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준대표님의 카톡에서]
(반함) -어느 식당의 메뉴판
어느 남자가 점심을
먹으러 시내의
한식당에 들어갔다.
주인 할머니께서
메뉴판을 보여주길
래 읽어보았더니
딱 세 가지 뿐이었다.
•남탕 8,000원
•여탕 8,000원
•혼탕 10,000원
손님이 할머니에게
물었다.
“할머니! 남탕은
무엇이고, 여탕은
무엇이예요?”
할머니가
대답하였다.
“그걸 몰라서 물어?
남탕은 알탕, 여탕은
조개탕이지.”
음식 메뉴가 너무
재밌어서 다시
할머니께 물었다.
“그럼 혼탕은요?”
할머니가 웃고
대답하였다.
“그것은 고추 넣은
조개탕!”
손님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주문을
하였다.
“그럼, 매콤하게
혼탕으로 주시고
국물을 넉넉히
넣어 주세요.”
할머니 말씀이 걸작
이었다.
“잉~ 걱정 말아부러,
고추 들어가면
조개가 벌어져서
국물은 기냥
많아져.”
웃지 않고 보낸 날은
실패한 날이고,
웃음은 피로회복제,
유통기한과
부작용이 없는
만병 통치약이다.
웃는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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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긋) 교통경찰과 미소 아줌마
과속운전 차량이 오니까 교통경찰이 차를 정지시키고 정중하게 말하였다.
“당신과 같이 과속을 하는 차량을 여기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운전한 아줌마가 미소를 지으며 말하였다.
“당신이 기다릴 것 같아서 빨리 오느라고 과속이 되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교통경찰은 아줌마의 미소가 고마워 벌금 고지서는 끊지 않고 음주운전을 확인하기 위하여 음주측정기를 대며 말하였다.
“여기에다 입으로 불어 보세요.”
미소 아줌마가 간드러지게 웃으며 요염한 목소리로 말하였다.
“저가 이때까지 빨아보라는 남자는 많이 만났으나 불어보라는 남자는 처음이네요.”
교통경찰이 박장대소를 하며 말하였다.
“내가 교통경찰 5년에 아줌마같은 미소와 유머 잘하는 분은 처음이네요.
봐주겠으니 그냥 가세요.”
미소와 유머가 교통경찰을 이긴 셈이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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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석가모니가 제자와 길을 가다
어느 마을에 이르렀는데
건달들이 못된 욕을 합니다.
그런데 석가모니는
그저 미소를 지을 뿐
노하는 기색이 없습니다.
그러자 제자가 묻습니다.
"스승님,
그런 욕을 듣고도
웃음이 나오십니까?
"이보게~
자네가 나에게
금덩어리를 준다고 하세
그것을 내가 받으면 내 것이 되지만,
안 받으면 누구 것이 되겠나?"
"원래 임자의 것이 되겠지요."
"바로 그걸세
상대방이 내게 욕을 했으나
내가 받지 않았으니
그 욕은
원래 말한 자에게 돌아간 것일세
그러니 웃음이 나올 수밖에"
살면서
불쾌하고 억울한 일을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겁니다.
시빗거리도 미소로 화답하는
멋진 당신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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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재치
휴일이라 중국집에서 짜장면을 시켰는데
짜장면에서 바둑알이 나왔어요.
너무 황당하고 화가 나 중국집에 전화해서
사장 바꾸라고 소리치고 짜장에서 바둑알
나왔다고 따지니 가만히 듣고 있던 중국집
사장님 왈!!!
"네~~~ 축하드립니다.
탕수육에 당첨되셨습니다!"
(세상은 이렇게 살아야하는데‥)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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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꾸(윙크)의 고백
신랑이 애꾸라는 사실을 신부는 신혼 첫날
밤에야 비로소 알게 되었다.
신부 : 당신이 애꾸라는 사실을 내게 숨겼군요
신랑 : 예전에 내가 당신에게 편지로 고백하지 않았소?
신부는 신랑에게서 받았던 연애 편지들을 당장 찾아 보다가 이윽고 그 편지를 찾아냈다.
그 편지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한 눈에 반했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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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 😃 웃음 방 7/13 😃
"금세기 최고 명판결"
강간죄를 저지른 두 피의자 강쇠와 대근이가 법정에 섰다.
●여판사 왈,
"솔직하게 말하면 정상을 참작하겠으니 피의자 강쇠는 어떻게 했는지 말해보시오.
●강쇠 왈,
"판사님 잘못인줄 알았지만 어차피 넣었는거 한번을 하더라도 제대로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여자를 곡소리가 나도록 반 죽여 놨습니다."
●여판사 왈
"다음 피의자 대근이는 어떻게 했는지 말해보시오"
●대근이 왈,
"존경하는 판사님 죄송합니다. 저는 그게 죄가 되는 줄 모르고 넣었는데 여자가 흥분 하더니 나 죽~네~
나 죽~어~ 하기에 겁이나서 얼른 뺐습니다."
●여판사 왈,
"피의자 강쇠는 형 집행을 유예한다"
피의자 대근이는 징역 2년을 선고한다"
●대근이는 너무 억울하다며 여판사에게 항의했다.
"판사님, 제가 왜
강쇠보다 무거운 형을 받아야 합니까?"
●그러자 젊은 여판사가 얼굴을 붉히며 조용히 말했다.
" 도중에 빼는 죄가 더 큽니다."
"오사마리 (마무리)를 잘 해야지요"
●법정에서 조용히 지켜보던 여자들
갑자기 우뢰와 같은 박수가 터졌다.
ㅉ ㅉ ㅉ ㅉ ㅉ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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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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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과속운전 차량이 오니까 교통경찰이 차를 정지시키고 정중하게 말하였다.
“당신과 같이 과속을 하는 차량을 여기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운전한 아줌마가 미소를 지으며 말하였다.
“당신이 기다릴 것 같아서 빨리 오느라고 과속이 되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교통경찰은 아줌마의 미소가 고마워 벌금 고지서는 끊지 않고 음주운전을 확인하기 위하여 음주측정기를 대며 말하였다.
“여기에다 입으로 불어 보세요.”
미소 아줌마가 간드러지게 웃으며 요염한 목소리로 말하였다.
“저가 이때까지 빨아보라는 남자는 많이 만났으나 불어보라는 남자는 처음이네요.”
교통경찰이 박장대소를 하며 말하였다.
“내가 교통경찰 5년에 아줌마같은 미소와 유머 잘하는 분은 처음이네요.
봐주겠으니 그냥 가세요.”
미소와 유머가 교통경찰을 이긴 셈이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