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안기태] 전략인사이드/경제 [Web발신] [NH/안기태] 전략인사이드/경제 ■ 지정학 리스크는 급격히 확산되는 경향이 있으나 6개월 안에는 선행지수 및 금융시장이 대체로 수습. 유가 영향 있으나 올해 미국 GDP 성장률은 2% 중반 수준 유지할 것으로 예상. 재정지출 증가 및 글로벌 유동성 확대 지속
■ 미국이란 전쟁에 따른 스태그플레이션 내러티브
유가가 한 차례 급등했기 때문에 향후 물가 상승률 상향, 실질 GDP 성장률 하향을 예상함. 적정 기준금리를 추정하는 계량모델만 감안하면 유가(WTI 기준)가 연말까지 85달러를 지속할 경우, Fed 기준금리 인하 횟수는 한 차례 줄어듦
지정학 리스크가 발생하면 급속하게 스태그플레이션(경기침체와 물가 상승) 내러티브가 확산되는데 6개월 뒤에는 대체로 수습되었음. 산수적으로 향후 대만 수출과 한국 반도체 수출 증가율이 둔화될 전망이나 현재 수준이 높아서 실제 침체 국면으로 전개될 상황은 아님. 80년간 미국 경제가 실제로 스태그플레이션에 놓인 기간은 전체의 8.5%에 해당함
■ Citrini Research의 AI발 경기침체 내러티브
Citrini Research는 AI로 생산성이 급등하면 대량 해고로 노동자의 소비기반이 무너지고 AI 기업도 매출을 내지 못해 침체가 온다고 예측함. 마르크스가 자본주의를 바라본 시각과 유사함(자본가가 이윤을 독점해 노동자 소득이 감소하면 자본가도 멸망).
현재 노동생산성이 급등하는 상황은 아님. 소비 패턴이 재화에서 서비스로 이동하기 때문에 양극화로 소비가 훼손될 가능성도 낮아졌음(부자가 밥을 네 번 먹을 순 없지만 건강과 여행에 쓰는 돈에는 한계가 없음). 대량 해고로 문제가 발생하면 정부나 중앙은행 대책이 나옴. 글로벌 재정지출이 증가(미국 소비자 환급 전년대비 11% 증가)하는 상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