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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감독은 월드컵을 돌아보며 '심리적인 요인'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월드컵에서 중동 환경에 적응하는 게 중요했다. 심리적으로 준비가 되지 않은 팀들이 본국으로 빨
리 돌아갔다"며 "독일과 스페인, 덴마크 등 더 좋은 성과를 낼 거란 기대를 받았던 팀들이 이 때문에 이른
시간에 돌아가야 했다. 월드컵에서 가장 중요한 건 심리적인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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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는 “2018 러시아 월드컵과 비교할 때 전체 골 중 세트피스 비중이 줄었다. 172골 가운데 89골이
경기 진행 상황 도중 나왔다”며 “또한 절반 가까운 골이 크로스에서 나왔다”고 측면 공격을 통한 득점이
이전보다 늘어났다고 분석했다.
또한 뮐러 위원장은 “월드컵에서 터진 골 중 70%가 원터치로 나왔으며 볼 터치 횟수가 많아질수록 득
점 횟수가 줄어들었다”며 빠른 스피드를 중시하는 공격 트렌드의 변화를 확인했다.
월드컵에서 성공을 거둔 팀으로는 모로코와 아르헨티나를 꼽았으며,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로 주드
벨링엄(도르트문트)의 공수전환 능력과 많은 활동량을 높게 평가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탈압박과
기회 창출에 강점이 있는 황인범을 칭찬했다.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바이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