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미자아빠님 질문이 있습니다<BR>님의 글로 볼때 분명치 않아서 부득이 이 처럼 댓글을 달아서 질의를 하게 되었습니다<BR>님이 올려 놓으신 글로 볼때 구원파가 이단이란 말씀인지요?</P>
<P>그게 아니라면 정통이란 말씀인지요? </P>
<P>그것도 아니면 이단은 아니고 정통도 아니지만 다소 문제를 안고 있다는 것인지요? </P>
<P>님의 올려 놓으신 글로 보아선 다소 횟깔리는 부분이 있어서 분명하게 질문을 드려봅니다</P>
<P>님의 답변을 기다려 보겠습니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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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이처럼 답글을 올린 이유는 이곳 카페에서는 구원파를 대단한 이단으로 정죄?되었는데 미자아빠님의 본글에서는 정통? 혹은 정통에 가까운 교회로 언질이 되고 있어서 묻게 되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구원파는 이단이 분명 아니라고 믿고 있습니다. 구원파라고 해서 어떤 부분에 대해서는 부족한 부분이 왜 없겠습니까마는 아마도 구원의 확신이나 거듭남의 체험이 분명치 않은 사람에 의해 구원파가 이단으로 매도? 되어지고 있다는 것이 저의 분별입니다. 또 개인적으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체험이 없는 분이라면 구원파를 아무리 설명을 해줘도 이해를 할수 없다는 것이 저의 생각 입니다.
님의 분별에 아멘입니다.소위 수많은 정통교파(대형교회.중소형교회)를 두루 경험하고 그 후 구원파,지방교회,형제회등을 경험하고 현재는 가정교회로 모이고 있는 사람으로써 한마디 한다면,대다수교파들은 구원의 복음을 잃어버리고 다른복음(기복주의,율법주의,번영신학)을 전해 온지가 오래입니다.그나마 구원파는 완전한 복음에는 미치지 못하나 은혜의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교파들이 구원파를 왜곡시키고 폄하하며 이단으로 매도하는 것은 자기들의 울타리를 지키고 교인들의 이탈을 막기 위한 방편에 불과 합니다.구원파가 이단이라면 소위 정통교파들은 사단 정도?는 될 것입니다.다만 박옥수목사로 대표되는 구원파는 상당히 극단적
인 편이라 다른 구원파 형제들은 지식 구원이며 형제회의 그리스도인들까지도 거의 거짓 구원,즉 지식적인 구원이라고 판단하고 있으며 오직 자기들만이 구원의 복음을 독점한 것 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그리고 자칫 이단적인 경향으로 흐를 수 잇는 주장을 서슴없이 하고 있습니다.거듭난 그리스도인도 범죄 할 수 있습니다.그래서 자신이 죄인이라거나,또 자신의 죄를 자백하거나 하면 참된 구원이 아니라고 판단하는 것은 기록된 말씀을 넘어 가는 것이며 이단으로 분별될 수 있는 소지가 있습니다.
다만 ..문제가 된 박옥수 <구원파>가 리더로 있는 교회들은 ..독립침례교회라면서..여의도 모 교회나 기타 대형교회들 처럼 대형화 일인 교주화 되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비난을 받고 있는 것이지..그들이 주장하는 구원에 관한 교리나 복음 전함이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브라더님이 지적한대로 목사가 우상이 되었을때에..반드시 문제가 따르는 법이지요..
한국에서 구원파때문에 가장 큰 피해자는 독립침례교회입니다.. 박옥수 측<구원파> 형제분들 ...이제 자중하시면 좋겠습니다.
댓글들을 보면.. 미자 아빠님은 박옥수 측에서 교리나 복음 전함에 있어서 이단적인 내용은 없다..는 뜻을 말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그 자체가 박옥수측을 지지하고 있다고 볼 수는 없는 것이지요.박옥수가 전하는 내용은 독립침례교회의 교리들과 신앙입니다..그러니.. 그것 자체<교리나 복음>에 문제가 보이지 않을 수 있는 것이지요..다만 문제는 일인교주, 대형교회로 가는 것이 독립침례교회와는 전혀맞지 않는다는 것입니다.../구원에 대하여 지나치게 집착하는 것은 한국교회들이 기복주의로 가고 복음을 전하지 않는 것에 대한 반발심리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만..어쨋든..서로에게 유익한 방향의 토론이 아쉽다는 느낌입니다.
구원파,지방교회,형제회등,은 그래도 이 타락한 시대에 그 어떠한 교파 보다 나은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그런데 철저하게 부패하고 타락한 개독교는 그 모두를 다 이단으로 매도하고 있습니다.나는 그런 자들 앞에서 차라리 이단이 되겠습니다.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를 이단으로 몰아 죽인 것이 부패한 종교이며 오늘날 기독교는 엣날의 유대교와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오히여 더욱 더 저질입니다.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율법적으로는 흠이 없는 자들입니다.그러나 오늘날 기복교는 불신자들 보다도 더욱 더 타락하여 도덕 불감증에 빠져 있습니다.그 선봉에 유명 먹사들이 있습니다.오늘날 기복교는 사탄이 장악하고 잇습니다.
