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를 찾아드립니다
병무청, 「전우 찾기」사이트 개설·운영
병무청(청장 尹圭赫)은 군 복무를 마친 제대군인들을 위해 「전우 찾기 사이트」를 개설해 8월 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우 찾기>는 몇몇 사이트에서 일부 특정부대 출신 전우회별로는 운영되고 있었으나, 의경이나 전경 등을 포함해 전 군을 아우를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는 없는 실정이었다.
이번에 병무청의「전우 찾기」사이트 개설은 모든 군복무를 이행한 모든 제대군인들을 포함, 육해공군 등을 총망라해 놓았다는 데 그 의미가 있다.
전우를 찾고자 하는 사람은 병무청 홈페이지(www.mma.go.kr
) “국민참여마당”을 방문, “전우 찾기 사이트”를 클릭 하여 게시판에 찾는 글을 올리거나 조회하면 된다.
이곳에는 동기나 부대원 등이 동호회를 할 수 있는 “소모임방” 등도 마련돼 있어 제대 후에도 서로의 소식을 주고받으며 끈끈한 우정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했다.
또, 각종 전우회에 보다 신속하게 접속할 수 있도록 특전사 등 8개 사이트를 링크해 놓아 <병무청 전우 찾기>만 방문하면 전 군에 대한 전우회에 대한 조회가 가능하다.
한편, 병무청은 그동안 징병검사를 통해 정예자원을 선발, 군에 보내는 본래업무에만 치중해왔으나, 병역의무이행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하기 위해서는 제대 후 세심한 배려와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지난해부터 <병역이행명문가 찾기> 사업 등을 통해 군복무필자에 대한 자긍심 고취에 노력하고 있다.
병무청은 이번 <전우 찾기>개설에 앞서 제대군인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하였는데, 그 결과 총 650명 중 94.7%인 613명이 개설을 희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 7월 한 달 동안 시험운영을 한 결과, 약 7,900여 명이 방문해 제대군인들의 많은 관심을 반영했다.
첫댓글 살땜에 너무나 힘이들어 정말 우울한날들의 연속이었죠.근데 지금은 완전히 달라졌어요^^모델,연예인들이 마니한다고 해서 해봤는데두달만에14키로나 빠진거예요~ 뾰루지,기미도 없어지고 딴사람 같대요^^~~코끼리다리에서 탈출해서 넘~행복☆제가 관리받는사이트에요http://www.linecod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