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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잡담 가요제 대상과 아울러 상금의 용도...ㅡㅡ;
대니얼 추천 0 조회 618 03.09.25 23:59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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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09.26 00:04

    첫댓글 멋지시네요

  • 03.09.26 00:11

    그 재능,많은 인생경험,주위 사람들..솔직히 부럽고,한번은 만나보고 싶습니다..저랑 나이도 같으신 것 같고,얼추 사는 곳도 비슷하신 것 같구요..강남쪽에서 갑모하면 한 번 나가보겠습니다..제가 워낙 게을러서 동대까진 갈 엄두가 안 나네요..^^농구도 정말 끔찍하게 못하고..^^

  • 작성자 03.09.26 00:11

    꼭 그래주시길 빕니다. 그리고 전 그렇게 부러워할 만한 인생도, 멋진 인생도 아닙니다. 그리 봐주시니 너무 고마울 따름이네요. 암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03.09.26 00:15

    정말 사람냄새가 풍기는 분이신거같네요 정말 인간적으로 상대할가지 못느끼는 사람 주위에도 정말 많은데 대니얼님은 뭔가 다르신거같애요 사실 좀 부럽다는 생각도 들구요

  • 03.09.26 00:23

    와... 대단하시네요... ㅅㅅ 멋지십니다.

  • 03.09.26 00:24

    정말 잘 하셨습니다. 수재민 돕기도 그렇지만 특히 친구를 도왔다는게 멋지십니다. 저도 가끔 친구중에 하나가 사고를 치면 애들끼리 돈을 조금씩 모아서 도와주곤 했는데요. 그렇땐 정말 친구가 재산이란 말이 틀리지 않다는 걸 실감합니다.

  • 03.09.26 00:29

    힘든일 하셨습니다. 그래도 그 2천원어치 떡볶이는 그 어떤 떡볶이보다 맛있으셨을것 같네요.

  • 03.09.26 00:49

    따봉~

  • 03.09.26 00:57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십니다. 저 같은 얌체에겐...ㅡㅡ; 아...친구 녀석이 돈 갚으라고 전화질이네요. 그만 토까야겠습니다.

  • 03.09.26 01:22

    좋은 일 하시면 언젠가 다시 오게 되 있습니다 ^-^

  • 03.09.26 01:37

    미리 사인 받아둬야 되겠네요..^^;저도 한번 만나뵙고 싶다는..;;

  • 작성자 03.09.26 01:39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ㅜㅡ

  • 03.09.26 02:12

    대단한 일 하셨네요.. 저같으면 농구화샀을거라는..ㅡ.,ㅡ;; 다음주 화요일에 자이안트에서 뵙기를..하하핫...^_^;;;

  • 03.09.26 02:54

    우와... 부럽습니다.^^; 축하드리고... 저도 어릴 적에는 대학가요제에 한번 나가보고 싶다는 생각 많이 했었는데...^^ 대리만족 시켜주시는군요.^^; 뭐 그 "대학가요제"는 아니지만...^^; 그래도... 부럽습니다.^^;

  • 03.09.26 05:44

    아...나름대로 좋은 일 하신 건 사실이지만, 그런 건 남에게 절대 밝히는 게 아닌 것을...

  • 03.09.26 09:13

    매우 따봉입니다 정말 힘든일이죠 그런 큰돈을 쓸수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하지만 제 생각에도 안밝히는게 낫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 03.09.26 10:06

    축하드리고, 정말 좋은 일 하셨네요. 일요일에 있었던, 수원 쇼핑센터에서의 가요제는 꽤 늦은 시간에 있으셨나봐요. 갑모 끝나고 부랴부랴 가신게 그것 때문이셨군요.

  • 03.09.26 10:07

    아..생각해보니 오전 일찍 있었을 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갑모에 그렇게 일찍 나오셨구나.

  • 03.09.26 10:07

    정말 힘든일 하셧네요. 밝히고 안밝히고를 떠나 분명 좋은일 하셧습니다.

  • 작성자 03.09.26 11:15

    갑모 후에 있었던 가요제는, 제가 예선 통과를 해놓고 그날이 결선인데 까먹고 있었지 뭐에요?ㅡㅡ; 그래서 원래는 신도림 교회 가던 거였는데, 친구가 전화해주는 바람에 급선회해서 수원으로 갔답니다. 행사가 7시 반부터였던지라 제 순서에는 딱 도착할 수 있었지요. 운이 좋았슴돠. 그건 그렇고 제가 경솔했네요 죄송..

  • 03.09.26 11:20

    죄송하시면 안되죠...--;; 정말 훌륭한일 하신거에요

  • 03.09.26 15:24

    good

  • 03.09.26 22:28

    정말 멋있다는 말 밖에는,, 위에 bojangle님이 이미 말씀하셨지만, 정말 멋지신분 같네요.

  • 03.09.26 22:40

    정말 어떤 분이시지 글을 읽을 때마다 미소를 짓습니다. 내일 혹시 갑모나오시나요? 오시면 제가 음료수 한 잔 쏘겠습니다(대니얼 님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페트 3개 가져가겠습니다^^) 전 money가 항상 부족해서.....^^

  • 03.09.27 15:57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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