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사>
금오도 우학리교회 김종대 목사 위임 및 입당 임직감사예배 가져
-7월 6일 11:00, 본당에서 설교 <복된 만남> 조경호 목사-
-*위임 김종대 목사, *안수집사 배건우, 서준석 *권사 정향심, 조은경, 김두례, 최명심, 박순흥 *명예권사 안춘덕-
설립 116주년을 맞이한 우학리교회가 새 예배당을 짓고 7월 6일(토) 오전 11시에 김종대 목사 위임, 입당, 임직 감사예배를 드림으로 또 하나의 획을 긋는 역사의 날을 만들었다.(사진) 이날 예배는 달란트교회 문철식 목사 등 내외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부시찰장이며 위임국장인 김정수 목사(소제교회)의 인도로 강정민 목사(여수새중앙교회)의 대표기도, 성경봉독 서기 김영진 목사(꿈이있는교회)가, 찬양 본 교회 할렐루야 찬양대가, 설교 <복된 만남> 조경호 목사(감도교회)가 맡았다.
조경호 목사가 전한 말씀의 핵심내용이다. 오늘은 새로운 복된 만남이 시작되는 날이다. 수많은 만남 가운데 가장 복된 만남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만남이 된다. 바로와 요셉의 만남은 7년 흉년을 풍년 되게 했다. 아론과 훌과 모세의 만남은 승리의 만남이었다. 한마음 한뜻이 되어 마귀와 싸워 승리해야 한다. 38년 된 병든 자도 예수 만남을 통해 고침을 받았다. 어부 베드로도 예수를 만나 능력을 행하는 수제자가 되었다.
우학리교회가 이번 계기로 예수를 만나 아름다운 소문을 내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서로의 약점을 캐기보다 덮어주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영혼이 잘 되고 범사가 잘 되기를 바란다. 하와가 뱀을 만났다. 삼손이 들릴라를 만났다.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 인생이 달라진다. 새로운 복된 만남으로 기쁨이, 감사가 넘치기를 바란다. 삭개오는 예수를 만나 180 달라진 복된 인생이 되었다. 잠깐 왔다가는 나그네 인생이다. 가이드를 잘 만나야 한다. 예수님이 인생의 최고의 가이드가 된다.
2부 위임예식은 서약, 위임기도 시찰회계 윤석조 목사(소호교회)가, 위임국장이 공포했다. 권면 *위임 목사에게 전 노회장 송형석 목사(더큰은혜교회)가, *교우에게 회의록서기 이창용 목사(동산교회)가, 위임패증정 노회장 박병태 목사(무선제일교회)가, 위임목사에게 인사 본 교회 하귀호 장로가, 김종대 목사 인사 후 인도로 3부 임당예식을 이어 갔다. 본 교회 건축위원장 박선봉 장로가 경과보고를 했다.
김제수 목사(호명교회)의 입당 기도 후 손경숙 대정소방(주) 대표이사에게, 건축위원장 박선봉 장로에게 각각 감사패를 증정하고, 본 교회 출신인 박성수 목사(광주두암중앙교회)가 축사를 했다. 계속된 4부 임직예식은 임직자 소개에 이어 서약, 집사 안수기도 조강석 목사(행복한우리교회)가, 권사/명예권사 취임기도 김희문 목사(유포교회)가, 공포, 임직패전달 후 송재성 목사(이천교회)가 임직자들에게 권면했다.
교인권면 이장희 목사(주영광교회)가, 축사 시찰장 김정수 목사(소제교회)가, 인사와 광고는 본 교회 김헌중 장로가 맡고, 찬송 620장(1절)을 제창하고 노회장 박병태 목사의 축도로 드려졌다. 기념사진 촬영 및 이레출장뷔페(대표 양정식 언수집사)로 만찬과 교제의 시간과 선물 나눔과 사랑의 여비 지급, 또한 우학리교회 출신으로 광주두암중앙교회를 시무하는 박성수 목사의 섬김으로 <금오도 써니 아일랜드;대표 김선일, 금오로1139>로 자리를 옮겨 커피타임 및 중부시찰 교역자 부부모임을 가졌으며, 3시 한림페리 9호를 이용해 섬기는 교회로 향했다.
박성수 목사는 박선봉 장로와 형제로 평소에도 고향에서 사역하는 목회자들을 자 섬겨주신다고 한다. 유포교회 김희문 목사, 원학교회 윤승현 목사가 수송을 맡아 수고를 아끼지 않았으며, 여러분들의 수고에 대해 고마움을 잊지 못할 것으로 본다. 필자는 틈을 내어 1908년 4월 5일에 세워진 교회로 신앙의 절개를 지키다 순교한 이기풍 목사 순교 기념관엘 찾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 의미를 더했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 【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