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설설기고 악소리 난다해서) 에 백두대간 탈출로인 새이령길 단풍구경 잘 하고 백담황태사랑 해장국 정말 맛있었습니다
설악산 이름 석자에 40명 이상 참석담번은 송광사 이름 석자로 또 운집할듯 ㅎㅎ
인제 천리길 팻말따라서 진행하면만사형통
신기한 샘터 음용결과 합격 (배가 안아프면 합격 설사시 음용불가 ㅋㅋ)
마산봉에서 내려오는 하산로 흘리
드디어 대간령에 도착하여 구호는 황태 이었습니다
첫댓글 분위기 아주 좋네요.즐감하고 갑니다.
가을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것은 알록달록 예쁜 단풍잎이 조만간 알몸으로 마주할 나무에 대한 아쉬움이 크기 때문이리라~~
따스한 햇빛에 반짝반짝 거리던 숲길에 요정이 있어 제가 가는길에 숨어있다 나올것 같은 기분이 들던 하산길이었어요^^전망이 없어 조금 아쉽긴하지만 가을단풍으로 북적거리는 이시기에 우리끼리 호젓하게 설악산을 누릴 수 있어 저는 좋더라구요.설악산에 요런 숨은 보석 같은 코스가 있었다니! 좋은 곳 공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저 설대 나온 여자예요~~~~~~ ㅋ* 설대 : 설악산 대간령ㅋ
첩첩산중에 빨간우편함이있을리는 없고 ,아님 스템프 찍는 통인지 눈에 들어 오네요.한여름에 걸으면 정말 서늘하니 등짝이 시원 할 거 같아요 ㅎ
첫댓글
분위기 아주 좋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가을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것은 알록달록 예쁜 단풍잎이 조만간 알몸으로 마주할 나무에 대한 아쉬움이 크기 때문이리라~~
따스한 햇빛에 반짝반짝 거리던 숲길에 요정이 있어 제가 가는길에 숨어있다 나올것 같은 기분이 들던 하산길이었어요^^
전망이 없어 조금 아쉽긴하지만 가을단풍으로 북적거리는 이시기에 우리끼리 호젓하게 설악산을 누릴 수 있어 저는 좋더라구요.
설악산에 요런 숨은 보석 같은 코스가 있었다니! 좋은 곳 공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저 설대 나온 여자예요~~~~~~ ㅋ
* 설대 : 설악산 대간령ㅋ
첩첩산중에 빨간우편함이있을리는 없고 ,아님 스템프 찍는 통인지
눈에 들어 오네요.
한여름에 걸으면 정말 서늘하니 등짝이 시원 할 거 같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