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에 대한 답글을 보다보니...
이닝은 알겠는데... 타수에 대해서는 자신이 없어 확인부탁드립니다.
* 당구에서 타수라는 용어가 쓰이나요? 혹은 지금 쓰이고 있나요?
예전에 '평타' 라는 표현이 있었던 것은 기억을 합니다.
그 때의 평타는 지금의 에버리지와 같은 의미로 쓰였기 때문에, 거기에서 말하는 타.. 수는 이닝을 의미했더랬습니다.
요즘도 그 용어가 살아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냥 단어만 가지고 해석하면 타수라는 말을 시도를 한 횟수로 해석해도 큰 무리는 없을 것 같은데,
어떤 부분에서는 조금 모순이 있는것 같기도 하고 해서... 확인차 질문올립니다.
가령 야구에서 타수의 개념을 생각하면.. 좀 그렇고,
우리클럽의 매타득점님의 대명을 생각해도 좀 그렇고...
하여간 정확히 정리를 부탁드려봅니다.
(원래 피아님의 질문과는 전혀 관계없이 빗나가고 있습니다. 쩝...)
첫댓글 ㅎㅎㅎ 자신은 없지만....이런기사(조선닷컴)가 있습니다. (故이상천 선수관련 기사) - 한 경기 최고 평균 타수(총점 50점 기준, 이닝당 12.5개) 세계 기록도 이씨가 세운 것. 뉴욕 타임스의 한 기자는 이상천씨를 ‘스리 쿠션계의 마이클 조던’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이 글에서 '평균 타수' 라는 말은 어떤 뜻인가요?
이닝당 12.5타를 쳐서 4이닝만에 50득점을 했다는 소리는 알겠는데...저도 더이상은 잘 모르겠습니다용...^^;;;;; 윗 글에서 평균타수라는것은 한 이닝당 득점을 의미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음. 나르시스님의 답글을 보면서 다시 읽어보니 제 글이 조금 잘못되었군요... 예전에 '평타' 라고 할 때, 타수는 인닝수가 아니라 득점수... 였습니다. (평타 = '이닝을 기준으로 하는 득점수' 라는 생각을 하다가 표현을 잘못했습니다.)
앞 글에서 날시스님이 -타수-라는 용어를 써서 저도 모르게 타수를 썼는데...........저도 자신 없습니다.........당구장에서 -타수-소리를 들어본 적은 없는것 같군요.......
전에 에버리지 라는 말이 생소할 당시 -평타-라는 용어가 잠깐 있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결론은...'타수'라는 용어를 안쓰면 되겠군요~-0-;;
적어주신 답글들... 감사합니다. 주신 말씀들을 기본으로 하여 조금 더 조사를 해보겠습니다. (__)
근데...클럽은 언제 오세요? ^^;
음.. 제가 그.. 요즘 유행하는 그.. 쿨럭~~.. 며칠간을 비실비실대다가 오늘 겨우 조금 움직이고 있습니다. 회복되는대로 뵙지요.. 감사합니다.~
부탁드립니다....그...쿨럭.... 저한테 조금만 옮겨주심...안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