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시보기로 보고 카페에 반응보러 들어왔는데 관련글이 하나도 없네요.
확실히 오랜만에 방영해서그런지 흐름이 뚝 끊긴 느낌이 없지않았습니다. 그래도 금방 또 몰입해서 보게해주는 드라마!
연습경기 두 게임 부분은 재밌으면서도 살짝 루즈한 느낌도 있었는데 (유민호의 한 경기만에 입스 극복한다는 스토리도 살짝...?!) 무난무난하게 전개되다가 또 화끈하게 마무리되네요.
내일도 기대가 됩니다. 12회 다들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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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12회 다들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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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늘이 기대됩니다 이제 터질거에요
피날레로 향하는 길에 절정이 될 소재를 드뎌 다루겠죠?ㅎㅎ
솔직히 몰입감은 확 떨어지더라구요 지금껏 딴짓한적 처음이에요 그래도 본방사수입니다 ㅎ
222 지금까지 중 제일 실망스러운 편이었어요 클라이막스 올라가기 전 숨 고르기 편이었길 바랍니다
결방땜에 분위기 놓친 건 있는듯 해요. 재미는 있었지만 ...ㅠㅠ 아쉬운
약간 약물이 좀 전체적인 진행에서 쌩뚱맞은 느낌이에요
이제 남은 떡밥중에 몰입도 있는 떡밥은 거의 없죠.. 약물 나왔으니 남은것은 테드창이 변심? 해서 남궁민 도와주는거 정도..
경기장면은.. 어쩔수 없나봐요 확 깨네요 ㅎㅎ
어찌됬든 야구 경기를 한번 보여줄 수 밖에 없긴했고... 그에 따라 몰입감이 좀 깨지긴했죠. 그래도 개인적으론 결방탓이 큰 것 같습니다.
결방이 너무 컸네요. 전 아까 오전에 보다가 졸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자꾸 반말하나요....임동규도 그렇고...초반 정관장 PPL보고 기가차네요
결방에 광고 하나 더 끼면서 흥미를 잃었어요. 저는 아직 보지도 않았어요
더 자극적인 요소를 넣으려는 것 같은데 적절히 조절했으면 하네요
감사팀이 연행하는거 ㅋㅋ 입스 하루만에 극복..후..
11화까지가 역대급이네요
야구드라마지만 야구장면은 앞으로 다시 나오지말아야..
맞아요. ㅋㅋㅋ 야구소재 드라마인데 야구장면이 제일 에라...
저는 야알못이라 거슬리지 않았네요ㅋㅋㅋ 어설퍼 보이긴 했는데 몰입에 방해가 되진 않더라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