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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스 사랑방
 
 
 
카페 게시글
........... 사랑방 나 눔 터 사는얘기 내가 느끼고 사랑하는 예수님 과 십자고상 이야기
종달새 추천 0 조회 128 11.11.27 08:3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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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27 09:31

    첫댓글 십자고상이 나름대로 멋진 예술로 변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름다운 모습의 안에는 엄청난 수난과 고통이 내재되었을 것입니다. 아무렇지 않은 것 같아도 세상사의 수난과 고통의 십자가를 지고 있는 내자신인 것 같습니다. 비록 예수님의 십자가는 수난과 고통속의 비참한 십자가라면, 이제의 우리가 지고 가는 이 십자가는 아름답게 생각하며 지고 가야되지 않을까해서 댓글을 올렸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1.11.27 09:47

    감사 합니다. 십자가 상이라고 알다가 형제님 덕분에 십자고상이라고 한다는걸 알았죠

  • 11.11.27 09:44

    직장이 정해지고 무엇보다 하느님과 가까이 십자가상을 바라보며 일한다는 것에 맘도 놓이고
    가까이 있어 보고 싶을 대 부담없이 갈 수 있는 곳에 있어서 좋다,,,,!

  • 작성자 11.11.27 09:46

    3교대에 적응의 되면 자주 갈께요 강화읍에서 96번 타면 마두 역까지 가더군요

  • 11.11.27 13:37

    요즘 중국인 '우징숑'이라는 분이 지은 책 '동서의 피안'을 읽고 있어.
    달새 글을 읽으니 그 책이 생각이 나네,
    자신이 그리스도교인이 된 것이 동양의 3대 종교(유교, 도교, 불교, )와 전혀 무관한 것이 아니라는 의미를 담은 글이 있거든,
    어쩌면 달새의 종교 편력은 하느님을 만나기 위한 준비 단계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
    나 또한 젊은 시절 오래동안 불교에 빠졌던 것도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도 들고,

  • 작성자 11.11.27 19:53

    줄리아님은 참으로 책을 좋아하세요
    사랑방의 책읽어 주는 줄리아 코너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사색의 여인이라고 할까요?
    너무 눈을 혹사 하진 마세요 건강도 챙기시고요
    한번 들르겠습니다 길은 알아놨거든요
    건강잘 챙기세요

  • 11.11.27 20:32

    달새님이 올려주신 다양한 십자고상을 잘 보았습니다...
    십자고상 앞에서 오래 머물 수 있다는 것은 신앙심이 깊어지고 있음이네요...
    하느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실 것이라는 믿음이 갑니다...
    항상 건강유의 하시고 늘 즐겁고 행복한 삶이시기를...

  • 작성자 11.11.28 09:00

    네 밝은 등불님도 시험 잘보시고 건강하시고 늘 희망을 주심을 감사 합니다.

  • 11.11.27 23:44

    불교하니까 우도송이 생각나네요. 우도송 ??? .... 피아골 피정의 집으로 피정갔을 때 강길웅 신부님께서 저희들을 옆에 있는 ㅇㅇㅇ 절로 안내해서.. 절 벽화, 즉 동자와 소 .. 에 대한 풀이를 우리교리로 이해하도록 설명 해 주셨어요 단지 표현 방식이 달랐을 뿐....어떻게 표현해야 될지 잘 몰라서..여기까지만 합니다. 여러 십자가의 모양들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1.11.28 00:14

    아마 십우도를 말씀하시는건 아닌지요 ?

  • 11.11.28 08:07

    아 십우도가 맞네요~마음이 한가한 날 다시 십우도에 대해서 좀더 음미해보고 싶어요. ^^* 행복한 날이시기를 빕니다. 종달새님.

  • 11.11.30 18:22

    다양한 십자고상을 바라보니, 고해성사받는 마음으로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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