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C밀란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MF 산티아고 솔라리의 영입을 위해,레알 마드리드와의 교섭을 진행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솔라리는 호나우두가 마드리드로 이적당시에 인터밀란과 논쟁의 원인이 된 선수이다.
레알마드리드의 페레스 회장은 Massimo Ambrosini를 마음에 들어하지만,Ambrosini와 AC밀란과의 계약은 솔라리와 같은 2005년 시즌 종료까지 이다.
Ambrosini 본인도 레알 마드리드 이적에 대한 적극적인 자세를 숨기지 않고 있고,AC밀란이 솔라리 영입을 위한 맞 트레이드 요원이 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인터밀란에 갈 것 같았던 솔라리가 진로를 바꾸어 밀라노로 향하게 될 전망이다.
◆ AC밀란과의 계약이 2005년에 종료되는 Massimo Ambrosini가 마드리드로의 이적에 흥미를 나타내고 있어, Adriano Galliani 부회장은 산티아고 솔라리의 영입을 위해 교섭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영입방식은 방금전 말한 내용과 같이 솔라리가 마드리드와 계약도 2005년까지 이므로,같은 조건에서 맞트레이드가 되는 형식이다.
AC밀란으로서는 현재 Claudio Santos Serginho(세르징요) 1명 밖에 없는 왼쪽 윙을 보강할 필요가 있어,솔라리 영입에 더욱더 적극적으로 움직일 계획이다.
◆ 한편의 플로렌티노 페레스회장도,2005년 캄비아소도 계약이 종료되는 상황에서 Ambrosini의 영입을 받아들일 눈치이다.1980년생의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MF 캄비아소는 2005년 7월에 레알마드리드와 계약이 종료되지만, 본인도 잔류를 바라지는 않고 있다.
마드리드에서 많은 경기에 출장할수 없고 본인 또한 AC밀란으로 이적을 희망하고 있다고 한다.또한 AC밀란도 계약이 종료되면 이적금 없이 영입이 가능함으로 캄비아소의 동향을 주의깊게 지켜보고 있다.
◆ 또,솔라리,캄비아소와 더불어, AC밀란은 다음 시즌을 위해 공격수의 보강도 검토하고 있다.
이전부터 영입을 하려던 삼프도리아의 Fabio Bazzani외, 새롭게 라치오의 Bernardo Corradi의 이름이 거론되어 왔다.삼프도리아가 Fabio Bazzani의 이적금을 너무 비싸게 설정해 놓아서,밀란은 라치오의 경영난을 이용해서 Bernardo Corradi 이적금을 낮추게할 가능성도 있다.
첫댓글 ㄴㄴ 카카로 만족하셈 뭘더 바라는지 안그래도 선수층 얇은 레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