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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연대에 올린 글입니다. (인터넷 주소 : www.hright.or.kr)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올렸습니다. 그리고 저의 모교인 대학에도
글을 올렸습니다. 여러분도 읽어보실 분 읽어주세요.
제목은 다른 사람들이 보라고 일부러 자랑거리처럼 정했습니다.
<대구의 검은옷 사나이>
저는 대구에 있는 사람입니다. 아버지는 어릴 적에 자주 서구적 멋쟁이라고 하셨고 어머니 말씀으로는 일하는 공장에서 아가씨들이 공장 구석에서 아기를 안고서 몰래 입을 맞추었다고 하더군요. 검은옷이 한겨울부터 지금까지 내내 유행을 타고 있는데 그렇게 퍼뜨려지게 만든 사람이 저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구에는 가방도 검은 색을 많이들 메고 다닙니다. 저는 고등학교때부터의 기억에는 계속 검은색 가방을 들고 다닌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에 와서 검은색이 유행이 되고 있어서 어색합니다.
몸에 어울리는 하늘색,파란색,검은색 옷 계통을 잘 입고 다녔습니다. 작년까지는 왜 제가 알려지지 않았는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휴지줍는 습관이 지금보다는 습관화하지는 못했지만 지금은 주변 사람들이 신경이 쓰여서라도 적어도 눈에 잘 띄는 휴지 정도는 계속 줍고 있습니다.
저는 누군가에게 이유없이 전파피해를 당하고 있습니다. 처음 전파피해를 당한 것은 언제부터인지 정확하지가 않습니다. 자연적인 피해를 주어서 몸 속에 진입되어 있었기 때문에 알수가 없었다. 얼마전 알게된 고등학생 피해자는 피해가 중학생부터 느껴졌다고 합니다. 저랑 연락이 계속 되고 있지만 불안한 모양입니다.
서울의 모임에 올라갔을 때에 피해자들을 봤지만 이미 안동에서 500명이상의 피해자를 직접 겪었습니다. 안동의 한 목욕탕에 있으면서 구두닦이를 했는데 구두를 닦으면서 나머지 잔일도 다 경험했습니다. 매일 카운터 일도 봤습니다. 같이 소개시켜준 형님하고 같이 일을 했습니다. 모든 손님에게 형님은 인사를 받았습니다. 처음보는 손님까지 아는 사람처럼 인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부장님 성이 바뀌어 버렸습니다. 같은 사람이 오부장님에서 김부장님으로.
카운터 목욕용품이나 냉장고 음료도 나혼자 지키고 있으면 그 시간을 노려서 목욕용품이 사라지곤 했는데 전파범인들이 전파로 일부러 잠재우거나 다른 일을 하게 만들거나 다른 생각을 하게 만들어서 그런 일을 자주 당하곤 했습니다. 이상하게도 점심시간에는 두명이 모두 없는 상황인데도 도난 당하는 일이 다른 시간에 비해 극히 없었습니다. 화장실에서 내가 있는 변기칸 옆의 변기칸에서 나의 생각을 따라 크게 말하거나 대꾸를 하는 소리가 들리기도 했습니다. 서로 전파 장비에 의해 연결된 피해자라는 것을 잘 몰랐지만 차츰차츰 알게 됐습니다. TV 앞의 큰 평마루에 여러명(10명정도)이 앉아서 TV를 보는데 눈과 눈 위 근육과 눈썹모양이 보통사람과 다른 이상한 상태를 당하고 있었습니다. 점점 같은 피해자임이 느껴지게 됐습니다. 카운터에서 나의 종아리의 떨림이 카운터대에 가려져 있었는데도 탈의실 안의 손님들이 동시에 다리쪽을 쳐다보면서 [왜 떠냐]는 비슷한 말로 외쳤습니다.
