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도 지진이! 하고 놀란 경주지진 진앙지가 저의친정 마을입니다.
연로하신 부모님 두분만 계시는 곳이기에 얼마나 놀라셨을까 마음이 아픕니다.
예민하신 아버지는 작은소리에도 민감하셔서 벌떡 일어나시기가 습관이 되셨습니다.
9월~11월까지 친정에 있으면서 본진은 경험하지못했지만 여진의 공포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더 이상의 공포는 없었으면 하는 바램을안고 저의 생활처로 돌아왔습니다만,
여전히 부모님의 걱정이 제 마음을 불편하게 합니다.
우리 인간들이 우리의 지구를 너무 혹사한건 아닌지,,그래서 땅이 우리에게 화를 내는게 아닐가,,
생각해봅니다!
지금부터라도 환경을 생각하면서 살아야겟다고 다짐하면서 몇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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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맞아요 님 말씀처럼 화를 내고 언짢은 경고를 하고 있는지두요... 부모님 걱정많이 되시겠어요
전 울산 살아서 그때의 공포란 ㅠㅠ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은 모르죠
여진의 공포는 늘 불안을 갖고 사는...
모쪼록 부모님께서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답글이 늦었습니다,,,감사하구요 지구를 위해 뭘해야하나 하는 생각뿐,,,실천은 작은거 부터겠죠?
건강하세요!^^
조금 불편 하더라도 화학적인 것들으 최소화하고정말 지금 부터라도 환경을 생각 해야합니다 포장지부터 화학적인게 많이 들어가잖아요 독일 포장지보면 참 많이 친환경적인 생활이 부러워요
정부 일하시는 분들이 국회에서 싸우지들 마시고 독일처럼 친환경에 대해서 연구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희망사항이겠죠?
맞아요. 결국 우리가 지구환경을 이렇게 만들었어요.
마음 편히 가지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길사랑님도 건강챙기시고 우리만이라도 작은 실천이라도 해나가자구요!
파이팅 입니다!!^^
고등학교 때 처음 간 경주의 아름다움을 늘 잊지않고 아끼는 1인입니다
부모님께서도 빨리 안정되시고
경주땅도 빨리 평온해지길 바랍니다
친정에 지진이 있고서야 휴대폰에 지진알리미
설정을했어요.다행히도 여진이 많이 줄었어요염려덕분입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