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타고 차타고 천혜의 풍광을 자랑하는 비렁길의 고장, 116년의 역사를 지닌 우학리교회엘 답사하고, 이기풍 목사의 순교의 발자취를 따라 순례를 할 수 있는 금오도를 탐방한다는 건 모두에게 여름나기에 최고의 곳이다. 밤바다가 아름다운 여수는 바다 빛이 곱고, 점점이 떠 있는 섬들은 보석처럼 빛을 내고, 300년 된 노송, 동백숲, 기암괴석, 에머랄드빛 바다 등 자태를 뽐내고 있는 곳이다.
사진은 자난 6일 우학리교회 행사를 마친 중부시찰 목사님, 사모님들은 일부구간이긴 했지만 심미교회를 지나 드라이브를 하고 금오도 새 명소로 자리를 잡은 금오로1239 써니치킨(대표 이수현)/써니아일랜드 카페(대표 김선일)에 들러 커피, 팥빙수를 맛보며 잠시 이야기를 주고 받는 교제의 휴식시간을 가지는 장면이다. 금오도 일원은 안도, 소리도,기ㅣ도, 하와도, 여자도 등 가 볼 곳이 수두룩 한 곳이다.
비렁길 3구간인 함구미~직포~학동~장지~안도 등 트레킹하기에 좋은 곳이다. 메봉전망대, 신선대, 미역널방전망대 등비경이 시원스럽다는 것이다. 안도 이야포해변, 서고지, 동고지마을도 기보면 좋다. 여수~남해 해저터널, 백야~제도~개도~월호~화태를 연결하는 4개 대교에, 월호~두라~금오도를 연결하는 대교까지 완공되면 여수 섬 여행은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고 기대에 부풀어 있다.
1970, 80년대는 교역자 하계수양회를 섬을 찿아 개최하곤 했다. 남면에 세워진 교회들도 전국에서 찾아오는 수련회 팀들에게 처치스테이로 시설을 장소로 제공하게 될것이다. 여천동황금교회, 초포교회, 안도교회, 연도교회, 역포교회, 원학교회, 두모교회, 직포교회, 유포교회, 심포 심미교회, 서고지교회, 장지교회, 송고교회, 미포 예수사랑교회, 남면교회 등이 있다. 돌산로728-25 여수은천수양관도 지금보다 뮐씬 좋아지게 될것이기에 지역 개발을 위해 함께 계속 기도해야 할 것이다. /여수 정우평 목사 010-2279-8728 교계소식 25데스크 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