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메스티커가 무료배포 되는 이유는?
스티커 배포의 목적은 소속감을 고취시키기 위함이 아닙니다.
주인장이 과거에 격은 어떤 경험 때문입니다.
2002년 어느 날, 두 사람이 투어중 한 명이 심각한 뺑소니 사고를 당했습니다.
사고가 난 사람은 바이크메니아를 처음 만든 주인장 "Teddy"였습니다.
당시 운영자였던 불꽃남자는 정신을 잃고 쓰러져 있는 Teddy님을 안고
도움을 청했으나 많은 투어팀들이 보기만 하고 그냥 지나쳐 갔습니다.
장소가 유명산 인근이었기에 적어도 30대 정도의 바이크가 그냥 지나쳐 간 것으로 기억됩니다.
오히려 자동차 운전자들이 내려서 도와주었습니다.
이후 Teddy님은 운명하셨고 불꽃남자는 분노와 회의감을 느꼈습니다.
그리곤 라이더들이 그냥 지나쳐 간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했습니다.
인터넷상으로는 "라이더는 하나다, 같은 라이더끼리,..."라는 말을 흔히 하지만
서로 바이크를 탄다는 이유만으로는 도움을 줄 정도의 유대감을 줄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하여 스티커를 만들었습니다.
누군가 펑크 등,.. 곤란한 상황에 처했거나 혼자 가다가 사고를 당한 모습을 봤더라도
그냥 지나치기 쉽습니다. 하지만 작은 스티커 하나일 뿐이지만 어떤 공통점을 찾는다면 그냥
지나치지 않고 도움을 줄 가능성이 높을 거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BIKE MANIA스티커의 존재 의미는 사실 이 이상의 의미는 없습니다.
주로 활동하는 동우회가 따로 있다고 하더라도 배부 받는 데는 제한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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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 : 7/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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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히 전화 확인 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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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 필님
창원 - 창성리콘님
거제 - 약손님
포항 - 아버님댁에귀뚜라미를풀어드리는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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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 찹살떡두개님
부산 - 무한질주지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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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적으로 한분한분 보내드리지 못하는점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아우 얼른가서 백에다 붙여야지 아우웅 바이크는 입원중 ㅠㅠ
여순하고 바메 도배를 해주겠음!
여순으로 갈꺼지??
주나바라......
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남원으로 갈거예요 형님^^
곧 가겠습니다. ㅎ
아...스티커질 안좋아하는데.... 일단 예약.
벌써 동났다는 소문이 있던데 ㅠㅠ 남았음 내일 가겠슴다ㅎ
나두주세용...............
여기 남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