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없는데 에어컨도 없다"…35도 찜통 속 쿠팡 알바 생존기
기온이 섭씨 35도까지 치솟은 지난 29일, 경기 화성시 쿠팡 동탄 물류센터(센터) 내부는 뜨거운 공기로 가득했다. 실내여서 내리쬐는 햇볕만 없을 뿐 쉼 없이 돌아가는 기계들이 열기를 뿜어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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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없는데 에어컨도 없다'…35도 찜통 속 쿠팡 알바 생존기..특히 몸에 열이 많아 온열질환에 취약하신 분 위험합니다
첫댓글 쿠팡은 작년 여름에도 똑같은 사고 있었는데 여전히 개선이 안되는군요 얼악한 현장이더라도 작은 컨테이너 휴게실 설치해서 물과 에어컨 켜주고 쉬게하면 이런 사고 안나는데 몇푼 아껴보겠다고 이러는게 참 이해가 안됩니다
아마존같은 대기업에서도 폭염이 있는 달에는 매달 열사병으로 사망한 노동자들이 꼭 나오고 있죠. 사람의 인건비보다 에어컨 설치값이 더 많이 나오기때문에..오로지 회사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시스템을 아직도 유지중인걸 보면 참..씁쓸하죠..
쿠팡이 물건 가격은 쌉니다저런 사람들의 노고에 소비자들은고마움을 가져야 되겠네요.여름엔 배송날짜를 하루 늦추고 야간에 일할수 있게' 하는것도 좋을텐데요 ㅠ
로켓배송이 편리하긴 한데...블랙기업이죠
철저히 이익경쟁에서 유사업종을 가격으로 승부보기위해 근로자들을 착취합니다.. 이게 글로벌기업들의 행태 전 롯데분배장에서 잠시 있었봤는데 사방이 다 오픈 천장에 4미터 간격으로 선풍기 다 있더군요.. 그래도 여름에 열이 팍팍올라오는데.
첫댓글 쿠팡은 작년 여름에도 똑같은 사고 있었는데 여전히 개선이 안되는군요 얼악한 현장이더라도 작은 컨테이너 휴게실 설치해서 물과 에어컨 켜주고 쉬게하면 이런 사고 안나는데 몇푼 아껴보겠다고 이러는게 참 이해가 안됩니다
아마존같은 대기업에서도 폭염이 있는 달에는 매달 열사병으로 사망한 노동자들이 꼭 나오고 있죠. 사람의 인건비보다 에어컨 설치값이 더 많이 나오기때문에..오로지 회사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시스템을 아직도 유지중인걸 보면 참..씁쓸하죠..
쿠팡이 물건 가격은 쌉니다
저런 사람들의 노고에 소비자들은
고마움을 가져야 되겠네요.
여름엔 배송날짜를 하루 늦추고 야간에 일할수 있게' 하는것도 좋을텐데요 ㅠ
로켓배송이 편리하긴 한데...블랙기업이죠
철저히 이익경쟁에서 유사업종을 가격으로 승부보기위해 근로자들을 착취합니다.. 이게 글로벌기업들의 행태
전 롯데분배장에서 잠시 있었봤는데 사방이 다 오픈 천장에 4미터 간격으로 선풍기 다 있더군요.. 그래도 여름에 열이 팍팍올라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