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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연희
이날 방송에서 이연희는 좋아하는 스타일의 이상형으로 '공유'를 꼽아 눈길을 끈다.
이연희는 "깔끔한 스타일을 좋아한다"며, "흰 티셔츠만 입어도 멋있는,
그래서 재킷만 딱 걸치면 되는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이어 "예전에 드라마도 같이 했던 공유 씨 스타일이 너무 멋있고 좋았다"고 전한다고.
2. 강소라
강소라는 '이상형월드컵' 최종 남성 후보자에 오른
임시완과 김대명 중 김대명을 선택했다.
이어 강소라는 "키가 크고, 어깨도 있고, 살이 좀 있는 남자를 좋아 한다"고 밝히며
김대명을 지목한 이유를 설명했다.
3. 신민아
과거 신민아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나에게만 친절하고 자상하고 따뜻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사람”이라고 이상형을 밝혔다.
또,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결혼상대의 나이를 질문에 "나이는 상관없다"며
"점점 연하가 좋은 것 같기도 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4. 천우희
천우희는 6일 서울 삼청동에서 진행된 영화 ‘손님’ 인터뷰에서
“외모를 보지 않는다”고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말했다.
그는 “아는 지인들이 ‘정말 너는 외모를 보지 않는다’고 한다.
중요한 건 인성이랑 유머인 것 같다”며 “힘든 일이나 불쾌한 일이 있을 때
위트 있게 넘어갈 수 있는 게 매력적인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의심도 많고 낯도 가리는 편이라서 썸을
탈 때는 거리감을
유지하다 보니 성공률이 낮은 편이다”며 “하지만 좋아하게 되고 만나게 되면 적극적인 표현을 한다.
5. 문채원
지난 2013년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 문채원은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딱히 외모를 보지는 않는다. 연상보다는 요즘 연하에게 끌린다"고 입을 열었다.
문채원은 이성에게 반하는 포인트에 대해 묻자 “3초 이상 나를 바라보는 사람”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이상형을 묻자 "목소리가 좋은 사람"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6. 김아중
과거 인터뷰들을 보면 "순정만화 같이 생긴 강동원이 좋다",
"강동원 목소리가 매력적이다"라는 발언을 했었다.
그러나 28일 '힐링캠프'에서 김아중은 "섹시하고 푸근한 매력이 있는 손석희가 이상형"
이라고 언급해 주목을 끌었다.
이전 인터뷰들은 보면 김아중은 이상형의 조건을 말할때
한결같이 "목소리가 좋은 남자"를 빼놓지 않았었다.
강동원과 손석희는 서로 가진 매력은 다르지만,
신뢰감있고 부드러운 목소리를 가졌다는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
7. 김태희
지난 2010년 9월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 김태희가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그는 이상형 관련 질문에 “이성적으로 호감이 갔던 남자들을 생각해보면
4~5초 안에 남자의 느낌을 받는다”라며 “친구와 이성으로서의 구분이 명확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김태희는 “호감형 외모를 가진 남자가 좋다”며 “제가 재미없는 사람이라
저를 웃겨줄 수 있는 남자가 좋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8. 공효진
공효진은 지난 1월 5일 대만에서 열린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방영 기념
기자회견에 참석해 그동안 함께 연기했던 남자배우 중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최고의 사랑’의 차승원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공효진은 차승원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남성미가 넘치시고 패션 센스도 좋으시다.
그리고 재미있는 사람을 좋아하는데 정말 재미있으시다”고 설명했다.
9. 송혜교
이날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송혜교는 "나이가 어리지 않아서 이상형이 많이 없어졌다"면서
"같은 취미가 있고 대화가 잘 통하고 내가 하는 일에 믿음이 있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설명했다.
홍콩 남자도 괜찮냐는 질문에는 "국적에 상관없이 서로 사랑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홍콩 남자를 만나려면 언어를 배워야 할 것 같다"고 답했다.
10. 류혜영
당시 류혜영은 “이상형은 똑똑하고 자기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라며
팝 가수 브루노 마스를 언급했다.
류혜영은 이어 “브루노 마스는 매우 즐겁게 자기 일을 즐기면서 사는데 그런 면이 멋있는 것 같다.
같이 있으면 행복할 것 같다”며 이상형으로 꼽은 이유를 설명했다.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는 "기대고 존경할 수 있는 똑똑한 사람"이라며
"무엇보다 사랑이 많은 사람이었음 좋겠다. 정봉이처럼 착하면 더 좋고요"라고 답했다.
11. 박신혜
박신혜는 23일 오후 서울 강남 노보텔에서 열린 '넌 내게 반했어'의 제작발표회에서
"아빠 같이 자상하고 리더십 있고 책임감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연예계 일을 일찍 시작한 편이기 때문이라서 그런지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 좋다"고 전했다.
