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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의 아빠이자 소이의 남편. 뇌신경외과 전문의. 죽은 아내와 닮은 소이와 사랑에 빠지고. 그녀의 스폰서를 자청하고 딸을 홀로 남겨두고 미국으로 가버린다. 소이의 연주활동이 길어지면서 6년의 시간이 흐르고,그 동안 딸 하리를 방치했다는 죄책감과 안타까움이 크다.
휴머니스트, 온유하고 너그럽다. 세상 모든 것 보다 가족의 행복이 최우선인 남자. 하리의 행복에 관해서라면 매사 너그러움과 여유가 넘친다. 그래서, 싱글파파인 풍호에 대한 하리의 진심을 알고는 기쁜 마음으로 인정해주려 했지만, 풍호가 소이의 전남편이라는 사실을 알았을 땐, 그도 흔들린다. 그러나, 산이가 소이의 아들인걸 알면서도 수술집도를 하고, 아들을 키우고 싶어하는 소이의 마음을 이해하며, 산이를 아들로 받아들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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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적, 세련, 우아한 외모의 도도한 피아니스트.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친척집에서 눈칫밥을 먹고 자랐다. 누구보다 성공하고 싶고, 인정받고 싶었지만,재능을 뒷받침해줄 돈도 백도 그녀의 몫이 아니었다. 그렇게 슬럼프에 빠져있을 때 스폰서인 기석을 만나 사랑하는 두 남자, 풍호와 아들 산이를 버리고 유학길에 올랐다.
천성이 차가운 여자는 아니지만, 지금의 안녕과 행복을 희생하고 싶지 않아애써 풍호와 아들 산이를 외면했다. 스폰서인 기석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존경한다. 그와의 결혼으로 장밋빛 인생을 꿈꿨으나 산이의 발병으로 모든 관계가 폭로되면서 스스로 파혼을 결심한다. 아픈 아들을 위해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현실에 가슴만 쥐어뜯으며 뒤늦은 모성애로 괴로워한다. | |
첫댓글 허이재가 강성연보다 주인공인거임?
222 당근 강성연이 주연일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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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쫌재밌겠긔ㅋㅋㅋ 허이재연기잘하냐긔ㅋㅋ
왠지 재밌을것 같긔 ㅋㅋㅋㅋㅋㅋㅋㅋ
오지호는 이런 만화적인 들마를 좋아하나봐여. 환상의 커플, 오수정 등을 보면... 약간 유치한 드라마 좋아하는듯..ㅋㅋ
kbs 은근 이런 드라마 너무 많이 함. 예로 쾌걸춘향도 그런 드라마였대요. 캐스팅 보고 단편극이냐고 다들 웃었다고ㅋㅋ 그런데 잘됐잖아요ㅋㅋㅋㅋㅋ
작가 첫작품이라더니...ㅋㅋ 근데 그런거에 비하면 연출자도 괜찮은 사람이고 출연진들도 괜찮고...의외로 잘됐음 좋겠네요...이시간대 케베쓰 완전 암울했는데...
신동 드라마도 찍고 올
임주환.......................ㅠㅠ사진도없고 생각보다 비중이작아서 아쉽......
그나저나 마지막사진 원근감 심하게 무시한다규 ㄷㄷㄷ
비중 괜찮은거 같아요...엄마 아빠도 나오는데...ㅋㅋ 임주환 기대됨...ㅋㅋ
저도 기대되긔 ㅠㅠ 얼마만이냐규......
사진 좀 넣어 줬음 좋겠긔ㅋㅋㅋ
아.. 임주환 나오긔ㅠㅠ 봐아겠다ㅠㅠ
헉......... 주환이 나오는지도 몰랐는데... 스크롤 내리다 임주환 이름 나와서 완전 반갑네요~ 으아 하드 비워놓고 녹화해야겠다 주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목이 너무 만화삘
222222 싱글파파ㅋ
헐 주화니 나오네ㅋㅋㅋ접수해야겠군ㅋㅋㅋ지난번에는 의사더니 이번엔 의대생ㅋㅋ
헉 전하리 내친구이름인데
이거 모다........;; 내용 너무 진부하긔...;;;;;;;;;;;;;;;;;;
허이재......저바지가저렇게 넉넉하다니...... 허이재 원래저렇게 말랐엇긔?
글케 기대되는건 아닌데 그래도 무겁지않고 가볍고 발랄한거라 의외로 잘될것 같기도 해요 ㅋ
뭐 딴건 다 그렇다 쳐도..... 글씨좀봐...... 신경진짜 8%썼네..
임주환땜에봐야겟긔..................@0@
근데 드라마에 크게 신경을 안쓴 티가 난다긔~ 홍보도 많이 안하는거 같고 내용도 조금...;;;
또 시한부인생이야? 울나라 들마에선 꼭 이런식.. 유학가거나 불치병, 출생의 비밀,, 아
임주환!!!!!!!!!!!!!!!!!!!!!!!!!!!!!!!!!!!!!!!!!!!!!!!!!!!!!!!!!!!!!!!!!!!!!!!!!!!!!!!!1
우와 재밌을거 같긔!!!!!!! 임주환도 나오넹!!!!!!! 꺄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