구원파를 전연 경험하지 않고서 다만 남(목사)들이 이단이라고 하니.자신도 이단이라고 섣불리 판단하는 것은 하나님을 아버지로,주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따르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삼가해야 할 일입니다.얼마나 많은 근거없는,날조된 이야기들로 구원파를 매도하는지.....나는 구원파는 아니지만 다른 교회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정죄하는 것은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하리라고 봅니다.
사랑의 메신져님이 올린 글 가운데 ~~ <<형제회, 박옥수 목사, 그리고 삼각지 구원파와 이요한 목사측의 구원파의 복음은 동일합니다. 거듭난 사실과 그들의 기본 믿음에 아무런 차이가 없기 때문입니다.-이 부분은 제가 수없이 많이 확인하였기에 확신속에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이들간의 복음안에서의 교제에는 전혀 차이가 없습니다.>>....라는 부분에 저 역시 견해를 같이 합니다. ^^* 물론 정도의 차이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큰 들에서 보면 내용은 같습니다. 저역시 므비보셋님말씀처럼 경험해 보지도 않고 하는 말은 아니구요. 단순히 인터넷을 통한 피상적 접촉만 가지고는 구원파의 성향을 다 알기는 어렵다고 여깁니다.
그들 내면에 흐르는 구원관과 의식의 흐름을 보면서 ~~다양한 모습을 보고 관찰한 경험이 있지요.~그렇다고 해서 그들은 역시" 이단이다 아니다" 하는 것과는 다른 문제니 넘아가구요.....또한 그들가운데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박옥수구원파의 극단적 태도는 정도가 몹시 심한 편이죠. 바로 그런 극단적 흐름이 가진 위험성을 말하는 것이고....극단의 교만에 처하다 보니 므비보셋님말씀처럼 성경을 넘어가는 경우 이단소릴 들을 소지가 있다는 의미지요. ^^* 박옥수가 아닌 다른 구원파도 이런 극단적인 면은 있다고 봅니다. 단 박옥수모임이 압도적이니니 상대적으로 괜찮아 보이는 거죠. 구원파도 모두 예수십자가의 복음을 전합니다.
따라서 복음 자체를 이단시 하는 것이 아니지요. 복음에 무슨 문제가 있겠습니까? 설령 약간의 문제가 있다 할지라도 전도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부족함이 그리 문제가 되지는 않겠지요. 문제는 구원파만 복음을 전유하고 있다는 웃지못할 교만에서 양산되는 극심한 부작용을 말함이지요. 구원파가 아님 기성교인들은 중생하지 않았다는 전제로 대화를 시작하고 .....마치 무슨 공식말하듯이 지식적인교리로 구원의 도를 강요하고 ~~구원아님 다른 성경적인 가치는 없는 양 성급하게 재단하고 심지어 도전이라는 명분하에 상대를 아프게 찌르는 모습....그런 일그러진 모습이 잘못됐다는 겁니다.
그럼에도 그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오만함과 영적무지가 주는 폐혜야 말로 정말 무서운 거라 여깁니다.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라면, 타교회를 이단으로 정죄하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 .....는 김폴님의 말에 의견을 같이합니다. 구원파를 이단이라 정죄하는 것이 신중하지 못하다면 ,,,,,,구원파에서 기성성도에 대해서 구원을 받았네 않 받았네 함부로 남발하는 것 역시 거듭난 그리스로인의 모습은 아니지요. 왜 그런 모순은 자각하지 못하는지 .....그런 모순의 정점에 있으면서 자신들이 이단이라 판단받는 것에 격하게 반발하면서~~
본인들은 정작 타인에 구원여부를 함부로 논하다니 ....더 무서운 교만아닐까요? 이것이 거듭난 그리스도인의 모습일까요? 생각해 봐야 할겁니다 모든것에은 공정한 잣대가 적용되어야 지요. ~ 시간이 없어 .....위의 borther님께서 쓰신 글의 한 부분을 인용하며 마감합니다.
Brother 님의 글과 일장춘몽님의 입장에 100% 아멘으로 화답합니다 배울것은 배워야하며 또 버릴것은 버려야만 합니다 한데 진정 구원파로 부터 배울것이 있다면 한국 대부분의 기독교가 아마도 커다란 혼란에 빠져 버리지 않을까요? 이것이 바로 한국 기독교가 안고 있는 커다란 문제란 것입니다 즉, 구원파를 이미 이단의 대명사로 매도를 해 놓았으니 어떻게 이해를 할수 있겠습니까??
