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1. 환위험이 고려되는 것을 보며 실질이자율이라 하지 않습니다. 명목이자율로 비교했는데 불균형이라 생각하는 상태가 지속될 때 추가로 설명하는 것 뿐이지요. 실질이자율은 인플레이션율을 고려합니다. 국내와 외국이 자본의 이동성이 자유롭다면 아마도 양국의 무역도 있겠죠. 이 과정에서 물가라는 것은 환율에 의해서 양국의 물가가 일치하도록 설정됩니다. 국내품도 사용하고 해외의 제품도 사용하는 일국 입장에서 "각 국의 명목이자율"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나 실질이자율로 판단하는 것이나 마찬가지가 되겠지요.
2. 이 역시 노동자의 국가간 이동이 자유롭다면 어차피 물가수준은 양국의 환율에 의해서 일치하게 되겠죠. 1에서 설명드린 이유와 마찬가지로 양국의 물가 수준은 동일하다고 볼 수 있는 것이죠. 무역론에서는 무역을 하는 재화의 가격은 양국에서 일치할 것이라 가정합니다. 동일한 재화라 전제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금융론에서는 환율을 고려해서 양국의 물가가 같아진다고 보구요.
첫댓글 1. 환위험이 고려되는 것을 보며 실질이자율이라 하지 않습니다. 명목이자율로 비교했는데 불균형이라 생각하는 상태가 지속될 때 추가로 설명하는 것 뿐이지요. 실질이자율은 인플레이션율을 고려합니다. 국내와 외국이 자본의 이동성이 자유롭다면 아마도 양국의 무역도 있겠죠. 이 과정에서 물가라는 것은 환율에 의해서 양국의 물가가 일치하도록 설정됩니다. 국내품도 사용하고 해외의 제품도 사용하는 일국 입장에서 "각 국의 명목이자율"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나 실질이자율로 판단하는 것이나 마찬가지가 되겠지요.
2. 이 역시 노동자의 국가간 이동이 자유롭다면 어차피 물가수준은 양국의 환율에 의해서 일치하게 되겠죠. 1에서 설명드린 이유와 마찬가지로 양국의 물가 수준은 동일하다고 볼 수 있는 것이죠. 무역론에서는 무역을 하는 재화의 가격은 양국에서 일치할 것이라 가정합니다. 동일한 재화라 전제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금융론에서는 환율을 고려해서 양국의 물가가 같아진다고 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