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div style="text-align: center;"><div><div style="text-align: center;"><div><div style="text-align: center;"><br></div></div></div></div></div></div><p>명절연휴 잘들 보내셨나요 ? </p><p><br></p><p>명절마지막날 코비와 지아나의 사망 소식을 듣고 저처럼 다들 슬픔에 빠져계시고 일상으로 복귀하셨을텐데요</p><p><br></p><p>혹시 이석증에 걸려서 치료를 받으신 분들이 계신지요</p><p><br></p><p>본가에 갔다가 서울집으로 올라왔는데 출근해서 아침에 집에서 연락을 받았는데, 아버지가 새벽에 어지러움증 호소하셔서 </p><p><br></p><p>응급실에 갔다왔다는 연락을 받아서 놀라서 문의 드립니다.</p><p><br></p><p>CT 같은거 찍어서는 뇌에 혹시 문제가 있나 해서 봤는데 뇌출혈이나 이런건 없고, 병원에서는 이석증 의심이 된다고 일단</p><p><br></p><p>30일에 대학병원에서 MRI 촬영과 이빈후과에서 검사를 받을 예정입니다.</p><p><br></p><p>이석증이 때문에 일반적으로 걸리기는 하는데 응급실에 갈정도로 심해질수 있는건가요 ? </p><p><br></p><p>경험하셨거나 주위에서 보신분들은 답변부탁드릴게요ㅠㅠ</p><p><br></p><p><br></p><p><br></p><p><br></p><p><br></p><p><br></p>
<!-- -->
어머니가 걸리셨었고.. 똑같이 ct이런거 찍으셨는데 멀쩡하셨구요. 관련 운동이 있습니다. 돌 제자리잡게하는 운동 .. 그거하시면 하루이틀만에 정상 생활가능 하십니다. 문제는 일년에 한번씩 습관적으로 걸리십니다. 그래도 운동방법을 아시기에 걸릴듯한 느낌이 오면 미리 운동하셔서 예방하십니다. 병원가서 이석증으로 왔다고 하시면 운동방법등 설명해줄거에요
걱정할만한 병은 아닙니다 주변에 사람이 있다면요.. 없다면 어지럼증에 쓰러지셔서 아무것도 못하시니 잘챙겨주셔야되요
저 이석증 진단 받았어요. 처음 이석증 진단 받았을 때 응급차로 응급실에 실려갔습니다. 저는 경증이었는데 중증 분들은 구토를 느낄 정도의 어지러움도 느낀다고 합니다.
일단 처음이라 놀라실 수 있어요. 저도 그랬거든요. 뇌출혈인가 싶기도 했고요. 병원진료 받으면서 천천히 심신의 안정을 취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주의사항들이 있어요. 이석증에 좋은 운동, 잠자고 일어나서 조심해야할 행동들... 이런 거 잘 지키는 거 좋았던 거 같아요. 무엇보다 운동으로 조절하시는 게 좋습니다. 제가 운동 1년 간 안하다 이석증에 왔거든요. 운동을 주기적으로 한 후부터는 좋아졌어요. 가끔 경미한 어비럼증은 있지만요.
첫댓글 2년전에 걸렸더랬죠. 증상만 놓고 보면 응급실 갈만 합니다. 하지만 이석증이 맞다면 치료는 간단한 편이니 너무 걱정 안해도 되실거에요.
네 답변 감사합니다. ㅠㅠ
어머니가 걸리셨었고..
똑같이 ct이런거 찍으셨는데 멀쩡하셨구요.
관련 운동이 있습니다. 돌 제자리잡게하는 운동 ..
그거하시면 하루이틀만에 정상 생활가능 하십니다.
문제는 일년에 한번씩 습관적으로 걸리십니다.
그래도 운동방법을 아시기에 걸릴듯한 느낌이 오면 미리 운동하셔서 예방하십니다.
병원가서 이석증으로 왔다고 하시면 운동방법등 설명해줄거에요
걱정할만한 병은 아닙니다
주변에 사람이 있다면요.. 없다면 어지럼증에 쓰러지셔서 아무것도 못하시니 잘챙겨주셔야되요
증상이 호전될때까진 사람이 있어야 하겠군요.. 답변감사합니다.
저희 장모님도 이석증으로 쓰러지셔서 새벽에 응급실 다녀오신적 있으세요~ 당시엔 저희도 뇌출혈인줄 생각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이석증이었더라구요..지금은 괜찮아지셨네요.
넘 걱정하지 마시고 검사 잘받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뇌출혈증상이랑 겹치는게 있어서 병원에선 희박하다고는 해서 .. 일단 검사를 받아봐야 알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저 이석증 진단 받았어요.
처음 이석증 진단 받았을 때 응급차로 응급실에 실려갔습니다.
저는 경증이었는데 중증 분들은 구토를 느낄 정도의 어지러움도 느낀다고 합니다.
일단 처음이라 놀라실 수 있어요.
저도 그랬거든요.
뇌출혈인가 싶기도 했고요.
병원진료 받으면서 천천히 심신의 안정을 취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주의사항들이 있어요.
이석증에 좋은 운동, 잠자고 일어나서 조심해야할 행동들...
이런 거 잘 지키는 거 좋았던 거 같아요.
무엇보다 운동으로 조절하시는 게 좋습니다.
제가 운동 1년 간 안하다 이석증에 왔거든요.
운동을 주기적으로 한 후부터는 좋아졌어요.
가끔 경미한 어비럼증은 있지만요.
제 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리자면, 처음엔 심신 안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증상보다 오히려 놀란 마음에 더 심각하게 느껴지거든요.
그 다음엔 주기적 수분 섭취와 운동입니다. 격렬한 운동을 하실 때는 꼭 주변 사람 대동하는 게 좋아요.
이석증은 노화의 한 형태란 걸 인정하는 게 좋습니다.
그러면 생각보다 훨씬 더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어요.
노화이기 때문에 간혹 또 찾아올 수는 있어요.
다만, 후엔 경험이 있어 전조증상을 캐치할 수 있습니다.
@농구좋아ㅎ 갑자기 일어나서 걱정됬는데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케일 드세요
제가 걸렸었습니다 3번. 이석증에 케일이 좋아고 해서 케일 먹는데 그 이후로는 진짜 안 생겨요
저희 와이프가 제작년엔가 이석증때문에 어지럼증이 너무 심해서 응급실에 갔었습니다.
당시엔 이석증이라는 생각 조차 못했는데 담당 의사가 다행이 이석증 증상임을 파악해서 제자리 잡는 자세 취하니 바로 좋아지더라구요
저도 이석증으로 고생한적 있었습니다. 스타벅스에서 쓰러졌는데 아내가 같이 있어서 운전도 해주고 병원가서 멀미약 먹고 치료운동 하니 3일 안에 다 나았어요.재작년이었는데 그 이후로는 아직 재발은 안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