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빠질 수가 없다.
많은일들을 격으면서 살아왔다 .
어쩌다 파크골프에 발을 들여놓게 되고 시작하자 재미에 세월 가는 줄 모르게 되었다.
툭 쳐도 재미있고, 멀리 빵 쳐도 웃음꽃이 핀다.
푸른 잔디밭을 천천히 걸으면서 다음 코스로 옮기고, 방향을 맞추고, 거리와 힘을 조절하면서 쳐도 가끔씩 골프공은 제멋대로 날아간다.
언덕 위로, 때론 꽃밭으로… 에이! ㅎㅎㅎ 웃음꽃이 핀다.
어쩌다 깃발 옆에 떨어지면 기분이 짱이다.
오아시스처럼 홀인원이 되는 날은 하루 종일 즐겁다.
어린 시절 자치기하며 놀던 때와 비슷한 즐거움이다.
천천히 잔디밭을 걸어 다니며 시간을 보내니 건강에도 좋다.
파크골프장 덕에 사람들 수명이 엄청 늘어날 것 같다.
인기도 좋아서 몇 년 되지 않았지만 회원 수가 250명을 훌쩍 넘었고, 앞으로도 폭발적으로 회원 수는 늘어날 것이다.
입회비만 내면 한 달 회비가 1만 원, 이 외에 돈이 안 들어가니 경제 활동이 없는 노년층에게도 부담이 없다.
영월은 세경대앞 서강과 동강이 합류되는 강변에 있어 전망이 넓고 시원한 바람도 부는 구장이다. 전망도 좋고, 잔디 관리를 지준환 회장님이 얼마나 신경 써서 해주는지, 구장을 사용하는 우리 부부는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
기본 규칙은 모자 착용과 운동화 착용, 그리고 남에게 피해 주지 않는 행동만 하면 무난하다.
혼자 쳐도 재미있고, 둘이 쳐도 재미있고, 몇 명이 쳐도 괜찮다.
시간 제약 없이 언제나 사용이 가능하고, 함께 칠 사람이 없으면 혼자 쳐 나가도 재미있다.
골프채는 30만 원부터 1~200만 원까지 다양한 가격대가 있다.
계란만 한공 과 주먹만한 골프채 는 쉽게 칠수있으니 재미가 있다.
골프채 하나를 사면 가방과 골프공 두 개, 장갑도 함께 준다. 이것만 있으면 되니, 이제는 나이 들어 남아도는 시간을 활용해 골프를 치다 보면 시간도 잘 가고, 잔디밭을 하루 종일 걸어 다니며 치다 보니 건강도 좋아지고 지루한 시간도 즐겁게 보낼 수 있다.
회원수가 많아 복잡할것 같지만 빈 자리에 들어가 혼자라도 시작하면 되니 괜찬다
높은 하늘과 시원한 바람 골프치기 딱 좋은 계절이다 .
여러분도 도전해서 즐거운 시간만들어 보시기 바람니다 ㅎㅎㅎ
영월에 있는 파크골프장은 세경대학앞 서강변에 있어 경관도 좋고 조금만 가면 수영장 / 테니스장/ 및 각종 체육시설이 잘되어 있어 참으로 살기좋은 곳입니다 인심좋고 공기 좋은 영월로 오세요
인심좋고 살기 좋은 영월군으로 오세요
첫댓글 회원이 아니어도 칠 수 있나요?
네 칠수있습니다
외지인들도 자주 옵니다
저도 팍크골프. 노로갈가요 영주서 파크 하고 있어요
오세요
파크골프 치고 강건너 덕포 에 가면 감자바위집 칼국수집 유명합니다
월 화 는 쉬고 영업 하는데 11시 -2시까지 만 합니다
줄서면서 영월인심도 만킥 하고 맛도 보세요
참 좋아 보입니다.,,,
살기 좋고 인심후덕한 영월입니다.저도 거기에서 살고 싶습니다
영월살기 도전해 보세요
인정이 넘치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