참으로 거듭나지 못한 사람들은 거듭난 사람의 신앙을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이곳 카페의 방장이신 향기님은 구원파가 마치 여호와 증인이나 통일교 처럼 취급되고 있음에 답답하여 이런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복음을 찾아보기 아주 어렵던 1960년대 부터 시작한 구원파는 한국의 기독교가 인본주의와 기독교안에 미신을 숭배하던 때에 참으로 거듭남과 죄사함의 복음을 전하던 신앙인들이었습니다 그때나 지금에나 복음에 눈이 가리워졌던 삯꾼 목사들의 가르침에 세뇌가 된 많은 기독교인들은 구원파는 아주 위험 천만한 이단으로 매도가 되어지고 있음에 답답할 뿐입니다
구원받은 날짜가 정말 문제라면? 마르틴루터, 요한 웨슬리, 죤켈빈, 빌리그레함, 죠지뮬러, 챨스피니, 디엘무디, 존번연, CT스터트, CH메킨토시, 위치만니등 이러한 분들은 2천년 기독교 역사에 큰획을 그엇던 분들인데 이들은 거듭난 간증에서 하나같이 구원받은 날짜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혹여 이들이 구원파 형제들이란 말인가요? 또 우리가 즐겨 부르는 찬송가 중 "기쁜날 기쁜날 주 나의 죄 다씻은 날~" 이 찬송가를 지으신 분은 구원파 형제 혹은 이단일까요? 여러분 구원받아 즐거워 간증하는 사람이나 교회를 이단으로 매도하는 것은 참 하나님을 욕하는 것이고 주님의 몸된 교회를 핍박하는 것임을 잊어선 안될 것입니다. 아멘
매산져님 반갑습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를 핍박한다는 이런 말씀은 그들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답니다. 아직 회심하지 않은 그런 경험이 없는 분들은 그 의미를(그리스도를 머리로 한 몸된 교회가 무슨 의미인지) 모를 뿐 아니라 복음을 전하는 자들을 핍박하는 것이 하나님의 일인양 착각을 하기 때문이고 이것이 곧 사탄의 사주임을 모르기 때문이지요. 미자 아빠께서 십자가의 도를 직접적으로 말씀 하셨는데, 아무리 설명하여도 이론으로 받아 드릴 뿐 간절함이 없으면 성령의 도음이 없기에 죽을 때 까지 입으로 시인하며 교회 열심을 내어도 헛 믿은 것임을 모르는 것 아니겠어요?
씨놀님의 귀한 댓글에 아멘으로 화답을 드립니다 진정으로 거듭난 사실을 확인하지 않는다면 기독교에 무슨 개혁이 있겠습니까? 또 진정으로 거듭난 사실을 확인이라도 하려하면 구원파 이단 운운하니 참 답답하기만 할 뿐입니다 이미 앞서서 많은 분들의 기탄없는 간증과 댓글에서도 보였듯이 거듭나지 못한 분들의 영적 한계로 인하여 참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이단으로 매도 되어지고 있으니 얼마나 답답한지..., 입으로 주를 시인을 아무리 잘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오랜세월 예배당에 잘 다녀서 집사님 혹은 장로님이 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하나님은 참으로 거듭난 사람만을 영생으로 인도할 것 입니다.
그 어떤 교회도 구원을 줄 수는 없습니다.구원은 교회가 주는 것이 아닙니다.하나님의 성령께서 사람의 죄를 깨닫게 하시고,회개케 하사 죄사함과 더불어 거듭나게 하십니다.자신이 어느날 하나님앞에서 자신의 죄악을 깊히 깨닫고 십자가앞에서 주님의 은혜를 경험한 적이 없다면,그가 목사이든,장로이든 평신도이든지를 막론하고 성경은 그런 사람을 일컬어 쭉정이 교인이요 지옥불에 들어 갈 가라지라고 하는 것입니다.
한국의 오랜 기복신앙과 거짓 목사들의 놀음으로 인해 많은 기독교인들은 참 구원을 전하는 그리스도인을 이단으로 매도하게 되었습니다. 기독교인 대다수는 성경의 가르침 보다 거짓 목사의 가르침을 더 권위로 받아 들여서 커다란 혼란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꼴이 된 것입니다 제아무리 전재산을 털어서 연보로 드리고 또 새벽기도와 금식기도로 평생을 보냈다 하더라도 거듭난 사실이 확실치 않은 사람은 분명 지옥으로 가게 될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남의 이야기가 아닌 이 글을 읽고 있는 많은 사람을 위한 글임을 아시기 바랍니다.
그 누구이든 확실한 구원을 경험한 사람은 안팎으로 증거가 있습니다.첫째,자기와 같은 가련한 죄인을 용서하시고 새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 말할 수 없는 감사가 있습니다.또한 삶의 가치관이 완전히 바뀝니다.그리고 아직 이 놀라운 은헤를 알지 못하고 사는 사람을 대하면,말할 수 없이 불쌍해 보입니다.그가 돈많은 재벌이든,큰 기업의 회장이든,그 어떤 지위와 명예로운 위치에 있는 사람이라도 전연 부럽지 않고 그들이 오히려 불쌍해 보이는 것입니다.그래서 배운 것 없고 가진 것 없어도 하등의 문제도 되지 않고 세상에 자기 보다 더 행복한 사람이 없다는 충족감을 가지고 확신 가운데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심령의 변화가 없다면,그가 신학박사이든 크게 성공한 목사이든,지옥 불에 들어 갈 가라지요 쭉정이입니다.오늘날 대부분의 대형교회 목사들을 보면,근본적으로 심령의 변화가 없기 때문에 돈과 명예를 추구하여 대형교회를 이루면 자식에게 세습하기도 하며 성적인 범죄까지도 저지르는 것을 보게 됩니다.왜 그들이 그러한 죄를 범합니까? 대답은 단 한가지,그들이 성령으로 거듭나고 성령으로 침례를 받은 일이 없어서 육체의 욕심을 이기지 못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소리사랑님 댓글이 어떤 의미인지?를 보다 명확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이유는? 글을 읽는자마다 각기 다 편리하게 해석하기 때문입니다. 