 발전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고 평가되고 최남욱 선수는 140km 대를 찍지만 종속이 나쁘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박현선수는 대학에서 야구하나요?
현이 아마 한양대 갔을 겁니다.
최남욱 선수는 구질이 깨끗하고 종속이 나쁜게 단점이긴 합니다만......홍성용 선수 보다는 더 유용할겁니다.올해 1차지명감이 예년과 다르기는 하네요.
무조건 볼스피드갖고 선수를 평가할 수만은 없습니다. 볼스피드로 따지면 박정진선수가 좌완중에서 수준급이지만 아직도 선발에 합류하지 못하고 있지않습니까?
홍성용은 생각을 해봐야 겠죠..프로는 좀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만.... 왜 북일고라서 1차 지명이라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그보다 잘하는 선수가 나오면 타학교 학생을 뽑겠죠.. 그러나 그런 인재가 없었던거 아닐까요?
너무 세상을 믿고 계신게 아니신지요? 실력만 100% 따져서 북일 지명한다고 보십니까? 북일 재단이 한화이고 그러다 보니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 북일과 한화의 관계를 무시하고 실력으로 지명할까요? 다른사람들이 괜히 할일 없어서 그런 이야기 하시는줄 아십니까....
그리고 북일 출신은 전체적으로 멤버가 좋기 때문에 전국 대회에서 기회가 많고 네임밸류가 올라가기 쉽습니다. 프로에서 통할 선수보다는 아마에서 잘한 선수를 뽑는게 한화죠. 그리고 볼스피드만으로 평가할수 없다고 해도 130대 초반볼로 뭘 하자는건지...적어도 147은 가능성이나 내포하고 있죠.
제구는 노력으로 다듬어 질수 있는 부분입니다. 물론 쉬운일은 아니지만....하지만 구속이란 크게 변동 불가능합니다. 박정진 선수의 경우는 제구와 변화구의 부재도 있겠지만 팀내 상황이 불펜에 머물게 하죠. 박정진 선수가 올해 문동환 선수나 정민철 선수 보다 못했겠습니까? 믿을만한 좌완 릴리프가 없다 보니 그렇죠.
그리고 현재 좌완중 박정진이 No.2입니다.
북일고 만큼 성적을 내는 학교가 있나요? 북일고보다 더 좋은성적을 내는 학교나 선수가 있다면 당연히 그 학교의 선수를 1차지명해야겠지만, 현재로써는 북일고외에 대안이 없습니다. 전국적으로 실력있는 중딩선수들이 북일고로 몰려든다고 하더군요! 왜 그들이 북일을 선택했겠습니까?
이글님...여지껏 그럼 북일이라서 1차 지명을 했다는 말씀인가요? 홍성용은 저도 아니라고 인정합니다..하지만 그전 선수들은 누가 더 잘하는 선수들이 있었는지요? 조규수.. 김태균..안영명..김창훈.. 이선수들보다 잘했던 선수들이 있었습니까?
마 일영
북일이라서 1차지명을 했다기 보다는 북일이라서 메리트가 있었다...정도겠죠. 그리고 북일로 몰려 가는건 학교에서 돈풀어서 그런겁니다. -_-;; 어느정도 유망주들 돈주고 사오는겁니다. 북일이 잘해서 선수들이 몰리는게 아니라 돈이 많아서 좋은 선수들을 데려온거죠. 그게 다시 성적으로 이어지고
서승화도 있죠. --;; 찾아보면 은근히 많습니다.
배구의 삼성화재 수준으로 선수를 끌어모으니 당연히 성적이 좋을수 밖에요. 한화구단이 충청도 내에서 고교팀과 프로야구팀 두개를 운영하고 있으니깐 선수지명에 객관적이기 힘든 면도 있는게 사실이구요. 대전고, 공주고 야구부 사람들이 상대적 박탈감까지 느낄 정도라면.
북일외에 대안이 없는게 아니라 한화가 북일외에 대안을 안 찾는거죠.
제가 공주고를 나왔습니다만 북일이 싫다. ...이건 아닙니다. 다만 좀 더 객관적이고 명성이나 네임밸류보다는 성장가능성을 보자는 말이죠.