박신혜는 지난해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연상이나 동갑이 편한 것 같다.
연하는 남자로 안 느껴진다. 좀 더 기댈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며 이상형을 밝혔다.
또 tvN '시라노 연애대작전' 제작발표회에서는
"키가 큰 남자를 좋아한다"고 외모 이상형을 공개한 바 있다.
12. 송지효
당시 송지효는 "가정적인 남자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송지효는 "밖에서는 사자 같이 강하지만,
내 앞에서는 양처럼 순하고 따뜻한 남자가 좋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13. 고준희
고준희는 이상형에 대해 "다른건 잘 모르겠는데 식습관은 잘 맞았으면 좋겠다.
내가 진짜 많이 먹는다. 낮에 밥을 먹고 있으면서도 저녁에 뭘 먹을지 생각한다.
먹는게 삶의 주 이유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고준희는 또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이벤트하는 남자가 너무 싫다. 쌍꺼풀이 짙은 남자는 싫다"고 말했다.
15. 박보영
박보영은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답했다.
그는 "대화가 통하는게 제일이다. 한눈에 반한 적이 한 번도 없었다"고
똑부러지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방송에서 어렸을 때부터 꿈꿔왔던 이상형의 존재가 바로 '원빈'이라고 밝혔다.
박보영은 중학교 시절부터 원빈을 이상형으로 좋아하기 시작해
항상 팬으로 자처하고 있다고 말했다.
16. 하지원
하지원은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잘생기고 유머있고 요리솜씨있는 남자가 좋다”라고 밝혔다.
하지원은 이날 과거 자신이 “잘생긴 남자는 싫다”고 말한 영상을 접한 뒤
“내가 왜 그랬을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원은 이상형 월드컵을 시작하기에 앞서 “유쾌하고, 쌍커풀이 없는 사람이 매력적이다” 라고 말했다.
17. 한효주
이어 그녀는 배우 지진희에 대해 "완전 재미있다. 그렇게 재미있는 사람은 처음 봤다.
여유로운 유머로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고 재치도 있었다.
NG를 내도 리액션이 재미있으니까 NG를 자주 냈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들게 한다"면서
"이상형이 딱히 없었는데, 지진희 오빠 같은 사람을 이상형으로 삼아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효주는 "그래도 지금 역시 외모적인 이상형은 뚜렷하게 만들어놓진 않았다"며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분위기나 매력 같은 것들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18. 김고은
"은택(남주혁)이 연하만 아니면 괜찮아요. 개인적으로 솔직한 사람을 좋아하는데
은택이 표현을 잘해요. 또 아닌 것은 아니라고 정확하게 이야기 하죠. 그런데 보라(박민지)한테는 휘둘려요.
좋아하는 사람에겐 져줄 줄 아는거에요. 현명하잖아요."
김고은은 편한 느낌을 주면서도 잘못된 점은 바로 잡아줄 줄 아는 사람이 좋다면서도
"제가 아직은 어려 연하는 조금..."이라며 크게 미소지었다.
19. 한지민
당시 한지민은 "차와 술을 마시는 남자 중에 어느 쪽이 더 매력있냐"는 물음에
"술 마시는 남자가 좋다. 술 못 마시는 남자는 별로 매력 없다"고 답했다.
한지민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남성상의 모습은, ‘왜 나쁜 남자를 좋아하지?’라고
생각할 정도로 상냥하고 다정다감한 남자를 좋아한다.
20. 려원
이날 정려원은 김대호 MBC 아나운서가 "권상우, 주지훈, 나 셋 중 이상형이 누구냐?
내가 정려원 팬이다"고 묻자 정려원은 "난 민호"라고 말하며 웃었다.
또 "요즘 연하 동생이 귀엽다. 애교도 많이 부린다"고 덧붙이며 "우리의 팀워크가 굉장히 좋다"고 전했다.
21. 신세경
신세경은 이상형 남자로 “옵티머스 프라임이 딱이다.
사람은 아니지만 그렇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어 "각진 남자보다는 중저음의 목소리가 좋으며 책임감 있고
자기 분야에서 프로인 사람이 좋다"고 해명하면서 "프로패셔널한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22. 오연서
배우 오연서는 지난해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좋아하는 남자 스타일은 '츤데레'다.
무심한 척 하지만 따뜻하게 챙겨주는 남자가 좋다"고 솔직히 밝혔다.
이어 오연서는 "츤데레 스타일은 다들 좋아하지 않느냐"며
"만약에 내가 '감기 걸린 것 같다'고 하면 '자라'라고 차갑게 말하지만
약을 챙겨준다든가 하는 거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23. 김혜수
리포터가 김혜수에게 ‘사귀고 싶은 연상녀 1위’라고 말하며 “어떤 남자가 좋으냐”고 물었다.