그 곳에서 겁 먹을 상황을 자주 목격했지만 다 말하지는 못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골프 연습장이 너무 늦게까지 열려 있는 것을 목격한 적도 있습니다. 명절 때 집에서 목욕탕으로 돌아올때에도 이상할 정도였습니다. 목욕탕이 월요일에 쉬는 날이 있으면 그때마다 막무가내로 잠궈진 문을 개인열쇠로 열고 들어오는 광경 또한 보통의 목욕탕과는 너무나도 달랐습니다. 전파 범인들에게 세뇌되어 사람들이 시키는대로 하는 것을 경험했던 일들입니다. 나를 그 목욕탕에 데려간 것은 피해자가 어떤 사람들인가 알게하고 나또한 그들과 다름없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한 듯했습니다. 나중에는 모든 사람들의 눈에 신경이 쏠렸습니다. 모두 눈이 뻘겋고 슬퍼보였습니다. 사람들은 웃어도 얼굴에 슬픔이 느껴졌습니다. 피부색도 수시로 바꾸는 등 놀랄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니었습니다. 어린 아이까지도 내가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 놀리는 말이나 행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안동 목욕탕에서 생활한 기간은 대략 1년간입니다.(형님 두분이 6개월 정도씩 나를 맡음)
전파 범인들은 전파소리를 통해서 꼭 결혼시켜줄 여자가 있는 것처럼 속임수를 썼고 엄청 돈을 많이 벌게 된다는 헛꿈을 키우게 만들었습니다. 두뇌를 어리석게 또는 둔하게 또는 꽉 막힌 상태로 만들고 전파소리를 차단하거나 변경을 해서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기 힘들게 만들곤 했습니다.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씩은 온 몸에 동시에 전파로 핏줄기를 건드리거나 신경을 건드리거나 뼈를 건드리는 등 도저히 견디기 어려운 상태까지 만들어서 잠을 청하려해도 잠이 쉽게 들지 않게 하기도 했습니다. 잠을 잔다해도 깨어나면 순식간에 다시 아프기가 일쑤였습니다. 꿈은 조작된 꿈이고 꿈을 기억하기도 힘들게 없애버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지금도 그렇습니다. 전파가 신경계를 건드려서 다 조정이 가능하고 신경,근육이나 뼈도 건드려 고통을 만들어냅니다. 평상시에도 가능하지만 잠잘 때나 눈을 감고 있을 때 주로 눈에 영상을 띄워보내서 그 장면장면을 보게 만들어 자기 생각을 방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후에 왜관에 형님 소개로 목욕탕에서 다시 1년 정도 일하고 대구로 돌아온 후에도 계속 전파 피해를 받다가 작년 1월 4일부터 심하게 피해를 당했습니다. 먼저 저의 잠을 줄이기 시작했습니다. 잠을 안재우기도 하고 1-2시간씩만 재울때도 많았습니다. 일부러 아침시간 이후에 잠을 강제로 만들어 재우기도 했습니다. 남들이 보면 게을러 터지고 병이 있는 것 같이 보일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눈에 엄청난 피곤함과 아픔을 줬고 일어나기 힘들 정도의 상태를 여러번 만들었습니다. 주로 밤시간이면 소리나 영상,충격,고통 같은 현상들을 강도를 심하게 주어 공포감과 허무함,희망의 사라짐을 겪게 만들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가족들과의 대화 차단에 의한 소외감도 겪었습니다. 고통 중에는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이 그들 말에 의하면 최대의 고통이라는 것이 있는데 그 현상은 단 몇초 정도였지만 머리의 압박고통을 그때는 처음 겪었던터라 그랬는지 모르지만 그 순간만큼은 말도 나오지 않았고 움직일수도 없었으며 죽는 게 아니냐 할 정도의 상태였습니다. 꽉 땡기고 누르는 압박감이 어떤 고통인지 겪어보지 않고는 표현하기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비명소리도 크게 나지않는 그런 고통들이 몸 속에서 일어난다는 것이 너무나도 힘듭니다.. 고통의 크기가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알 수 없을 정도의 심한 고통과 귀찮은 고통과 비교적 견딜만한 고통도 있긴 합니다. 하지만 보통 사람들이 겪는 아픔하고는 다르기 때문에 뭐라고 말하기도 곤란합니다.
사경으로 인한 휴유증으로 둔갑된 목에 있던 고통은 목욕탕 생활하면서 없애주다가 작년부터 예전보다 더 심하게 매일을 고통을 만들어 괴롭힙니다.
목에 고통이 없던 기간에는 친구들을 만나면 없던 고통을 심하게 만들어 내어 친구들에게 눈속임을 만들었습니다. 예전과 다름없이 목고통을 받고 있다고 오인하게 만든 것입니다. 식구들은 항상 보는 사람이기 때문에 목이 예전에 어떤 상태였는지 관심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고통이 없었다가 다시 심한 상태로 생활하고 있는데 이상하지가 않은 눈치입니다. 다만, 일을 안하고 있는 불효 막심한 자식으로 보고 있을 뿐입니다. 전파 때문에 일을 할 수가 없는데 목욕탕에서는 구두닦는 속도를 느리게 만들었고 (두뇌 회전을 느리게 하고 손놀림 느리게 만들고 시간의 빠른 흐름도 느끼기 어렵게 함 등등) 탕청소 속도는 빠르게 행동했을 때도 많았지만 대체적으로 느린 행동을 만들어 놨습니다. 다른 어떤 일을 한다해도 일을 하기 힘든 상태로 만들어 놓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이 보기엔 그저 놀고 먹고 있을 다름인 상태로 보입니다. 저로서는 노력을 한다고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지경입니다. 여러 곳에 도움을 청해 보지만 사회의 반응이 어려운 상태니까 그것 또한 쉬운 일들은 아닙니다.