님처럼 글을 올리시면 구원파는 이단이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을테고요 반대로 생각하는 분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명확한 용어 사용과 함께 본인의 입장을 선명하게 언급하시길 부탁 드립니다. 아시다시피 한국 기성교단의 대부분(일부제외)은 구원파가 여호와 증인이나 통일교 혹은 신천지 급?의 이단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두리뭉실한 내용의 댓글은 피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은 로마서 1장에도 분명하게 언급되어 있지만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그것입니다. 이 복음에 관하여 논하자면 몇날 몇일이 걸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예수께서 말씀을 전하시고 종종 이르신 말씀이 있습니다... "귀 있는 자는 들을찌어다!!!" 들을 귀가 없는 자에겐 아무리 소리를 높여도 들릴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게 사랑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될듯 싶습니다. 구원파도 몇부류가 있어 한마디 말로 정의는 못내리지만 복음에 관하여 상당한 깊이가 있는 모임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오류도 없다 볼 순 없다고 봅니다. 바울이 증거하기를 일어선줄로 생각하면 넘어질까 조심하라했습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우리속에 어떤 기준이나 혹 표준이 서있다면 이미 넘어진 자라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의 형상을 역사상 가장 많이 닮은 바울의 예를 보더라도 바울은 자신을 스스로 표준이나 기준으로 삼지도 않았을 뿐더러 자신을 아는 형제들을 향해서도 표준이나 혹 기준으로 삼는 것도 용납치 않았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교파교회는 말할 것도 없고 복음적인 교회들 조차도 이런 바울을 닮고 말씀의 진리를 닮은 교회를 찾기도 솔직 힘듭니다. 구원파도 예외로 보이진 않습니다. 하나님은 십계명에 아무 형상도 만들지 말라하셨음을 기억해야 됩니다. 왜 이렇게 말씀하셨는지 하나님의 뜻을 발견해야 됩니다.
교회는 구원파가 아니더라도 구원이 가장중요하며 구원을 말해야 됩니다. 교회는 장로교가 아니더라도 장로가 다스리는것이 성경적입니다. 교회는 침례교가 아니더라도 침례를(물속에 전신 침수)하는것이 옳다고 여깁니다, 교회는 감리교가 아니더라도 감독자들에 의해서 다스림을 받아야 된다고 봅니다. 교회는 영생교가 아니더라도 영생을 받은 사람들이 모인곳이라 여깁니다.. 교회는 독립교단이라 칭하지 아니더라도 각 교회는 다른곳의 간섭을 받지 않는 독립적인 교회라 여깁니다 교회는 통일교가 아니더라도 하나님안에서 모든 교회가그리스도 안에서 한교회(통일)가 되었다고 여깁니다.
미자아빠님의 귀한 댓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말 옳으신 말씀을 하셨습니다. 성경에 가장 귀하게 언급이 된 구원이 있음에도 구원을 말하면 구원파가 되는 현실에서 참으로 답답함을 금할 길이 없던차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정말 구원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라면 구원파를 이단 도매금 넘기듯 함부러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한데 성경도 진리도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에 의해 이단 운운하고 있으니 얼마나 안타까운지요? 이단 운운하는 그들이 하나님이라는 것인지요? 그리스도의 보혈로 분명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들이 그렇지 못한 사람에 의해 비방과 고통속에 살고 있는 모습이 안타까워 이러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구원파를 이단으로 매도?한 많은 사람들은 머잖아 오시는 주님앞에서 서게 되는 날 이들은 엄중한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땅에 오셨던 때에 바리새인들과 서기관 장로들에 의해 이단 취급을 당하며 말할 수 없는 고난과 십자가의 형틀에서 피흘려 죽었던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가 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 당시에는 거짓의 것들이 참 것을 눈에 보이는 숫자의 우세?에 힘입어 이단으로 매도하여 당장은 이긴 듯하지만 눈에 보이는 승리는 승리가 아닌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미자아빠님의 귀한 글에 다시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첫댓글 이처럼 답글을 올린 이유는 이곳 카페에서는 구원파를 대단한 이단으로 정죄?되었는데
미자아빠님의 본글에서는 정통? 혹은 정통에 가까운 교회로 언질이 되고 있어서 묻게 되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구원파는 이단이 분명 아니라고 믿고 있습니다.
구원파라고 해서 어떤 부분에 대해서는 부족한 부분이 왜 없겠습니까마는
아마도 구원의 확신이나 거듭남의 체험이 분명치 않은 사람에 의해 구원파가 이단으로 매도? 되어지고 있다는 것이 저의 분별입니다.
또 개인적으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체험이 없는 분이라면 구원파를 아무리 설명을 해줘도 이해를 할수 없다는 것이 저의 생각 입니다.
