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겨울이 온다
2010년 나의 플래시 속으로 들어온 개
2010년 미쓰커뮤니케이션
2010년 몰디브 환상특급
2010년 방자전
촬영 겹치는건 일도 아님
그 이전에는
2005년 연극 1편
2006년 뮤지컬 1편 , 단편영화 1편
2007년 뮤지컬 1편 , 단편영화 5편
2008년 단편영화 3편 , 독립영화 1편
꾸준히 다작;
이제훈 인터뷰 中
"20대에는 선택의 순간이 온다.
현실과 타협하면서 먹고 사는데 치중할 것인가,
아니면 부모님이나 주변의 시선에 신경쓰지 않고 하고 싶은 걸 해볼 것인가
모든 걸 바쳐서 하고 싶은걸 시작해도 실패할 가능성은 있다.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
중요한건 내가 원하는 길을 걷기위해 행동에 나서야 한다는 거다.
일단 행동에 옮겨봐야 성공할지 실패할지 알 수 있다.
해볼까? 안되면 어쩌지? 다른거 해볼까?
계속 이렇게 간을 보는 과정에서도 몸은 먼저 움직이고 있어야 한다.
간만 보다가 도망친다면 그건 무용담조차 될 수 없다."
분노의 윤리학은 전문가 평가는 겁나 좋았는뎅... 파파로티도 실관람객 평점 높고ㅋㅋㅋ 패션왕 빼곤 잘 한거 같은데 패션왕은 이리저리봐도 영.. 점쟁이들도 신정원 감독꺼고 꼭 대중성을 챙겨야 좋은 작품은 아닌거 같음 고로, 지금의 신념과 열정 계속 쭉 갔으면...대중 눈치 보지말고 근데 지금까지 한거보면 그럴거 같지도 않아
칭찬이나 비판이라고 딱히 정의하기엔 그냥 어떤 시각으로 이제훈을 보느냐에 따라 다른거 같다..라는거 같은데ㅋㅋ이제훈의 행보가 길고 넓게 보면 해로울거 없고 영화계에서는 반기는 선택이다. 오히려 흥행이 저조했다고 해서 다작만 하고마는 배우라고 보는건 요즘 영화계의 안일함과 일맥상통하는 생각이 아니겠냐 이거 같은데..그러니까 분노의 윤리학 같은 작품이 소위 대중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는데 신선함이나 연출의 패기로 봤을땐 괜찮은 영화인것처럼..점쟁이들을 만든 신정원 감독이 영화계에서 어떤 감독이고 어떤 작품을 하는지에 대한 평가라던가...
여러모로 배우에겐 해로울게 없는데 그걸 모르는 대중들과 대중들의 입맛에는 이질감이 드는 작품들이니까...파파로티는 너무 대중적이라 놀랍지만 또 넓게 보면 대중적인 작품을 한 적이 없으니 한 편 정도야 어떻냐 이런거고 막상 직접 관람한 관객들에겐 평이 좋으니까 또 나쁠거 없고 그런거지...말이 길어졌네ㅋㅋㅋ
첫댓글 정말 열심히 했다
근데 제훈옵 빠수닌데..ㅠㅠ갠적으론 진짜 건축학이랑 몇개빼고 작품선택 아쉬움..다작한건 진짜 대다나긴한뎅...
ㄴㄴ.. 2005년부터
내가 이제훈 덕후인 이유가.. 작품선택에 있어서 도전적이라는거 진짜 자기가 하고싶은걸 하는거같음ㅇㅇ 마치 신하균을 보는듯한 늑힘적인 늑힘 ㅋㅋ
근데 뭘해야될지 모르겠어... 핑계거리라고 나한테 돌을 던져도..뭘해야되는지 모르겠음..
많이 찍어놔 더더더더더더더
분노의 윤리학은 전문가 평가는 겁나 좋았는뎅...
파파로티도 실관람객 평점 높고ㅋㅋㅋ
패션왕 빼곤 잘 한거 같은데 패션왕은 이리저리봐도 영..