그동안에 나의 외모가 올해처럼 엄청난 거라고는 생각도 못해본 일입니다. 처음으로 이런 많은 관심 받고 있습니다. 20대 초반에도 이렇게 크게는 느끼지 못했던 관심입니다. 그동안 얼마나 전파 범인들이 주변 상황을 모르도록 방해를 했는지 모르지만 사람답게 살지 못하게 방해를 엄청 받아 왔었던 겁니다. 눈에 환각증세에 가까운 허상(영상)을 보여줄때도 있고 귀에는 전파소리로 자연의소리(진자소리)가 들리는 것을 방해하고 차단하고 변경시킵니다. 몸 여기저기 곳곳을 아파하는 모습을 사람들에게 들켰는데도 아픈 모습보다는 어떤 신호쯤으로 많은 사람들이 잘못 이해하고 있는 듯 합니다. 그걸 오히려 내가 해석을 해내고 있습니다. 컴퓨터 인터넷은 정보 검색이 최근 정보나 중요 정보나 정확한 정보가 막혀 있는 상태라 내 이야기가 지금 세상에 어떻게 알려져 있는지도 감(짐작)으로 알 수 밖에는 없습니다. 텔레비전을 보면 저게 나에 관한 이야기인가 할 정도의 장면도 있습니다만 그런 걸 함부로 말할 수도 없는 것이고 세상에 알리고 싶습니다. 제가 재난 피해와 다를 바 없는 피해를 당하고 있음을 분명히 알려서 범인들을 색출하고 좋은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 저를 흉내내거나 뭔가 얻어내려고 하던 사람들도 눈에 띄었습니다만 저에게 배울 것이 눈에 띄지 않았을 겁니다. 솔직히 조정당하는 감정이나 표정때문에 저 또한 미안하고 때와 장소가 맞지 않게 웃거나 찡그리거나 그렇기 때문에 자꾸 감정을 추수려보지만 그것또한 이용당하기 때문에 미안할 뿐입니다. 저의 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만 제 본 모습이라면 남에게 잘 접근 못하는 모습밖에는 없는 듯합니다. 휴지 줍는 버릇도 사실 예전에는 눈에 띄는 큰 휴지(신문지,비닐,스티로폼,건조한 쓰레기 등)들만 그렇기 때문에 지금처럼 이렇게 열심히 휴지를 줍고 다니는 습관이 심해진 것도 조정당하는 탓인 듯합니다. 이렇게 추측하듯이 말할 수 밖에는 없습니다. 직접 조정하는 모습을 보지 못했고 몸으로 느끼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전파소리로 어딜 조정한다는 소리를 완전하게 정확하게는(확실하게는) 잘 들려주지 않는 범인들입니다. 나만의 신호로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 준 모습도 있긴 있습니다. 오른손으로 이마 중앙에 손날을 세워 쫙펴서 이마 앞으로 쭉 내미는 [반갑습니다]라는 저만의 신호입니다. 주로 어린이들에게 했지만 알아채기 힘든 가봅니다.
차차 아가씨들 중엔 나에게 손을 흔들어 뒤에 누가 있는 것처럼 "안녕"하며 인사하는 아가씨들도 있었습니다. 당황스런 일이었습니다.