님의 분별에 아멘입니다.소위 수많은 정통교파(대형교회.중소형교회)를 두루 경험하고 그 후 구원파,지방교회,형제회등을 경험하고 현재는 가정교회로 모이고 있는 사람으로써 한마디 한다면,대다수교파들은 구원의 복음을 잃어버리고 다른복음(기복주의,율법주의,번영신학)을 전해 온지가 오래입니다.그나마 구원파는 완전한 복음에는 미치지 못하나 은혜의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교파들이 구원파를 왜곡시키고 폄하하며 이단으로 매도하는 것은 자기들의 울타리를 지키고 교인들의 이탈을 막기 위한 방편에 불과 합니다.구원파가 이단이라면 소위 정통교파들은 사단 정도?는 될 것입니다.다만 박옥수목사로 대표되는 구원파는 상당히 극단적
인 편이라 다른 구원파 형제들은 지식 구원이며 형제회의 그리스도인들까지도 거의 거짓 구원,즉 지식적인 구원이라고 판단하고 있으며 오직 자기들만이 구원의 복음을 독점한 것 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그리고 자칫 이단적인 경향으로 흐를 수 잇는 주장을 서슴없이 하고 있습니다.거듭난 그리스도인도 범죄 할 수 있습니다.그래서 자신이 죄인이라거나,또 자신의 죄를 자백하거나 하면 참된 구원이 아니라고 판단하는 것은 기록된 말씀을 넘어 가는 것이며 이단으로 분별될 수 있는 소지가 있습니다.
로마카톨릭에서 만든 교리들이 정통의 기준이라면....칼빈의 신학이론이 정통의 기준이라 믿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보면..므비보셋님이 경첨하신 구원파,지방교회,형제회,독립침례교회를 이단이라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성서가 하나님의 말씀임을 100% 믿고 오직 성서만을 정통의 기준으로 본다면..
로마카톨릭과 칼빈으로 부터 이단으로 매도당하고 핍박과 고문과 사형에도 굽힐줄 모르던 믿음의 선배들의 신앙이 신약교회의 진정한 신앙이라고 봅니다.
워치만 니 형제, 형제교회의 형제들..그리고 독립침례교회의 신앙을 따르는 구원파형제들을 무조건 이단이라고 정죄하는 것은 ..칼빈의 잘못된 성품을 닮아서 그런 것이겠지요..
다만 ..문제가 된 박옥수 <구원파>가 리더로 있는 교회들은 ..독립침례교회라면서..여의도 모 교회나 기타 대형교회들 처럼 대형화 일인 교주화 되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비난을 받고 있는 것이지..그들이 주장하는 구원에 관한 교리나 복음 전함이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브라더님이 지적한대로 목사가 우상이 되었을때에..반드시 문제가 따르는 법이지요..
한국에서 구원파때문에 가장 큰 피해자는 독립침례교회입니다.. 박옥수 측<구원파> 형제분들 ...이제 자중하시면 좋겠습니다.
댓글들을 보면.. 미자 아빠님은 박옥수 측에서 교리나 복음 전함에 있어서 이단적인 내용은 없다..는 뜻을 말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그 자체가 박옥수측을 지지하고 있다고 볼 수는 없는 것이지요.박옥수가 전하는 내용은 독립침례교회의 교리들과 신앙입니다..그러니.. 그것 자체<교리나 복음>에 문제가 보이지 않을 수 있는 것이지요..다만 문제는 일인교주, 대형교회로 가는 것이 독립침례교회와는 전혀맞지 않는다는 것입니다.../구원에 대하여 지나치게 집착하는 것은 한국교회들이 기복주의로 가고 복음을 전하지 않는 것에 대한 반발심리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만..어쨋든..서로에게 유익한 방향의 토론이 아쉽다는 느낌입니다.
구원파,지방교회,형제회등,은 그래도 이 타락한 시대에 그 어떠한 교파 보다 나은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그런데 철저하게 부패하고 타락한 개독교는 그 모두를 다 이단으로 매도하고 있습니다.나는 그런 자들 앞에서 차라리 이단이 되겠습니다.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리스도를 이단으로 몰아 죽인 것이 부패한 종교이며 오늘날 기독교는 엣날의 유대교와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오히여 더욱 더 저질입니다.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율법적으로는 흠이 없는 자들입니다.그러나 오늘날 기복교는 불신자들 보다도 더욱 더 타락하여 도덕 불감증에 빠져 있습니다.그 선봉에 유명 먹사들이 있습니다.오늘날 기복교는 사탄이 장악하고 잇습니다.
구원파를 전연 경험하지 않고서 다만 남(목사)들이 이단이라고 하니.자신도 이단이라고 섣불리 판단하는 것은 하나님을 아버지로,주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따르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삼가해야 할 일입니다.얼마나 많은 근거없는,날조된 이야기들로 구원파를 매도하는지.....나는 구원파는 아니지만 다른 교회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정죄하는 것은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하리라고 봅니다.
그렇습니다.만일 구원받은 날을 말하는 것이 이단이라면 ..루터와 웨슬리 부터 이단이 되는.. 억지 논리가 됩니다.. 이런 유치한 논리로 이단이라고 하질 않나 ..도가 넘습니다...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라면 .타교회를 이단으로 정죄하는 것은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합니다.<아니 절대 하지 말아야합니다.>..나와 다른 그리스도인 형제를 이단이라고 정죄하는 것은 칼빈이 로마카톨릭으로 부터 이어받아 유산으로 남긴 것이지요.
사랑의 메신져님이 올린 글 가운데 ~~
<<형제회, 박옥수 목사, 그리고 삼각지 구원파와 이요한 목사측의 구원파의 복음은 동일합니다.