이에 그는 “연하, 연상남 상관없다. 내 가슴을 뛰게 해줄 사람이면 오케이”라며
쿨한 대답을 해 눈길을 끌었다.
24. 유인영
한밤 리포터는 유인영에게 연정훈과 주지훈 중 이상형이 어느 쪽에 가까우냐고 물었다.
이에 유인영은 "연정훈 씨가 더 가깝다. 다정다감하고 부드러우신 분들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주지훈 씨는 왠지 나쁜 남자 스타일 같다.
나쁜 남자 스타일 딱 싫어해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25. 김유정
김유정은 또 이상형이 뭐냐는 질문에 대해 "목소리가 좀 허스키하고 노래를 잘 불러야 한다"라며
구체적인 이상형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김유정은 과거 KBS2 '해피투게더3'를 통해 이상형으로 아이콘 바비를 지목한 바 있던 터.
당시 그는 "연습생 때부터 좋아했다. 웃는 게 너무 예쁘다"고 바비를 칭찬했다.
26. 한채아
이날 방송에서 한채아는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 고백했다. 한채아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는 남자가 좋다. 덩치가 컸으면 좋겠다"고 대답했다.
옷을 잘 입는 남자가 좋고, 차의 소유 유무는 중요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27. 손예진
이날 방송에서 손예진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키는 175cm는 넘었으면 좋겠다.
근데 너무 괜찮은 사람이면 그보다 작아도 괜찮다"고 답했다.
이어 손예진은 김상경은 어떠냐는 컬투의 질문에 "말이 너무 많다.
어떤 때는 입을 막고 싶다"고 딱 잘라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끝끝
문제시 수정 및 삭제
문제 없을시 여돌로 돌아옴
첫댓글 귿데 뜬금포지만 여배우들 짤 잘썼다..다 이쁘게 나온 화보들..
4나도 이 생각하면서 봤엌ㅋㅋㅋ
5
혜수언니 저말마저 심쿵
류혜영 경리같다 나인뮤지스
미모봐 크으으으으
내리다가 김태희셀카보고 넘 예뻐서 기절
4나만그런게아니었군ㅠㅠㅠㅠㅜ
삭제된 댓글 입니다.
2
28. 최게녀
최게녀는 인터뷰를 통해 '에릭남'을 이상형으로 꼽은 적이 있다.
평소 "따뜻한 남자였음 좋겠다. 자상한 사람이 좋다"라고 밝힌 최게녀에게
아직까지도 에릭남을 이상형으로 생각하느냐 하고 물었더니 말없이 미소로 대답하였다.
힘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형얘기만으로 놀라움을 자아내고 웃음을자아내고 눈낄을 끄는 연예인들 넘나 대단한것..
ㅋㅋㅋㅋㅋㅋ사진들 다 이뻐서 이상형이 눈에 안들어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류혜영 진짜 존예네
다들 왜케 이뻐.. 박보영 너무 귀여워퓨ㅠㅠㅠ
와김혜수..........진짜 텍스트인데도 멋있음이 느껴진다...
옵티머스프라임ㅅㅂㅋㅋ존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지민존나이뿌고큐큐ㅠㅠㅠㅜ시부투쿠쿠ㅜㅜㄱ헤수느님
연서쨩 이상형 긴토키아니였엌ㅋㅋㅋㅋㅋ?
그니까 이제 오연서만보면 그거 생각나ㅋㅋㅋ 오연서 츤데레 남자 좋다고 하지마자 긴상..? 하고 생각했음ㅋㅋ
@이석아 인스타에도 긴상💕이런식으로 사진가끔올려!
은혼좋아한다고인터뷰한것도봤구
@이석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2
다들 존예 8ㅅ8 스크롤 내리다가 사진보면서 감탄하고 감상한 뒤에 이상형 읽고 내림... 내리다가 김혜수 답변에 걸크러쉬 한 방ㅋㅋㅋㅋ
류혜영넘이뻐서 사진보고또보고 감탄함.....그리고 혜수언니대답쿨해서넘멋져♡
혜수언니 전 안될까요? ㅎㅎ...
다들 진짜 매력적이다. 이상형이고 뭐고 사진에 감탄.
옵티머슼ㅋㅋㅋㅋ 한효주씨 나랑 비슷하네요 지진희사마 하앍 읽다가 동공지진히...ㅠ
류혜영 인터뷰 멋있다. 자기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 !!은 진짜 멋있음. 손예진 ㄴㅋㅋㅋㅋㅋㅋㅋ입을 막아버리고 싶었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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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내이상형이 나의이상형이라는것을 알았음좋뎄다
사진다이쁘다 우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