대구 시내 안을 걸어다니면서 처음에는 피해로 인한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 느껴보려고 했던 것이 지금에는 검은옷과 내가 입었던 옷들 그리고 몰래 좋아했었던 여성과 얼굴이 비슷한 분들의 옷색이 점점 유행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메고 다니던 가방의 검은색마저 따라하는 것을 봤습니다. 그리고 내가 하는 행동이나 몸짓이 신기했던 모양입니다. 다들 나를 유심히 관찰을 하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신호등 불이 파란 불이나 빨간 불로 바뀔때 자주 맞추는 경우,커피자판기 컵에 물이 다 차서 빼내야 할 시간(소리로 알아낸 것이 아님-소리는 차단당하거나 변경이 되기 때문에 소리를 믿고 행동하기가 쉽지 않음) ,전봇대와 관련된 일들,걸음걸이,어색한 입모양 등이 다 관찰된 듯합니다. 이렇게 관심의 대상이 되었지만 진작 저는 하루 종일 고통에 괴로워하며 하루하루를 전파의 방해를 받으며 남들과 다르게 힘들게 이겨내며 살아야 하는 처지입니다.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상황에서 여러 가지 범인에 대한 증거가 있는데도 주변 사람들은 증거를 봐도 이해가 되지 않을 뿐 범인을 잡기 보다는 못마땅해 할 뿐입니다. 이마의 주름살이 여러 가지 모양과 크기를 보이는 사진 20여장을 가지고 있고 여러 증거 자료들이 있습니다. 사진 20장 중엔 비슷한 각도에서도 주름살의 크기가 다르거나 없거나 한 사진도 있습니다. 다른 증거들도 보이지 않는 전파가 한 짓이기에 전파가 그런 짓을 했다고 정확하게 밝힐 수만 없을 뿐 범인이 있다는 것과 피해를 받았다는 것은 밝힐 수가 있는 증거들입니다. 하루 종일 아픈 상황과 전파에 의한 사건 같은 것을 적은 흔적도 있습니다. 그 밖의 증거물들이 있습니다. 자세하게 밝히면 긴 글이 되기 때문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밝히지 않겠습니다.
검찰청에서는 범인이 죄를 구성하지 않음이 분명하다는 각하 결론을 냈는데 통지서를 받고
내 말에 토를 달지 못하자 다른 핑계만 대기에 급급했습니다. 수사관님은 통화하다가 내 말에 토를 달지 못하자 다른 핑계만 대기 급급했고 전화를 바꿔 아버지에게 설명을 대충 해주고 아버지가 항고에 대해 잘 아시니까 라고 말했습니다만 사실 잘 모르시는 분에게 설명을 해주어 나에게 더 이상 캐묻지를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나에게 설명을 해 주었던 터 어떤 상황인지는 깨달을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아버지를 이용해서 대충 끝내려고 했던 상황입니다. 수사가 있기(말로는 수사라고 검찰청에서 말했지만 실질적인 수사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이전에 검사실에 증거를 제출하려고 찾아갔을 때에는 법 집행하는 분들이 쫓아내는데 더욱 신경을 쓰는 상황이었고 제대로 사건을 맡을 조짐을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검사실 찾아가기 전에는 처음에 일주일로 약속된 사건을 한달로 하더니 나중에는 2-3달로 실토를 하더니 빨리 처리해 달라고 애걸복걸 하듯이 하니까 보름내로 처리한다고 검사실에서 약속을 받았으나 통지서가 이틀 만에 좋지 않은 결과로 검사님의 자기 판단으로만 결정이 되어 발송되어 왔습니다. 수사관님은 말로는 [예,사건 맞습니다.][해드리죠.][수사됩니다.]라고 해놓고 발뺌이나 거짓으로 일관하는 분이었습니다. 범인을 잡아주려는 생각이 전혀 없어 보였습니다. 제가 혹시나 해서 제출했던 국가인권위원회에 올린 바로 그 시간의 자료만을 검토해보고 판결을 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에서 답변한 부분이 없는 문서였습니다. 전화로 수사 기관에 의뢰하라는 말을 들었고 답변에도 수사기관 의뢰에 대한 언급이 있는 바입니다. 인권위원회의 여직원이 겪은 전파의 컴퓨터 문서 작성을 방해한 상황도 문자 메시지로 검찰청에 보냈지만 묵인이 되었습니다.
최근에 뉴스제보를 했는데 본 방송국과 대구 지역 방송국에 인터넷으로 뉴스 제보를 올리고 전화를 해서 확인했지만 아직까지 소식이 없습니다. 이 글을 읽고 저에게 제 감정과 웃음을
찾아 주실 분들이 계시다면 인터넷 뉴스 제보를 해 주시면 합니다. 이 글을 그대로 올려달라고 부탁드리는 것이 아니라 [전파 피해자를 그냥 놔두지 말고 범인들을 잡아줘야 그 사람들이 신체의 괴로움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롭게 살 것이 아니냐]라는 글과 전화로 내용을 전달해 주시면 합니다. 인터넷으로 제보 할 때는 전화로 글이 올라와 있는지도 확인을 해 보아야 하는 귀찮은 문제는 있지만 힘을 더 해 주시면 합니다. 전화로만 그 뜻을 전달해 주셔도 큰 도움이 될 듯합니다.
