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은 6/11~6/15 베트남 여행을 다녀왔다.
6/11(월)에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인천공항에 가서 짐을 붙였다. 짐을 붙이는데 자동으로 짐을 붙여서 신기했다.
드디어 공항에 들어갈려고 검사를 하는데 동그란 통안에 들어가서 그 통이 한바퀴 돌아가는 동안 기다리면 된다 정말 정말 신기했다
대한항공 비행기 좌석앞에는 모니터가 있어서 베트남 갈동안 계속 영화만 봤다.
베트남에 도착해서 입국심사를 받고 짐을 찾은뒤 밖에 나가서 택시를 부른뒤 롯데마트에 가서
간식을 사고 호텔로 갔다. 베트남엔 그랩이라는 택시가 있어 편하게 이동할수 있었다. 그랩은 우리나라 카카오택시와 비슷하다고 한다.
둘째날에는 아침밥을먹고 사파리에 갔다 (여기 호텔에서 운영하는 놀이공원 같은곳) 사파리는 배를타고 구경하는거다 배를 타고 좀 가다가 코끼리 먹이를 준다 진짜 신기한게 코끼리가 코로 숨을 들이쉬는데 바나나를 주면 빨아드려 먹는다. 그리고 수영장에 가서 워터슬라이드를 다 탔다 그리고 호텔로 돌아와 호텔 수영장에서 스노쿨링도 하고 튜브도 타고 놀았다.
저녁을 먹은뒤 놀이공원에가서 멋진 분수쇼도 보고 놀이기구도 타고 오락실을 갔는데 오락이 전부다 공짜였다.
하지만 시간이 없어서 거의 하지 못했다.
셋째날 체크아웃하는날 아침일찍 일어나서 아빠와 동생과 함께 놀이공원에 가서 놀이기구를 타고 오락도 했다. 공짜라 맘껏할수 있어 좋았다.
그리고 다른호텔에가서 체크인을 한뒤 수영장에가서 수영을 하고 저녁을 먹은뒤 숙소에서 놀았다. 여기 수영장에선 튜브대여가 없어서 조금은 아쉬웠다. 수영장 길이가 어마어마하게 길어 끝에서 끝까지 가볼 엄두가 안났다.
네째날에는 아침밥을 먹고 숙소에서 좀 쉬다가 마사지를 받으러갔다 마사지를 받는데 너무너무 시원해서 원래1시간 받기로 했다가 추가로 30분을 더 받았다. 그리고 야시장을 가기전에 맛있는 현지식을 먹고 야시장에가서 피젯스피너 5개를 샀다. 야시장은 너무 예뻤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다니기 힘들었다.
마지막날에는 코코넛배를 탔다. 코코넷배안에 게가 있어 물릴까봐 무서웠다. 배에서 노를 저어주시는 분이 계시는데 그분이 잎사귀같은걸로 곤충반지도 만들어 주고 물고기 낚시대도 만들어주셔서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베트남 날씨는 너무 습하고 더워서 돌아다니기 힘들었지만, 사람들이 친절해서 좋았다.
베트남 다낭공항은 한국처럼 깨끗하고 시원해서 좋았다. 한국올 때 비행기가 많이 흔들려 무섭기도 했지만, 즐거운 여행이었다.
첫댓글 잘 다녀와서 다행이다.
저도 베트남 여행 갔다오고 싶네요
공짜라서 좋았겠네요
하지만 할수있는것이 많이 없다는것.....
해외여행 해본적이 없어요
저도 코코넛 배와 야시장도 가봤죠
저도 가보고싶네요^^
저도 곧 다낭 갈건데 좋은 곳 좀 추천해주세요~~~
남호이안 빈펄랜드,코코넛 배,야시장 추천 합니다
(남우현)저는 해외여행 경험이 많이 없에서 더 가보고 싶네요
저도 베트남 가봤는데 코코넛 배는 안 타봤어요. 타보고 싶네요!
저도 베트남 가보고 싶어요.......(예나)
베트남은 얼마나 더워요 {윤여준}
많이 습하고 더워요 가서 길에 걍 서있으면 몸에서 땀이 뻘뻘
저는 쌀국수 좋아하는데 가서 먹어보고 싶네요
해외를 여러 번 가보긴했었지만 베트남은 한 번도 안 가 봤거든요.
저도 다낭가봤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폭우오는날에 오토바이 타고 막 길도 읽어버려서...
저는 베트남 쌀국수를 좋아해요.그래서 저희 엄마가 쌀국수를 만들어 주기도 해요..........
저도 외국가고싶어요ㅠㅠ
재미있었겠어요
하아... 서양은 다녀봤지만 동양은 중국밖에 안 가봤어요 ㅠㅠ
저는 베트남을 가본 적은 없지만 베트남 음식은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