이글스 21님아...억울하면 훈련 열심히 해서 북일고 꺽고 동대문와서 야구 시합 하라고 후뱌들 으원하세요...여기서 떠들지 말고... 글고 북일은 돈 안풀어도 중딩 야구선수 학부형들이 돈을 싸들고 와서 지발 우리 아들 북일고 입학 시켜달라고 매달리는 학교 랍니다..가만히 있어도 학부형들이 휘문중등 서울,부산
전국 곳처의 야구 명문 중학에서 입학시켜달라고 매달려요...왠지 아세요..경제가 어려운 시점에 자녀 운동시키는 부모님들 얼마나 힘든지 아세요,,,애들 운동 시킬라면 돈 억수로 많이 들거든요..홈런치면 상금을 받아야 하는데 오히려 한턱이라고 돈을 내고,,승리 투수가 되도 돈을 내놓아야 한답니다...학교에 내는 운영
비도 장난이 아니고요,,하지만 천안 북일은 재단에서 전액을 지원하고 찬조금 같은거 일절 걷지 않고 소정에 기숙사비만 내면 된니까 부모님들 부담이 덜해서 서로 북일고 보내려고 난리랍니다,,단적인 예로 두산에 나주환이도 서울 휘문중 나왔습니다..서울에도 훌륭한 고교가 많은데 뭣하러 천안까지 까서 야구합니다..
정말 정말 가정 형편이 어려워서 그러는 선수들 무지 많습니다...북일고는 재정 부담없이 야구만 전념 할 수 있는 국내 유일에 학교이고 절대 동문회에도 손 안 벌립니다..우리가 알아서 도와주는거지요,애들이 너무 잘 하니까요..야구를.. 저희 회사에도 야구하는 자녀를 둔 분이 계시는데 정말 웝급쟁이 해서 야구 시키
기 힘들다고 연일 한숨입니다..그분 아들도 중학교 선수중 꽤 잘하는 편인데 중1인데 벌서 부터 천안 북일 들어간다고 운동 정말 열심히 합니다..아버님,어머님에 무거운 짐을 덜어준다고요...이 분은 가끔 자신에게 희망은 야구하는 아들 ㅃ누이라고 합니다.오로지 아들이 야구로 성공해서 집안을 일으켜 세우길 바라시는
것이지요..창훈이가 계약금 얼마를 받았내..이런 말씀 하시는게..마치 복권 당첨을 바라는 마음입니다.프로 야구인데 부모님들이 돈을 떼어 놓고 생각하시겠습니까...그만큼 운동선수를 둔 학부모님들이 어렵다는 겁니다.. 그러니 이글스 21님,,이젠 제발 피해 의식과 편견을 버리세요..북일이 돈 풀어서 좋은 선수들 모
셔 오는것이 아니랍니다...그리고 과거 공주고가 잘할때 신재웅이나 노장진 1지명을로 데려올때 우리 북일 동문들 군소리 하나 안 했습니다,,왜냐,,북일고에 인재가 없었으니까요,,심성보 지명 안 했을때도 마찬가지고요..오히려 천혜에 조건을 가지고도 공주고에 눌리는 후배들을 질타했습니다..그리고 아마는 아마고 프로
는 프로입니다..고교 출신이 어딘지를 따지지 말고 님도 저도 한화를 사랑하는 팬이니까 한화에 들어온 선수는모두 다 내 선수라 생각하시고 다 똑 같이 봐주셨으면 합니다..구태여 조규슈 부터 김창훈이 까지 1지면 선수들 쭉 나열하는 이유가 뭡니까..요 근래가 북일고 최 전성기니까 이런 결과가 나오는게 당연하지요..
구단이 이글스21님과 같은 분들에 눈치를 보느라 찐자 잘하는애가 북일고 인데 팬들을 의식해 타학교를 지면한다면 이것 또한 역차별이 아닙니까..구단에도 마이너스고요..공주고가 전성기가 있었듯이 북일고도 조규수 이후로 쭉 전성기이고 좋은 선수가 해마다 나오고 있는겁니다..윗 기수가 1지명으로 프로 진출했으나 우
리 기수 중에서도 꼭 나와서 프로 가야 한다는 아이들만에 전통이 나타나기도 하구요..어차피 경쟁입니다...그리고 스포츠는 일단 결과가 눈에 나타나야 합니다,,, 이번에도 북일고는 아십게 덕수에 졌지만 막당 휘문고 이기고 4강 진출했습니다.. 내가 스카우터라도 자기 학교 4강 진충에 공헌한 선수 지명하지 재야서
잘 한더고 소문만 무성한 선수 지명 안합니다.. 말이 길어졌는데 이젠 제발 북일이 어쩌구,,,북일 출신이 어쩌구 이런글 카폐서 안 보았으면 좋겠습니다..스카웃은 구단서 알아서 하고 선수 기용은 감독이 알아서ㅗ 하니까 우리 팬들은 파벌 만들지 말고 하나가 되어서 오로지 한화 이글스에 우승을 위해서 하나로 뭉쳐서
열심이 응원하자구요,,이글스21님 저 때문에 마음 상하셨다면 용서하시고요... 정계도 상생에 정치를 한다고 안 싸우는데....학교 나누지 말고 좁게는 같은 충젗도 고향 시람..넓게는 한국인,,더 크게 같은 한화팬이라는 생각으로 북일고 폄하하고 비하하지 말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