거듭난 사실과 그들의 기본 믿음에 아무런 차이가 없기 때문입니다.-이 부분은 제가 수없이 많이 확인하였기에
확신속에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이들간의 복음안에서의 교제에는 전혀 차이가 없습니다.>>....라는 부분에 저 역시 견해를 같이 합니다. ^^* 물론 정도의 차이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큰 들에서 보면 내용은 같습니다. 저역시 므비보셋님말씀처럼 경험해 보지도 않고 하는 말은 아니구요. 단순히 인터넷을 통한 피상적 접촉만 가지고는 구원파의 성향을 다 알기는 어렵다고 여깁니다.
그들 내면에 흐르는 구원관과 의식의 흐름을 보면서 ~~다양한 모습을 보고 관찰한 경험이 있지요.~그렇다고 해서 그들은 역시" 이단이다 아니다" 하는 것과는 다른 문제니 넘아가구요.....또한 그들가운데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박옥수구원파의 극단적 태도는 정도가 몹시 심한 편이죠. 바로 그런 극단적 흐름이 가진 위험성을 말하는 것이고....극단의 교만에 처하다 보니 므비보셋님말씀처럼 성경을 넘어가는 경우 이단소릴 들을 소지가 있다는 의미지요. ^^* 박옥수가 아닌 다른 구원파도 이런 극단적인 면은 있다고 봅니다. 단 박옥수모임이 압도적이니니 상대적으로 괜찮아 보이는 거죠. 구원파도 모두 예수십자가의 복음을 전합니다.
따라서 복음 자체를 이단시 하는 것이 아니지요. 복음에 무슨 문제가 있겠습니까? 설령 약간의 문제가 있다 할지라도
전도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부족함이 그리 문제가 되지는 않겠지요. 문제는 구원파만 복음을 전유하고 있다는 웃지못할 교만에서 양산되는 극심한 부작용을 말함이지요. 구원파가 아님 기성교인들은 중생하지 않았다는 전제로 대화를 시작하고 .....마치 무슨 공식말하듯이 지식적인교리로 구원의 도를 강요하고 ~~구원아님 다른 성경적인 가치는 없는 양 성급하게 재단하고 심지어 도전이라는 명분하에 상대를 아프게 찌르는 모습....그런 일그러진 모습이 잘못됐다는 겁니다.
그럼에도 그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오만함과 영적무지가 주는 폐혜야 말로 정말 무서운 거라 여깁니다.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라면, 타교회를 이단으로 정죄하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 .....는 김폴님의 말에 의견을 같이합니다.
구원파를 이단이라 정죄하는 것이 신중하지 못하다면 ,,,,,,구원파에서 기성성도에 대해서 구원을 받았네 않 받았네 함부로 남발하는 것 역시 거듭난 그리스로인의 모습은 아니지요. 왜 그런 모순은 자각하지 못하는지 .....그런 모순의 정점에 있으면서 자신들이 이단이라 판단받는 것에 격하게 반발하면서~~
본인들은 정작 타인에 구원여부를 함부로 논하다니 ....더 무서운 교만아닐까요?
이것이 거듭난 그리스도인의 모습일까요? 생각해 봐야 할겁니다
모든것에은 공정한 잣대가 적용되어야 지요. ~
시간이 없어 .....위의 borther님께서 쓰신 글의 한 부분을 인용하며 마감합니다.
<< 기성교회 형제님들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구원파의 복음전도 방식을 배우십시요.
그리고 그들처럼 전하십시요. 그러나 그 방식(know-how)을 하나님보다 더 신뢰하지는 마십시요.
" 그리고 구원파 형제님들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교리로 납득시키려는 자세를 포기하십시요.
그리고 구원의 교리가 아닌 예수님의 인격에로의 인도에 촛점을 맞추십시요." >> ....
모두 평안하시길요 ~^^*
Brother 님의 글과 일장춘몽님의 입장에 100% 아멘으로 화답합니다
배울것은 배워야하며 또 버릴것은 버려야만 합니다
한데 진정 구원파로 부터 배울것이 있다면 한국 대부분의 기독교가 아마도 커다란 혼란에 빠져 버리지 않을까요?
이것이 바로 한국 기독교가 안고 있는 커다란 문제란 것입니다 즉, 구원파를 이미 이단의 대명사로 매도를 해 놓았으니 어떻게 이해를 할수 있겠습니까??
참으로 거듭나지 못한 사람들은 거듭난 사람의 신앙을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이곳 카페의 방장이신 향기님은 구원파가 마치 여호와 증인이나 통일교 처럼 취급되고 있음에 답답하여 이런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복음을 찾아보기 아주 어렵던 1960년대 부터 시작한 구원파는 한국의 기독교가 인본주의와 기독교안에 미신을 숭배하던 때에 참으로 거듭남과 죄사함의 복음을 전하던 신앙인들이었습니다
그때나 지금에나 복음에 눈이 가리워졌던 삯꾼 목사들의 가르침에 세뇌가 된 많은 기독교인들은 구원파는 아주 위험 천만한 이단으로 매도가 되어지고 있음에 답답할 뿐입니다
구원받은 날짜가 정말 문제라면?
마르틴루터, 요한 웨슬리, 죤켈빈, 빌리그레함, 죠지뮬러, 챨스피니, 디엘무디, 존번연, CT스터트, CH메킨토시, 위치만니등 이러한 분들은 2천년 기독교 역사에 큰획을 그엇던 분들인데 이들은 거듭난 간증에서 하나같이 구원받은 날짜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혹여 이들이 구원파 형제들이란 말인가요?
