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통제하지 않으면 어떤 정부도 계속 좋은 일을 할 수 없다."
"신문 없는 정부보다는 차라리 정부 없는 신문을 택하겠다." 미국 헌법을 기초한 토머스 제퍼슨이...
나는 신문 제목만 보고 내용은 안보는 습관이 어느새 생겼는데...내용을 보면 기분이 영~...
작금 우리 신문을 볼 때 마다,,,
신문없는 세상이 ㅇㅇ보다 낫겠다는 생각이 자꾸 드는 나(小生)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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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모든 희생과 헌신에 국가가 반드시 보답"
지당한 말씀, 말이 필요없는 말...
당연한 소리를 해야하는 시대, 그런 나라가 참...그렇다.
이탄희 “정신이 마비되는 듯…공황장애 재발, 잠시 국회 떠난다”
떠난다?는 것은 작별할 때 하는 말로 들리지 않나?
국회의원? 국민대표가 국민대표기관인 국회를 잠시 떠난다? 21대 국회의원 임기 개시 6일만에
이런 이야기는 평생 처음 들어보지만 대충 병가에 해당하는 거 같은데.... 휴직은 아닌 것 같고....언제 돌아오시나?
대저 언제 치유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일진데, 언제 돌아올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이탄희)는 “정신의학적으로는 절대 안정을 취하고 우선은 일을 멈춰야 한다고 한다”면서도
“그럼에도 저는 여전히 국회에서 하고 싶은 일이 정말 많다. 공직사회 개혁의 과업에 열정적으로 동참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용수 할머니 "윤미향 벌받아야···끝끝내 이 원수를 갚겠다"
할머니에겐 불구대천(不俱戴天)의 원수인가? 그렇게 천추에 맺힌 한이라면 천벌 아닌가...............
// 이용수는 1928년 12월 13일 대구부 금정2정목(현 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동)에서 6남매의 고명딸로 태어났으며 본적은 성주군 벽진면 봉계동. 부잣집 유모 생활을 하는 어머니 대신 남동생 4명을 돌보며 면사공장에 다니다가 16세이던 1944년 군 위안부로 대만으로 끌려갔다가 1946년 돌아왔다.//
30여년 긴 세월 할머니 이야기에 별로 관심도 보이지 않았던 내가 오늘 아침 , 하필이면 내 고향 이웃 마을, 내 누님들의 비극을 발견하면서, 새삼 부끄럽고 미안하고 마음 한구석 설운 슬픔이 밀려드는........고인이 된 소생의 네째 누님뻘,,, 참혹한 시대의 쓰라린 아픔이 가슴에 저려오는.......
한많은 시대의 쓰라린 참극, 꽃다운 처녀들의 지울 수 없는 슬픈 역사를... 잊고 싶고 지우고 싶은 설운 자의 슬픈
운명을 '성노예'라는 오명으로 분노라는 감정으로 악용하여 돈벌이 만행을 저지른 악행이야 말로 역사와 인륜의 이름으로 응징되어 마땅하다. 그것은 정언명령(定言命令)이다.
한 많은 92세 노인의 찢어 아픈 그 가슴, 누가 어이 달래ㄹ소냐. 설웁다.
첫댓글 이탄희나 윤미향이나 모두가 남탓만한다
자신을 뒤돌아보면 왜그렇게 됐을까하는
의구심이 많은 것같은데 정작 자신은 모르니
남탓하지말고 정직하게 세상을 살아야겠다
이용수할머니는 찬반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지만 기부금으로 생활에 큰 도움은 못본것같다
목적이 그분들 편하게 생활하시라는것이 큰
목적이었을텐데 정치적 사회적으로 쓴것이
잘못된것 같다고 생각이 든다
세상만사 무엇이든
바르게 보고
바르게 생각하고
바르게 판단하고
바르게 행위한다면 ...무슨 말썽이 그렇게나 있고 무슨 잘 못이 크게 있겠습니까.
결국 부질없는 말종들의 탐욕이며 냄새진동하는 똔 때문에...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잘 보내세요.
위안부 할머니들 이름을 내걸고 여러곳에서 들어오는 돈은 마땅히 할머니들에게 썼어야지...
그런데 할머니들이 그렇지 않았다고 하면 돌보겠다고 나선 나선 사람들이 썼다는 것인데, 이건 횡령입니다. 그리고 사기입니다.
위안부 할머니들 이름에 붙어 치부하고 출세한 것은 명백한 기생충이죠. 탄식할 일입니다.
그러고도 정의를 들먹이고 성노예 팔이를 끊임없이 해대며, 밥벌이, 용돈벌이, 정치놀음까지...
과정이 공정하고 정당하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인데 공과를 구별해달라고 아주 편리한 기생충이죠 ㅉ
눈감고 귀막고 살수도 없다보니요..
평화의집 소장이 극단적 선택을
했나봅디다
평화의 집 소장이 자살?
평화의 집이 무색합니다.
금시초문이라 자초지정 사정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아마도 비리에 연루 되었다면 최소한의 양심의 가책이 괴로웠겠죠.
명복을 빕니다.
@제일좋아요 자택 화장실에서
숨진체 발견 됐다네요
부검을 해봐야 알겠지만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이
높답니다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 했다니까요
@삼면경 불행한 사람입니다.
노인의 아픈 피를 빨아먹은 악마는 뻔뻔하고...
젊은 여식애가 어디 할 짓이 없어서
그런 게 국민대표???...
삼여사님, 행복하세요.늘 상대하여 주셔서 고마워요.
윤미향은 그렇다 치고 더 미운것은 모 정당이 윤미형을 감싼다는 것이죠.
감쌀걸 감싸야지 엄벌의 처벌을 받을 인간을 감싼다면 조국을 감싸는거와
뭐가 다를까요 ? 정치엔 관심은 없지만 우리가 옳고 그름은 반드시 가려야
공정한 사회가 될 것이며 후손들 앞에서 기성세대가 떳떳할 것이라 보네요.
아닌 건 아닌 것입니다.
최소한의 양심은 있어야 하고
최소한의 선악은 분별하여야 사람이라 할 것이며,
그래야 그래도 사람사는 동네라 하겠지요.
이용수할머니?
벽진에서 출생했군요?
마음이 아픕니다...
그것을 이용하는 정치하는 사람?
정신 나간 사람인데.....
몰라야 하는데... 아침 신문보다가...
이것 저것 생각에 내 누님들 생각까지 겹쳐 전 하루 종일 우울했습니다.
尹蛭(윤거머리)은 악마지, 사람은 아닙니다.
정말 아니해야할 짓을 얼마나 잔인하게 했으니 반드시 천벌은 받아야지요.
尹蛭을 저주합니다.
@제일좋아요 미친 * 이에요~
생긴 것 하고는????
@사랑벼리 윤오류는 오류로 피 빨아먹은 거머리.
인권도 명예도 해당 사항 없는 게 정의나 팔아 쳐드시고... 욕해 줄 가치도 없지요.
이런 걸 정치 이야기라고 트집잡는 빠돌이들도 있답니다.
지저분한 적폐덩어리 얘기는 여기서 끝내ㅂ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