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26일 첫 방송 예정인 TV CHOSUN 새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3’(극본 피비(Phoebe, 임성한)/ 연출 오상원/ 제작 ㈜지담 미디어, 하이그라운드, 초록뱀 미디어/이하 ‘결사곡3’)는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이다.
이와 관련 강신효-지영산-이혜숙이 ‘결사곡3’ 속 30대 남편 판사현과 40대 남편 신유신, 신유신의 새 엄마 김동미 역으로 출격,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결사곡3’ 판사현 역을 맡은 강신효는 드라마 ‘의문의 일승’, ‘조작’, ‘육룡이 나르샤’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캐릭터가 살아 숨 쉬는 연기로 호평을 받았던 상황. 강신효는 ‘결사곡3’ 판사현 역으로 ‘연기 존잘남’이 선보이는 댕댕미 연하남의 면모를 입체적으로 그려낸다. ‘결사곡2’에서 아내 부혜령(이가령)과 이혼 후 임신한 불륜녀 송원(이민영)과의 새 미래를 꿈꿨던, 파격 엔딩의 한 획을 그은 판사현을 오롯이 그려낼 강신효의 활약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첫댓글 이미지가 달라도 너무 다르노,,,ㅜ
에휴...ㅠㅠㅠㅠ나너무슬퍼...
피비 가보자고ㅜㅜ
아..너무 다르자너…ㅜㅠㅠㅠ
이혜숙님ㅇㅣ면 전 동미보다 한층 더 매운맛되겠는걸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
보다보면 적응할지도... 시즌2만 봤는데 기억 잘 안나
신유신이 바뀌다니....
유신이는 바뀐게 오히려 좋음…..근데 판사현은 너무 다르다……
헐 왜 하차했어???????
동미랑 유신이 .. 잘 녹아들수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