또 우리가 즐겨 부르는 찬송가 중 "기쁜날 기쁜날 주 나의 죄 다씻은 날~" 이 찬송가를 지으신 분은 구원파 형제 혹은 이단일까요?
여러분 구원받아 즐거워 간증하는 사람이나 교회를 이단으로 매도하는 것은 참 하나님을 욕하는 것이고 주님의 몸된 교회를 핍박하는 것임을 잊어선 안될 것입니다. 아멘
매산져님 반갑습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를 핍박한다는 이런 말씀은 그들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답니다.
아직 회심하지 않은 그런 경험이 없는 분들은 그 의미를(그리스도를 머리로 한 몸된 교회가 무슨 의미인지)
모를 뿐 아니라 복음을 전하는 자들을 핍박하는 것이 하나님의 일인양 착각을 하기 때문이고 이것이 곧
사탄의 사주임을 모르기 때문이지요.
미자 아빠께서 십자가의 도를 직접적으로 말씀 하셨는데, 아무리 설명하여도 이론으로 받아 드릴 뿐
간절함이 없으면 성령의 도음이 없기에 죽을 때 까지 입으로 시인하며 교회 열심을 내어도 헛 믿은 것임을 모르는 것 아니겠어요?
그래서 구원 받은 사람과 그렇지 못한 교인들과의 참된 교제는 불가 하다고 여겨 집니다.
씨놀님의 귀한 댓글에 아멘으로 화답을 드립니다
진정으로 거듭난 사실을 확인하지 않는다면 기독교에 무슨 개혁이 있겠습니까?
또 진정으로 거듭난 사실을 확인이라도 하려하면 구원파 이단 운운하니 참 답답하기만 할 뿐입니다
이미 앞서서 많은 분들의 기탄없는 간증과 댓글에서도 보였듯이 거듭나지 못한 분들의 영적 한계로 인하여 참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이단으로 매도 되어지고 있으니 얼마나 답답한지...,
입으로 주를 시인을 아무리 잘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오랜세월 예배당에 잘 다녀서 집사님 혹은 장로님이 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하나님은 참으로 거듭난 사람만을 영생으로 인도할 것 입니다.
그 어떤 교회도 구원을 줄 수는 없습니다.구원은 교회가 주는 것이 아닙니다.하나님의 성령께서 사람의 죄를 깨닫게 하시고,회개케 하사 죄사함과 더불어 거듭나게 하십니다.자신이 어느날 하나님앞에서 자신의 죄악을 깊히 깨닫고 십자가앞에서 주님의 은혜를 경험한 적이 없다면,그가 목사이든,장로이든 평신도이든지를 막론하고 성경은 그런 사람을 일컬어 쭉정이 교인이요 지옥불에 들어 갈 가라지라고 하는 것입니다.
한국의 오랜 기복신앙과 거짓 목사들의 놀음으로 인해 많은 기독교인들은 참 구원을 전하는 그리스도인을 이단으로 매도하게 되었습니다.
기독교인 대다수는 성경의 가르침 보다 거짓 목사의 가르침을 더 권위로 받아 들여서 커다란 혼란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꼴이 된 것입니다
제아무리 전재산을 털어서 연보로 드리고 또 새벽기도와 금식기도로 평생을 보냈다 하더라도 거듭난 사실이 확실치 않은 사람은 분명 지옥으로 가게 될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남의 이야기가 아닌 이 글을 읽고 있는 많은 사람을 위한 글임을 아시기 바랍니다.
그 누구이든 확실한 구원을 경험한 사람은 안팎으로 증거가 있습니다.첫째,자기와 같은 가련한 죄인을 용서하시고 새 생명을 주신 하나님께 말할 수 없는 감사가 있습니다.또한 삶의 가치관이 완전히 바뀝니다.그리고 아직 이 놀라운 은헤를 알지 못하고 사는 사람을 대하면,말할 수 없이 불쌍해 보입니다.그가 돈많은 재벌이든,큰 기업의 회장이든,그 어떤 지위와 명예로운 위치에 있는 사람이라도 전연 부럽지 않고 그들이 오히려 불쌍해 보이는 것입니다.그래서 배운 것 없고 가진 것 없어도 하등의 문제도 되지 않고 세상에 자기 보다 더 행복한 사람이 없다는 충족감을 가지고 확신 가운데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심령의 변화가 없다면,그가 신학박사이든 크게 성공한 목사이든,지옥 불에 들어 갈 가라지요 쭉정이입니다.오늘날 대부분의 대형교회 목사들을 보면,근본적으로 심령의 변화가 없기 때문에 돈과 명예를 추구하여 대형교회를 이루면 자식에게 세습하기도 하며 성적인 범죄까지도 저지르는 것을 보게 됩니다.왜 그들이 그러한 죄를 범합니까? 대답은 단 한가지,그들이 성령으로 거듭나고 성령으로 침례를 받은 일이 없어서 육체의 욕심을 이기지 못하기 때문인 것입니다.
구원파가 이단이냐 아니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복음에 일치하는지 않은지를 분별할 수 있어야 됩니다. 정통같은 이단들이 판을 치고 이단같은 정통들도 상당합니다. 주가 무엇이며 부가 무엇인지를 고민하셔야 될 것입니다.
