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앤뮤직 워너 EU 2019년 7차 안내서
█ Warner
유럽 Pop & Rock 신보 타이틀 / 가격 : 20,500원
1. Ben Platt
/ Sing To Me Instead
뮤지컬 배우에서 싱어송라이터로, Ben Platt의 2019년 데뷔 앨범. 2016년 브로드웨이에서 데뷔해 '최고의 뮤지컬'을 포함한 총 6개의 토니상을 받은 뮤지컬 [디어 에반 한센]. 뮤지컬의 주인공 에반 한센 역으로 열연을 펼친
벤 플랫(Ben Platt)이 자신의 이름을 건 데뷔 음반을 발매한다.
벤 플랫 특유의 비브라토와 클래시컬한 분위기의 송 라이팅이 돋보이는, 자신이 겪은 사랑과
상실을 통해 배운 것들을 이야기하는 감정적인 데뷔앨범은 이미 수 차례 수상 경험으로 검증된 그의 노래 실력을 여과 없이 보여준다.
2. Marina / Love
+ Fear
멀티 플래티넘 팝 아티스트
마리나(MARINA)가 '사랑'과 '두려움'이라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두 감정을 세련되면서도 역동적이고 파워풀한 멜로디를 통해 담아낸 2019년 신작. 지난 4월 초 깜짝 선공개 된, 행복한
삶을 향한 의지 등을 드러낸 앨범의 첫 파트 [LOVE]에 자신의 불안감은 물론, 성차별, 권력 남용 등의 더 넓은 주제를 담은 두 번째 파트를 합쳐
본 작을 완성했다. 선공개 이후 이미 2천만 회가 넘는 스트리밍
수를 기록한 'To Be Human', 'Handmade Heaven', 'Orange Trees' 등을
포함해 총 16곡이 수록.
3. Marylise
Florid & Sylvain Luc / D'une rive a l'autre
프랑스 출신의 여성 클래식
기타리스트 Marylise Florid 그리고 집시기타의 달인 Sylvain
Luc의 협연을 담은 2019년 신작. 바흐에서부터
스페인 남부 트레디셔날 송 등 다양한 소품들을 담고 있는 본 앨범은 섬세하며 우아한 감성을 유러한 테크닉으로 선보인다. 해변의 고즈넉한 풍경을 연상시키는 ‘Valse en Mi mineur
"Dolinda’를 비롯하여 그라나다의 작곡가 Francisco Tárrega의
작품 ‘Recuerdos de la Alhambra’ 그리고 바흐의 작품 ‘Sarabande de la Partita N°1’ 등 16곡의 매력적인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4. Rob Thomas
/ Chip Tooth Smile
Matchbox Twenty 프론트맨 Rob Thomas의
인생 찬가! 2019년 네 번째 스튜디오 앨범. Rob Thomas가
선택한 프로듀서 Butch Walker는 Taylor Swift,
Weezer, Panic! at the Disco의 작품은 물론 영화음악까지 고루 손을 뻗친 빈티지 사운드 마스터다. 'Timeless‘, 'It's Only Love‘, 'We Were Beautiful‘, 'Breathe Out‘ 등
신곡들은 친화력 높은 파워 팝 레코드를 지향한다. 클래식 록을 하늘 위로 쏘아 올린 음악부터 Bruce Springsteen의 앨범을 차용한 커버 디자인까지 모든 것을 자신의 궤도로 끌어들여 진정성을 부여한다.
5. Ten Tonnes
/ Ten Tonnes
‘60년대의 서프록과 브릿팝, Tom Petty
외 1970~80년대 로커들의 DNA를 온몸으로
갈망하는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Ten Tonnes의 2019년
데뷔작. Kaiser Chief 멤버인 Nick Hodgson, Longpigs의
프론트맨 Crispin Mills, 프로듀서로 참여한 전
Maccabees 멤버 Hugo White와 유명 엔지니어 Dan Grech Marguerat은 주인공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며 그가 직접 연주한 각 파트를 최대한 촘촘하게
배치하는 데에 주력했다고 한다. 선공개 싱글 ‘Cracks
Between', ‘G.I.V.E.', ‘Lucy', ‘Silver Heat' 등 12곡이 수록.
6. William
Brittelle / Spiritual America
넌서치 레이블에서 새롭게
발굴한 노스 캐롤라이나 출신의 뮤지션 William Brittelle의 2019년 신작. 2005년 독자 레이블에서 발표한 데뷔작 ‘William Brittelle: Palisades’를 통해 현대음악과 엠비언트 그리고
일로트로닉을 아우르는 독창적인
음악세계를 선보였던 그는 Amazon's Chamber Music Chart에서 정상을 차지하는 등
유명세를 떨치기도 하였다. 드라마틱한 어레인지와 신비로운 여성 보이스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Abattoir’ 파퓰러한 멜로디 라인의 타이틀곡 ’Spiritual
America’ 등 9곡의 작품이 수록.
█ Warner
유럽 Pop & Rock 신보 타이틀 / 가격 : 28,000원
7. Joshua
Redman Quartet / Come What May
당대 최고의 테크니션이자
매 앨범마다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선보이는 학구적인 음악성으로 재즈 팬들뿐만 아니라 후배 뮤지션들에게도 귀감이 되고 있는 색소포니스트 Joshua Redman의 2019년 신작. Aaron Goldberg(피아노), Reuben Rogers(베이스), Gregory Hutchinson(드럼)의 쿼텟 편성으로 녹음된
본 작품은 직설적이며 에너지 넘치는 그의 색소폰 솔로와 탄탄한 리듬파트 그리고 창조적인 코드 진행 등 완벽한 포스트밥의 모범적인 정수를 들려준다. ‘Circle of Life’, ‘Come What May’ 등 7곡이
수록되어 있다.
8. MARINA / LOVE
+ FEAR (2LP / 가격 : 47,000원)
멀티 플래티넘 팝 아티스트
마리나(MARINA)가 '사랑'과 '두려움'이라는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두 감정을 세련되면서도 역동적이고 파워풀한 멜로디를 통해 담아낸 2019년 신작. 지난 4월 초 깜짝 선공개 된, 행복한
삶을 향한 의지 등을 드러낸 앨범의 첫 파트 [LOVE]에 자신의 불안감은 물론, 성차별, 권력 남용 등의 더 넓은 주제를 담은 두 번째 파트를 합쳐
본 작을 완성했다. 선공개 이후 이미 2천만 회가 넘는 스트리밍
수를 기록한 'To Be Human', 'Handmade Heaven', 'Orange Trees' 등을
포함해 총 16곡이 수록.
9. Wallows / Nothing
Happens (LP w/Digital Download)
우리를 80년대로 데려다주는 인디 록 트리오 Wallows의 2019년 데뷔작. 지난 1년
동안 Wallows는 데뷔 EP [Spring]을 발표했고
헤드라이닝 투어를 매진시켰으며 주요 축제에 모습을 드러내는 등 푸른 상승 곡선을 탔다. 프로듀서 John Congleton과 의기투합해 로스앤젤레스에서 녹음한 [Nothing
Happens]는 한마디로 복고의 매력을 파헤치는 앨범. 이중 보컬 하모니와 행복한 악기가
어우러진 'Are You Bored Yet? (feat. Clairo)'을 앞세운 11개의 트랙은 친밀하고 단조로운 음표를 사용했음에도 탐구심과 신비감으로 빛난다. 첫 유럽 투어와 코첼라(Coachella) 입성을 기다리는 세 사람의
성장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