전파에 의해 조금이라도 나쁜 감정과 나쁜 행동,나쁜 짓을 하게 된 것에 대하여 죄지은 기분이 들곤 합니다. 기록상으로는 죄가 없지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괴로움을 당하는 몹쓸 놈이 된 저지만 근래에는 길을 걷다가 휴지를 열심히 줍고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눈에 확연히 띠는 큰 비닐 봉지나 휴지 같은 것이나 병 종류 등을 줍다가 전파가 습관을
더 붙여놓았습니다. 일부러 더 고생을 하도록 만들었고 눈치를 보는 듯한 상황을 만들고 있습니다. 실제 주변의 눈치를 보기도 하지만 말입니다. 뉴스 제보를 한다고 해서 당장 범인을 잡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세상에 피해 사실을 알려야 범인을 잡을 수 있는 가능성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피해자들은 저 말고도 엄청 많습니다. 그들은 선량한 사람들이 대부분인데도 불구하고 어쩌다가 전파 범인들이 쏜 전파에 노출이 되어 고통과 피해를 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자살 충동이나 전파 범인들에게 전파소리를 통해서 오히려 좌절감을 느끼어 범인들에게 죽여달라고 죽음의 감정을 노출시켜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구 사람들이 저로 인해 그런 것인지 모르지만 버스 요금을 현금으로 내고 승차하기도 하는 것을 몇 번 봤습니다. 저는 버스 요금을 전파에 의해 오랫동안 요금 계산기를 조작당해서 강탈당하듯이 원금보다 훨씬 많이 요금을 내고 버스를 탈 수 밖에 없었기 때문에 그러한 방법을 썼던 것입니다. 하지만 나중에 깨달았습니다. 짧은 생각에 현금으로 타고 다닌 것이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 때문인지 버스 기사분들이 제 앞에서 버스를 그냥 지나쳐 버리곤 합니다. 제가 다 옳지는 않은 것은 알지만 잘 생각해 보시고 피해자들에게 큰 희망을 전달해 주셨으면 합니다. (일단 뉴스 제보가 우선이지만 주변 사람들에게도 전파 피해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5월 3일)
참고로 마인드 컨트롤 피해 방지 및 인권 회복 운동 위원회라는 거창한 이름의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위원회도 있고 그 안에 속한 카페도 있습니다. 살펴 보실 분은 살펴 보세요.
2월 달에 인권연대(인권실천 시민연대)제가 올린 글을 읽어 보셔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아래 글은 5월 5일 어떤 방송국 기자님 메일주소를 얻은 후 보낸 메일입니다. 첨부로 위에 적은 글을 정리해서 보냈습니다.
○○ ○○○ ○○○ 기자님께 전해 드립니다.
전화 받으신 분이 알려준 주소대로 글을 올려 드립니다.
(첨부했습니다) 꼭 봐 주시길 바랍니다.
문서에 저에 대해서 일부 써 있습니다. 끝까지 문서를 읽어보셨으면 해서 제 소개까지 했습니다.
전파피해가 밝혀지지 않은 피해라서 기사거리로 만들기 어려운 줄 알지만
많은 피해자들이 범인이 잠잠해 지기만을 마냥 기다릴 수는 없지 않습니까.
범인들은 점점 세력이 커지고 피해자도 점점 커져가는데
이런 사실을 기자분들이 알려주시지 않으면 멀쩡하던 국민들도
나중에 당할 수 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국민들에게 제대로 알려서 범인들이 함부로
세상에 세력을 뻗칠 수 없을 정도라도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범인들이 지금도 엄청나게 많지만 더이상 커지지 않게
제가 가진 증거라도 받아들여 주셨으면 합니다.
기자분들이 원하면 피해자들의 진술서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가 태어난 대한민국이고 대구지만 범인도 잡지 못하고 억울하게 죽고 싶진 않습니다.
○○○ 기자님의 얼굴도 모르지만 저와 피해자들 처지를 잘 이해해 주시는 분이길 바랍니다.
기자님 입장에서는 취재 불가인줄 알면서도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전파는 불특정 전파지만 사람과 통신이 가능한 걸로 봐서는 통신용 전파 중 하나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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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목욕탕에서 눈부위 이상한 사람들은 피해자들이 아니라 가해자들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즉, 여러가지 상황조작으로 피해자 심리를 전파로 유도하기도 하고, 실험겸 장난겸, 놀리는 겸,
마컨 하부 감시자들에게 놀게 하지 않고 해이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일 시키는 겸,
쓸데없는 짓거리를 시키며, 피해자를 갖고 노는 것일 가능성도 있지요.
아니, 그런데, 그 후 제가 최근에 안 사실이지만,
마컨전파로 일반사람들의 눈 부위나 얼글 모습, 인상 등을 즉시적으로 이상하게 흉하거나 혐오스럽게 만들어서
마컨 피해자가 그 얼굴을 보고 혐오감이 일거나 피하고 싶거나 이상한 생각이 들도록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