소리사랑님의 윗글에 100% 공감합니다. 이 글에 담겨진 의미가 예향의 모든 회원들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네요.
소리사랑님 댓글이 어떤 의미인지?를 보다 명확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이유는? 글을 읽는자마다 각기 다 편리하게 해석하기 때문입니다.
님처럼 글을 올리시면 구원파는 이단이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을테고요 반대로 생각하는 분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명확한 용어 사용과 함께 본인의 입장을 선명하게 언급하시길 부탁 드립니다.
아시다시피 한국 기성교단의 대부분(일부제외)은 구원파가 여호와 증인이나 통일교 혹은 신천지 급?의 이단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두리뭉실한 내용의 댓글은 피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은 로마서 1장에도 분명하게 언급되어 있지만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그것입니다. 이 복음에 관하여 논하자면 몇날 몇일이 걸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예수께서 말씀을 전하시고 종종 이르신 말씀이 있습니다... "귀 있는 자는 들을찌어다!!!" 들을 귀가 없는 자에겐 아무리 소리를 높여도 들릴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게 사랑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될듯 싶습니다. 구원파도 몇부류가 있어 한마디 말로 정의는 못내리지만 복음에 관하여 상당한 깊이가 있는 모임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오류도 없다 볼 순 없다고 봅니다. 바울이 증거하기를 일어선줄로 생각하면 넘어질까 조심하라했습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우리속에 어떤 기준이나 혹 표준이 서있다면 이미 넘어진 자라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의 형상을 역사상 가장 많이 닮은 바울의 예를 보더라도 바울은 자신을 스스로 표준이나 기준으로 삼지도 않았을 뿐더러 자신을 아는 형제들을 향해서도 표준이나 혹 기준으로 삼는 것도 용납치 않았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교파교회는 말할 것도 없고 복음적인 교회들 조차도 이런 바울을 닮고 말씀의 진리를 닮은 교회를 찾기도 솔직 힘듭니다. 구원파도 예외로 보이진 않습니다. 하나님은 십계명에 아무 형상도 만들지 말라하셨음을 기억해야 됩니다. 왜 이렇게 말씀하셨는지 하나님의 뜻을 발견해야 됩니다.
사랑의 메신져님 답변이 늦었습니다..
구원파가 정통이냐 혹은 이단인가 그것도 아니면 문제를 안고 있는 것인가에 대해서 제 글들이 불분명하기에 질문을 하신것이라 여깁니다..
교회는 구원파가 아니더라도 구원이 가장중요하며 구원을 말해야 됩니다.
교회는 장로교가 아니더라도 장로가 다스리는것이 성경적입니다.
교회는 침례교가 아니더라도 침례를(물속에 전신 침수)하는것이 옳다고 여깁니다,
교회는 감리교가 아니더라도 감독자들에 의해서 다스림을 받아야 된다고 봅니다.
교회는 영생교가 아니더라도 영생을 받은 사람들이 모인곳이라 여깁니다..
교회는 독립교단이라 칭하지 아니더라도 각 교회는 다른곳의 간섭을 받지 않는 독립적인 교회라 여깁니다
교회는 통일교가 아니더라도 하나님안에서 모든 교회가그리스도 안에서 한교회(통일)가 되었다고 여깁니다.
이땅에 있는 모든 교회가 정통을 외치지만 일부분의 모습을 부각시키므로 완전한 교회는 없다고 여깁니다..있을수도 없겠지요...
정통의 교회는 주님의 몸을 완벽히 나타내야 됨에 이땅에 있는 대부분의 교회들은 교회의 한부분 만을 말하는 것이기에 정통은 없다고 봅니다..
구원파가(이외에 교회들이) 정통이냐 아니냐는 무의미 하다고 봅니다.일부분을 주장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메신져님이 알고 계시는 정통의 교회가 혹시 있다면 알려주십시요..저도 그곳에서 남은 신앙생활을 하렵니다..
참으로 적절한 답변입니다.구구절절이 아멘입니다.소위 정통이 이단 같고 소위 이단이 정통같기도 한 이 땅의 기독교.......
미자아빠님의 귀한 댓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정말 옳으신 말씀을 하셨습니다.
성경에 가장 귀하게 언급이 된 구원이 있음에도 구원을 말하면 구원파가 되는 현실에서 참으로 답답함을 금할 길이 없던차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정말 구원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라면 구원파를 이단 도매금 넘기듯 함부러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한데 성경도 진리도 제대로 모르는 사람들에 의해 이단 운운하고 있으니 얼마나 안타까운지요?
이단 운운하는 그들이 하나님이라는 것인지요?
그리스도의 보혈로 분명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들이 그렇지 못한 사람에 의해 비방과 고통속에 살고 있는 모습이 안타까워 이러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구원파를 이단으로 매도?한 많은 사람들은 머잖아 오시는 주님앞에서 서게 되는 날 이들은 엄중한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땅에 오셨던 때에 바리새인들과 서기관 장로들에 의해 이단 취급을 당하며 말할 수 없는 고난과 십자가의 형틀에서 피흘려 죽었던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가 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 당시에는 거짓의 것들이 참 것을 눈에 보이는 숫자의 우세?에 힘입어 이단으로 매도하여 당장은 이긴 듯하지만 눈에 보이는 승리는 승리가 아닌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미자아빠님의 귀한 글에 다시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