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막식에 앞서 올해 처음으로 열린 상주의 역사ㆍ문화ㆍ특산물 등을 새롭게 그려 넣은 화투놀이로 '상주민화그림 맞추기대회'에서 입상한 함창읍(1위), 은척면(2위), 모서면(3위), 동성동(4위)에 대해 상금 전달식이 있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이번 축제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였으며, 특히 어린이들이 체험, 볼거리, 먹거리 등에 많이 참여하여 이야기축제가 제대로 자리 매김한 것 같다.
또한, 할머니 무릎팍 이야기 경연대회, 물축구, 상주민화 그림맞추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로 축재 준비에 노력해 주신 축제위원장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낙동강과 상주, 낙동강과 사람들, 낙동강 비경을 노래한 문학, 낙동강의 동․식물 등 낙동강 관련 콘텐츠를 모아 재미 요소를 가미한 프로그램을 참가자들에게 제공하였다.
할머니 무릎팍 이야기 경연대회, 생방송 낙동강 DJ's 우체통 이야기, 낙동강 이야기 스마트 퀴즈쇼!, 상주 상무와 함께하는 낙동강 물 축구대회 등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과 함께 김현철의‘유쾌한 낙동강 오케스트라’등의 풍성한 공연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였다.
상주시선관위, 『사랑나눔 봉사활동』 실시”
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신헌기)는 지난 22일 상주시 계림동성당 나눔의 집 무료급식소에서 “상주시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하는『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 등은 급식소를 방문한 130여명의 불우이웃 및 독거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식사 배식 및 설거지 등 청소 ▲정치후원금 제도 및 기부행위 상시제한 안내 ▲색소폰 연주 및 노래 위문 공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상주시선관위 관계자는 “사랑나눔 실천을 통해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잘 전달되었기를 바란다”며 “올 연말까지 매월 1회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동면, 올해 네 번째 새 생명 탄생
우즈베키스탄서에서 시집온 바자르쿨로바슐판. 이용길씨 부부
저출산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모동면의 올해 네 번째 새 생명이 탄생하여 반가운 소식에 전 면민의 기쁜 마음을 담아 출생기념품을 전달했다.
이용길씨와 우즈베키스탄서 2년 전에 시집온 바자르쿨로바슐판씨 부부는 모동면 금천리에서 포도농사를 지으며 이번에 첫째 아이를 출산했다.
아기의 울음소리를 듣기 힘든 요즘 이용길씨 댁을 방문하여 출생을 축하하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덕담을 전하였으며 특히, 첫 번째 귀염둥이 자녀를 두게 된 가정이 행복하고 보기 좋은 모습이었다.
멀리서 시집 온 바자르쿨로바슐판씨는 우리나라 문화와 이웃 주민들과 적응하고 모범가정을 이루며 남편과 화합하며 단란한 가정을 만들며 잘 살아가고 있다.
김석희 모동면장은 “최근 국가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는 제도 개선과 더불어 엄마, 아빠가 함께 아이를 키운다는 인식의 개선이 필요하며 이번에 탄생한 가족은 이러한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모범적인 가정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성주봉 자연휴양림 추석연휴 무료입장(9.30.~10.9.)
상주시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소장 이윤호)에서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10일간) 성주봉 자연휴양림을 무료(입장료 및 주차료 면제)로 개방할 예정이다.
이번 무료 개방은 10월 2일 임시공휴일 확정과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국립 자연휴양림, 고궁 등의 무료입장에 동참하여 주민 사기진작 및 관광경기 활성화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계획되었다.
금번 연휴기간 동안 예상이용객은 1일 약500여명, 10일간 5,000명이상의 가족단위와 등산모임 등 많은 휴양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용객 편의를 위해 객실 청소, 주요시설 점검, 순환도로 및 갓길정비 등 손님 맞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성주봉 자연휴양림은 객실 27개, 세미나실 1동, 물놀이장 2개소, 야영데크와 등산로 등 10종의 편의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방사우나와 힐링센터가 인접하여 다양한 즐길거리, 볼거리가 가득한 힐링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
문장대 유기농 영농조합법인 오미자 음료 400Box 상주시에 기탁
문장대 유기농 영농조합법인(대표 김원동)은 22일 상주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오미자 음료 400Box(300만원상당)를 기탁했다.
김원동 문장대 유기농 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사랑이 넘치는 풍요로운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모았다."고 말하며 오미자 음료를 전달하여 지역사회에서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문장대 유기농 영농조합법인은 21명의 농가들로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웃돕기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상주시는 이날 기탁된 물품을 관내 어려운 이웃 400가구에게 전달하여 사랑이 넘치는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상주준법지원센터, 복룡동 마을벽화 그리기 봉사
동문동에서는 지난 9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법무부 상주준법지원센터(소장 김용현)와 협력하여 동문동 복룡2길 49~53일대 담장 약40m에 마을 담장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에는 상주준법지원센터 소속 사회봉사대상자 1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낡고 칙칙했던 골목길 담장이 알록달록한 동화풍의 그림과 상큼한 자연풍경의 미술작품으로 탈바꿈하여 주민들에게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김종두 동문동장은 “바쁜 하루를 살아가는 주민들이 담장에 그려진 벽화를 보고 위로와 기쁨을 받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깨끗 하고 활기찬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벽화그리기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말했다.
상주준법지원센터는 2016년 2월 25일 동문동 주민센터와 상호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래 농촌 일손돕기, 환경정화활동, 경로당 음악봉사활동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지남철강 김세손 대표, 시민노래자랑 오프닝 무대에서 열창
상주시 무양동에서 지남철강 종합유통센타를 운영하고 있는 김세손(56세) 대표가 24일 ‘2017 상주이야기 축제’ 일환으로 상주JC가 주관하는 상주시민노래자랑에서 오프닝무대에 출연하여 서울패밀리의『내일이 찾아와도~』를 박수진氏와 듀엣으로 열창하고 있다.
▲지남철강 김세손 대표는 박용범 밴드 소속으로 상주시민노래자랑 오프닝무대에서 '이렇게도 사랑이' , '갈등'등을 불러 관람객들로 부터 박수 갈채를 받았다.
▲‘2017 상주이야기 축제’ 일환으로 상주JC가 주관하는 상주시민노래자랑에서 오프닝무대에 출연하여 노래 열창하는 박수진氏
첫댓글 고향소식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폐막식에 앞서 올해 처음으로 열린 상주의 역사ㆍ문화ㆍ특산물 등을 새롭게 그려 넣은 화투놀이로 '상주민화그림 맞추기대회'에서 입상한 함창읍(1위), 은척면(2위), 모서면(3위), 동성동(4위)에 대해 상금 전달식이 있었다.이정백 상주시장은 이번 축제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였으며, 특히 어린이들이 체험, 볼거리, 먹거리 등에 많이 참여하여 이야기축제가 제대로 자리 매김한 것 같다 또한, 할머니 무릎팍 이야기 경연대회, 물축구, 상주민화 그림맞추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로 축재 준비에 노력해 주신 축제위원장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