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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Utah Jazz [All That Jazz] 뉴스 소소한 유타 재즈 소식들.
김상규 추천 0 조회 512 15.08.18 03:01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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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8.18 04:06

    첫댓글 할일하면서 느긋하게 시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액섬의 아웃으로 안타깝지만 다른 영건들이라도 폭성장한 모습을 보이길 기대합니다

  • 작성자 15.08.18 04:19

    저도 별다른 일이 없어 하던 일 열심히 하고 있는데, 시즌이 되면 2~3일에 한번씩은 광란(또는 실망)의 밤이었다가 평온한 하루하루가 계속되니 참 허전하네요. 심심함을 메꾸려고 여가 시간에 이것저것 하고 있으나, NBA 시청만큼은 아닌듯 합니다 ㅎㅎ

  • 15.08.18 05:04

    3번은 고베어의 공이 크다고 봅니다. 추가로, 사랑해요 페이버스~

  • 작성자 15.08.18 06:20

    페이버스와 고베어는 사랑이자 진리입니다~

  • 15.08.18 06:23

    애드리언 댄틀리는 어디가고 웬 키릴멸치가 ㅠㅠ 글고 어짜피 같은 프랜차이즈긴 하지만 이왕 "유타"의 베스트를 꼽는다면 피스톨보단 덩켄슈타인 옹이 더 어울리지않나 싶네요.

  • 작성자 15.08.18 06:42

    해당 글에 허슬 플레이어님에 대한 대답이 있습니다.

    1. 키릴렌코는 논란의 여지가 있으나, 유타에서 6번째 다득점, 5번째 어시스트, 4번째 스틸, 2번째 블락 수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2. 댄틀리는 유타에서 보낸만큼이나 디트로이트에서 보낸 시간이 깁니다. 그러나 그의 능력은 인정하는듯 합니다.

    3. 덩켄슈타인은 한번도 올스타가 된 적이 없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확인해주세요:
    http://sports.yahoo.com/blogs/nba-ball-dont-lie/the-nba-s-all-time-starting-five--utah-jazz-190023355.html

  • 15.08.18 07:54

    @김상규 댄틀리는 유타에서 7시즌을 보냈고, 디트에서는 두 시즌 반 정도 머물렀습니다. 디트에서 보낸 시간이 길다는 말은 어불성설이죠. 댄틀리는 유타에서 두 번 득점왕에 올랐으며, 그의 6번의 올스타 경력 6번과 2번의 올-NBA 팀 경력도 모두 유타 시절 올린 업적들이고요. 댄틀리는 유타 시절 30득점은 거뜬히 올려주던 리그 최고의 스코어러 머쉰 중 한 명이었고, 디트 시절에는 배드 보이즈의 일원으로 파이널도 가봤지만 스탯 자체는 20득점을 겨우 넘기는 정도였고 아이재이아 토마스와의 일인자 다툼 이슈도 있었죠. 댄틀리가 명전에 입성하게 된 업적의 8~90%는 유타 시절에 쌓은 거나 다름 없습니다. 키릴렌코도 유타에서 오래 뛰었고

  • 15.08.18 08:01

    @김상규 누적이 좋긴 하지만 고연봉에 비해서 부상 이슈가 많았고 수비왕 포스를 보여주던 최전성기 시절이 너무 짧습니다. 키릴렌코가 자랑하는 누적에서조차 댄틀리에게 확실히 우세라고 보기 힘들죠. 댄틀리는 말론, 스탁턴에 이어 유타 역대 득점 3위로 키릴렌코보다 5천점이나 더 넣었으며, 블락슛 외에 다른 누적 수치들에서 키릴렌코보다 크게 뒤지지도 않습니다. 제아무리 이런 저런 이유를 들이대어도 유타 프랜차이즈 스포 자리의 부동의 넘버원은 댄틀리라고 생각합니다. 키릴에겐 넘사벽이죠. 덩켄슈타인은 올스타가 된 적은 없지만 4번이나 20득점 이상을 올리는 등 충분히 올스타에 준하는 커리어를 자랑합니다.

  • 15.08.18 08:07

    @김상규 제일렌 로즈나 마이크 비비, 리차드 제퍼슨같이 충분히 올스타에 한 번은 뽑힐 만 했음에도 아쉽게 뽑히지 못한 케이스로, 올스타 경력이 없는 건 그야말로 운이 없었던 거지 그의 실력을 평가절하할 기준은 못되죠. 물론 재즈 프랜차이즈 전체를 보았을 때는 당연히 피스톨 피트가 넘버원 슈팅가드겠지만, 혹여나 "유타"로만 그 범위를 한정한다고 봤을 때 데뷔부터 은퇴까지 오로지 유타에서만 뛰었던 덩켄슈타인도 충분히 거론될만하죠. 물론 본문 글에 덩켄슈타인을 식스맨으로 써서 팀을 구성하겠다는 의견 역시 존중합니다.

  • 작성자 15.08.18 09:50

    @허슬 플레이어 2번의 경우는 댄틀리가 디트로이트에서 보낸 사실만큼 유타에서 보냈다는 사실이 알려져있지 않다라고 해석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이부분은 제가 해석을 잘못 했네요. 나머지는 제 개인 의견은 아니니 헤아려주시길 바랍니다.

  • 15.08.18 16:10

    @허슬 플레이어 개인적인 유타 역사상 최강의 팀을 구성하자면 C-이튼 PF- 칼말론 SF-AK SG-덩켄슈타인 PG-스탁턴 SIXMAN:마라비치 라고 생각합니다. 댄틀리는 사이즈가 작아서 수비에 약점을 보이는데다가 기본적 공격이 말론과 동선이 겹쳐서 시너지가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재다능하고 수비에 +가 가장 잘되는 스윙맨 AK를 SF로 넣었고 SG자리 주전은 자기 자신이 즐기고 돋보이는데만 힘쓴 마라비치보단 덩켄슈타인이 좋다고 생각이 들어서 넣었습니다. 사실 기량이나 클라스만 보면 마라비치가 당연히 SG 주전으로 들어가야할 선수지만 이 선수의 행보와 성격을 생각했을때 주전보단 벤치 득점원이 되는게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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