점쟁이들도 신정원 감독꺼고 꼭 대중성을 챙겨야 좋은 작품은 아닌거 같음
고로, 지금의 신념과 열정 계속 쭉 갔으면...대중 눈치 보지말고 근데 지금까지 한거보면 그럴거 같지도 않아
마지막 말 멋있다
파수꾼봐야되는데 ㅋㅋ
오잉 김종욱에도나왔엉??? 왜기억이안나지ㅠㅠ
근데 아쉬운 작품들이 많은듯...ㅋㅋㅋ 파수꾼은 최고였고 건축학개론까지가 딱 좋았어 ㅋㅋ
딱히 정해진장르없고 이것저것다하나보다...이제훈 군대 예전에갔다와놓던가 아님 좀 더 빨리떴으면ㅠㅠ아쉬움 이제 잘되기시작했는데 군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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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한마디없지만 짧고굵은 입닥쳐닼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단편영화 보던 시절 몰디브환상특급에서 오빠를 첨 보았죠. 근데 갑자기 건축학개론에 똭 나와서 놀람.진짜 다작이네
뭘 많이 찍었는데 나는 친구사이 밖에 기억이 안남...이제훈 볼때마다 친구사이 키스신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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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매는 걍......쌩신인때 한거라..비중도 없음 한 회에 1분 나올까 말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일드라마에서 작품성을 바라는건ㅋㅋㅋㅠㅠㅠ
사랑해진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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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단역..2초 나오나? 그래도 조여정이 기억하고 영화 코멘터리때 이쁘장하고 잘하는 배우라고 언급함ㅋㅋ
음 근데 시나리오보고 신중하게 잘 결정했음 좋겠다ㅠㅠㅠ다작이 답은 아닌드ㅅ.....
고지전 때 진짜 이제훈만 보였는데ㅋㅋㅋ고수나 신하균보다도 이제훈이 더 눈에 띔ㅠㅠㅠㅠㅠㅠ
이제 군대갔다온 이후로 좋은필모 차곡차곡쌓으면되지뭐ㅋㅋ이제껏 여러영화 많이했으니까 제대이후에는 작품신중히 잘골라서 더좋은배우됬음좋겠다ㅋㅋ
파수꾼 대박 진짜 보면 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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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댓글 여러번 읽어 봤는데.그래서 결론이 뭐야..?? 이제훈의.행보가 옳다는 건지 그르다는건지.. 비판인지 칭찬안지 글이.왔다 갔다 하는 것 같아..
칭찬이나 비판이라고 딱히 정의하기엔 그냥 어떤 시각으로 이제훈을 보느냐에 따라 다른거 같다..라는거 같은데ㅋㅋ이제훈의 행보가 길고 넓게 보면 해로울거 없고 영화계에서는 반기는 선택이다. 오히려 흥행이 저조했다고 해서 다작만 하고마는 배우라고 보는건 요즘 영화계의 안일함과 일맥상통하는 생각이 아니겠냐 이거 같은데..그러니까 분노의 윤리학 같은 작품이 소위 대중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는데 신선함이나 연출의 패기로 봤을땐 괜찮은 영화인것처럼..점쟁이들을 만든 신정원 감독이 영화계에서 어떤 감독이고 어떤 작품을 하는지에 대한 평가라던가...
여러모로 배우에겐 해로울게 없는데 그걸 모르는 대중들과 대중들의 입맛에는 이질감이 드는 작품들이니까...파파로티는 너무 대중적이라 놀랍지만 또 넓게 보면 대중적인 작품을 한 적이 없으니 한 편 정도야 어떻냐 이런거고 막상 직접 관람한 관객들에겐 평이 좋으니까 또 나쁠거 없고 그런거지...말이 길어졌네ㅋㅋㅋ
파수꾼ㅠㅠㅠㅠ
군대가기직전에 막 아무거나 들입다 찍는 거같았음..보는 족족 똥망이여 아 아까운 내 티켓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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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 후배??음악감독해 임수정 무대올라갈때
이제훈 필모 좋음.. 다작하는 것도 좋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