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근한 날에 다식만들기를 했어요...
정과를 만들었는데....
시럽은 동량의 물과 설탕을 넣고 젓지말고 두껑을 덮어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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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는 물 주스 설탕을 넣고 함께 졸여줍니다
꿀 한스푼을 넣어 마무리
두조각을 낸후 대추조림한 것을 중앙에 두고 꽃잎모양으로 둘러 붙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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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무화과는 많이 마르면 살짝 데쳐서 조리고 그렇지 않음 흐르는 물에 씻어 조립니다.
색을 내기위해 홍차를 우려 조릴때 넣어 주시면 색도 예쁘게 나오죠.
꼭지 손질을 하시고 중앙을 가위밥을 준후 잣을 하나씩 끼워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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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식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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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차와 다식 올 설날 집안식구랑 오붓한 시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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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지내고 오니 회원님이 가지고 오신 매화가 활짝 피었어요....그향기가 어찌나 은은한지.....
봄이 벌써 문앞에 옴을 느낍니다~
설연휴 잘 보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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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 가득 행복 담는 해 되소서_()_
첫댓글 여자라면 누구나 관심 가짐직한 주제네요. 저까지 혹하는거 보믄 말이지요. ㅎㅎ 이쁜 풍경 잘 보고 갑니다. ()
다식과 차 한잔...설날 잘 어울릴것 같습니다^^*
맛있겠다. ㅎㅎㅎ 먹는것 밖에 안보여요
도반님, 저기가 어드메요.....한 번 초대 안합니까?............ㅎㅎ
언제든지요...근데 제 근무시간이 대통령시간이랑 비슷해요...오전 열시에서 오후 다섯시 칼 퇴근.....그 안에는 언제든지 환영입니다....칠곡법당 혹시나 낮에 들러시면 연락 주시면 버선발로 나가지요....
와 먹고 싶다. 그러고 보니 설이 다되었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랜만에 여자가 사는 참 모습을 봤어요.ㅎㅎ 복주머니 가져갈래요.
이쁘지요? 지가 만든긴데 필요하심 가지고 가시와요.....돼지해라 잘 어울릴것 같아서리...
예쁜 다식 만드는법도 갈켜 주나요? ㅎㅎ
하모요...원행신님
다식만들기 공부 잘 했습니다.
예절의 다복함을 느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