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를 안하고 본거라.. 우선 시간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문제를 빨리 푸는 것도 그렇지만 첫번째 테스트가 거의 2시간 풀로 봅니다.
지칩니다.
차라리 언어 한 분야만 2시간을 보거나 하면 괜찮은데 4가지 파트를 20, 25, 30 분 등으로 나눠서 보게 합니다.
근데 그 20분의 시간이 언제 시작해서 언제 끝나는지 시간을 보지 않으면 모릅니다.(꼭 정각에 시작되진 않으니까요)
게다가 3분전에 방송은 해주지만, 그 파트를 풀때 내가 시간이 얼마큼 흘렀나 확인하기 쉽지않으니..
무조권 빨리 푸는게 답인듯.. 까리한거에 붙잡고 있는 사이 시간은 흘러갑니다.
수리부분이 제일 까다로웠습니다.
인문계로 수능안본지가 벌써 몇년이나 흘렀으니까요.
언어는 평소 한문과 언어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무난하겠고. 추리는 뒷부분 말이 많아지면 시간을 좀 잡아먹어서.. 오래걸립니다.(앞에서 최대한 빨리 풀고 넘어가야할듯)
상식은.. 공부법따위 없습니다.
다만 초반부에 삼성관련 뉴스를 문제로 삼아서 최근의 삼성관련 뉴스를 주시하면 두,세문제 정도 메리트는 있을듯.
◆ 출처 : 2011 상반기 9am 직무적성검사 후기 이벤트
◆ 작성일 : 2011-03-21 오후 4: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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