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어학연수 SEC- UCCBT 인턴십프로그램 후기입니다(캐나다어학연수 추천학원)
(캐나다어학연수를 준비하고 계신 분들을 위한 캐나다어학연수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캐나다어학연수를 갈 때 어학연수의 목적 뿐만아니라 인턴십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노리고 캐나다어학연수를 가는 학생분들이 많습니다.
짧은기간동안의 어학연수를 마치고 과연 어느회사로 인턴십을 갈 수 있는지 걱정도 많으시구요
성공적인 인턴십 과정을 하려면 어학연수부터 탄탄히 준비해야겠지요?^^
캐나다 SEC - UCCBT는 조건부입학 과정도 오픈되어 있어 캐나다어학연수 + 인턴십을 마치신 후 캐나다컬리지로 진학하실 수 있습니다
캐나다어학연수 과정을 전문으로 비지니스과정, 인턴십과정으로 유명한 SEC-UCCB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의 후기입니다.
Earl Haig Public School
Grade 4~5
8주간의 EMC 코스를 마친 후 Earl Haig 공립 학교에서의 8주간의 실습이 시작되었다.
실습 첫날, 이론 수업 안에서만 듣던 캐나다의 수업에 대한 기대로 가득히 출근을 하였다.
교장선생님과 인사를 나눈 뒤 앞으로 8주간 내가 실습을 하게 될 교실로 배정을 받고 아이
들을 만날 수가 있었다. 사실 처음에는 어린 아이들을 생각하였지만 4~5학년 아이들의 덩치
도 크고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런저런 질문을 하였다. 첫 날, 담임 선생님께서 내가 해야 할
일들에 대해서 차근히 설명하여 주셨다. 첫째로, ESL 학생을 돕는 일. 둘째로, 수학에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돕고 마지막으로 담임선생님을 보조하며 교실의 환경을 정리하는 일들이었
다. 사실 나의 전공과 비슷하지만 초등학생에 대한 경험은 없어 걱정이 되었다.
출근 후, 나는 교실을 정리하고 아이들의 등원을 맞이하였다. 한 명, 한 명 이름을 불러주
며 미소 지어주자 아이들도 나의 이름을 부르며 반갑게 맞아주었다. 담임선생님이 말씀해 주
신 것처럼 수업을 준비하고, 수업이 진행되는 동안 나는 뒤에 앉아 관찰을 하거나 도움이 필
요한 학생들을 도와주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실습 기간 동안 담임선생님의 부재로 임시 선
생님과 지내게 되었다. 사실상 한국에서는 담임교사가 개인적인 일로 자리를 비우는 것이 쉽
지 않은 것으로 알고있다. 그러나 학교에서는 비상시를 대기하여 임시교사의 시스템이 확실
히 되어있어 실습 동안 많은 임시교사들을 보기도 하였다. 한국과는 확연히 다른 이런 점에
서 캐나다의 시스템이 부럽기도 하며 놀라웠다. 사실상 실습 기간 동안 기대했던 수업의 기
회는 가질 수 없었다. 하지만, 캐나다 공립학교의 시스템과 학생들을 관찰해 볼 수 있어 이
실습은 나에게 있어 굉장히 좋은 경험이 되었다. 캐나다의 수업 풍경은 굉장히 편안하고 자
연스러운 부분에서 한국의 주입식교육과는 전혀 달랐고 학생 스스로의 학습이 많이 이루어
졌다.
한국에 돌아가 영어를 가르치고 싶은 나로서는 캐나다의 학교의 모습들도 관찰하고 싶었
기에 UCCBT의 EMC코스를 선택하고 8주간의 길다면 길고 짧았다면 짧았던 실습까지 마친
것에 대해 스스로 만족하며 캐네디언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며 나의 영어 실력까지 시험해
볼 수 있던 만족스러운 경험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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