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한식요리 포항 (대이동) 화요가 樂樂 <정식,화요>

[개동이]

광주요에서 운영하는 화요가 락락 다녀왔습니다...

그릇구경하는 재미도 솔솔 있으니~~

위치 : 성모병원옆 이동가는 대로변 우측에서 잘보입니다..

밧데리가 엥꼬되는바람에 최소한 아껴 찍느라 메뉴 실내등등 사진이 많이 부족합니다..

화요구경할까요~

대낮이라 25도짜리 작은거 하나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11000원인가 그렇습니다..

첨 한잔마시고는 남으면 키핑해줄려나~~~했지만 왠걸..둘이서 다 마시고 더시켜야하나 고민했다는~ㅋ

해물파전은 따로 주문했습니다...

12000원입니다...

새우 고동 오징어 들었습니다..

아주~~질퍽합니다..

요기서 부터 점심정식...

15000원입니다..

샐러드부터..

아주 씨어서 눈이 끔쩍끔적...

돼지고기 나왔습니다...'

매운거 못먹는 얼꽝은 땀삐질입니다..

 기본찬

리필가능합니다..

낙지볶음...

낙지에 간이하나도 안베여 다시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아주 은쾌히 사과와 함께 갖고 갑니다...

그러나 맛은 국물만 사라질뿐 똑같습니다...ㅡ.ㅡ;;

찌개는 취향데로 김치 된장 황태국 주문가능합니다..

감자때문에 아주 텁텁한데 달래향때문에 리필해 두번먹었습니다..

밥

평 : 저녁메뉴는 25000원부터 좌라락~~~~있습니다...

그릇구경 좀 하나했더만...저녁메뉴엔 예쁜그릇이 많던데 점심은 아주 평범합니다...

그리고 얼꽝입엔 음식간이 하나도 안맞습니다...

그래도 궁금하시다면 함다녀와보심이~~

[새벽바람]

음악은 간이 맛을 크게 좌우하는뎅.......

[야생초편지]

맛이 어떻든간에 점심메뉴는 그래도 괜찮아보이네여..부부동반 모임으로 저녁에 3만원짜리 먹었지만,넘 허접하더라구요. 음식 주문후 한참 만에 하나씩 나오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처음에 회 몇 점 담겨 나오기에 음~주문후 바로 장만해서 나오는가보다라며 싱싱한 회 먹고 다음 메뉴가 기대가 되었는데, 커다랗고 무거운 네모 도자기에 김치전 작은거 달랑 한개가 퍽이나 인상적이었슴당~ 그리고 한두가지 반찬이 더 나온 뒤 떡갈비 나오고 식사가 나왔는데 역시 커다란 도자기에 걸맞지 않는 하얀 쌀밥과 멀건 된장국..실망 왕창!! 울 랑 집에 와서 하는말 저녁에 뭐 뭐 먹었노?? 출출한데 뭐 먹을거라도 좀 다고..배고프다!하더이다.

[노부스]

음식의 맛과 양은 모자라지만 친절은 만족할만했습니다.^^

[봄을]

차타고 지나가면서 화요가가-한식이라고 적혀있어서... 가격대는 한정식 수준이네요..간판은 이쁘대요ㅋ

[남산]

간단한 점심메뉴도 먹어보고 저녁 메뉴도 먹어봤는데 그냥 그릇만 예쁜 집이더군요. 맛이 너무 딸려요. 비추

[링링]

거기다 불친절하기까지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