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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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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스크랩 귀 잡아 당기기!
돈만다케 추천 0 조회 45 10.03.25 16:5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하루 한번 귀 잡아 당기기! 疾病이 逃亡간다~*

 

하루 한번 귀 잡아 당기기! 疾病이 逃亡간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름난 장수촌의 장수 비결 가운데 하나가..
매일 밤마다 귀를 비비고 빨갛게 되도록 자극한 뒤
잠자리에 드는 것이라고 한다.
 
삼국지 유비는 귀가 어깨까지 축 늘어질 만큼
늘 귀를 만졌다고 전한다.
 
한방에서도 이침(耳針)이라 하여 귀를 인체의 축소판으로 보고
서로 상응하는 부위에 침을 놓아 치료했다고 한다.
귀의 중앙에 세로로 꼬리모양으로 크게 부풀어져 있는 부분을
대이륜이라 해 척추에 대응된다.
귀의 위쪽부분은 엉덩이와 다리에 해당하고,
귓불은 머리부분이 된다.
귓구멍의 입구부분은 내장과 관련이 있는 반사구가 밀집되어 있다.
귀를 잡아당기는 방향은 귀 윗부분은 위쪽으로,
가운데 부분은 양옆으로 잡아당기며 밑부분은
아래쪽으로 잡아당기는 것이
기본이다. 귀는 평소에 자주 손을 대지 않는 부분인 만큼
매우 민감하다.
따라서 잡아당기는 강도는 가볍게 통증이 느껴지면서
기분이 좋을 정도가
적당하며 너무 세게 잡아당기는 것은 좋지 않다.
귀 잡아당기기는 한번에 약 1분 정도, 30~50회 가량 시행한다.
그러나 귀에 상처가 있거나 귓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귀를 잡아당기기 전에 양 손바닥을 비벼서 손가락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귀 잡아당기기의 효과를 높여준다.
 
▶ 고 혈 압
귓바퀴 뒤 움푹 패인 곳을 누른다.
 
무리했거나 일시적 흥분이 원인이 되어 혈압이 높아진
경우에는
귀 잡아당기기로도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귓바퀴의 위쪽 뒷면을 만져보면 움푹 패인 곳이 있는데
이곳을 '강압구'라고 한다.
우선 귀 뒤쪽에 있는 강압구에 엄지손가락을 대고
귀 표면을 검지로 눌러준다.
이렇게 누른 채 귓불의 밑부분까지 쓸어내리며 잡아당겨 준다.
양쪽 귀를 동시에 7~8회 반복한다.
또 귓불을 당겨주면 뒷목 부위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고혈압 환자 특유의 뒷목이 뻣뻣해지는 증상을 부드럽게
해준다.
늘 혈압이 높은 사람이라면 습관적으로 아침에 잠자리에서
귀 잡아당기기를
해주면 하루종일 맑은 정신으로 지낼 수 있다.
 
▶ 두 통
귓불을 잡아당긴다.
 
간단한 습관성 두통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일 때는
귀 잡아당기기로 해결할 수 있다.
두통은 혈관이 확장되거나 수축될 때 일어나는 현상.
고혈압으로 뒷목이 뻣뻣해질 때와 마찬가지로 귓불을 조금
세게 잡아당겨 주면 두통이 곧 사라진다.
만성 두통으로 인하여 고생하는 사람들은 수시로 두통의
반사구를 잡아당기는 것이 좋다.
 
▶ 눈이 침침할 때
귓볼을 늘려 아래로 잡아당긴다.
 
눈이 침침해지는 원인은 크게 두 가지.
노화현상에 의한 것과 피로에 의한 것이다.
노화에 의한 눈의 피로는 심하면 백내장으로 진행될 수도 있다.
귀 잡아당기기를 습관화하면 눈이 침침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백내장의 진행을 예방할 수 있다.
또 장시간의 시험공부나 TV 시청,
컴퓨터 작업 등으로 피로해진 눈을
회복시키는 데도 효과적이다.
의 반사지점은 귓불의 한가운데 있다.
귓불 가운데를 엄지와 검지로 누른 후 밑으로 잡아당긴다.
처음에는 약간 강한 듯하게 누르면서 약 50회 정도
계속해서 반복한다.
 
▶ 정력 감퇴
귓볼 위 돌기를 얼굴 쪽으로 잡아당긴다.
 
정력은 나이 들면서 감퇴되어 가는 것이 보통이지만
피곤함이나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감소되는 경우도 있다.
정력과 관계가 깊은 것은 고환의 반사지점이다.
남성의 경우에는 그곳을 자극함으로써 정력이 증강되고
스태미너가 생기게 된다.
귓불의 위쪽에는 작은 돌기가 있는데 이 돌기의 안쪽이
고환의 반사지점이다.
이곳에 검지 손가락을 깊숙이 넣어 돌기 밑으로 손가락을
거는 듯한 느낌으로
얼굴 쪽을 향하여 잡아당긴다.
그런데 돌기 부분의 가장 아래쪽으로는 내분비와
난소의 반사지점이 있다.
따라서 이 지점을 자극하면 호르몬 분비가 원활해져
정력증강에 한층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피부를 윤택하게 가꾸어 주기도 한다.
 
▶ 소화불량
이륜각 위 오목하게 들어간 지점을 자극한다.
 
귀의 색이 누렇고 귓구멍이 작으며 귀가 얇으면
만성 위장병의 위험이 있다고 한다.
이런 상태가 아니라도 식욕이 없거나 트림을 하고 배에
가스가 잔뜩 차 더부룩하다면
장이 안 좋은 것이다.
대장, 소장, 십이지장의 반사구는 귓구멍 위 꼬리처럼 생긴
이륜각 바로 위의 오목하게 들어간 지점이다.
이 지점을 돌아가면서 자극한다.
귀 전체를 돌아가면서 자극해주는 것도 장을 튼튼하게
하는 한 방법.
 
▶ 어깨 결림·요통
귀 중앙 대이륜 주변을 자극한다.
 
어깨 결림이나 요통은 건강 상태를 깨뜨리는 원인.
이럴 때 귀를 통해 통증을 해소할 수 있다.
어깨, 허리의 반사구는 귀 중앙에 크게 불룩 튀어나온
대이륜 주변.
이곳을 바깥쪽으로 잡아당기면서
목을 위로 쭉 늘려본다든지 전후 좌우로 돌리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제공: 운봉 카페) 


 

1.jpg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54

 
    01. 주식을 바꿔라 ; 현미콩밥
    02. 선조가 즐겨 먹던 오곡밥의 비밀 ; 잡곡
    03. 유방암 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 미강
    04. 결장암에 탁월한 항암 효과 ; 율무
    05. 하루 반 개로 대장암과 폐암을 예방하는 ; 고구마
    06. 유방암과 전립선암에 좋은 ; 콩
    07. 성인 남자 간암에 효과가 큰 ;작두콩
    08. 암을 이기는 탁월한 효과 ; 청국장
    09. 콩의 발효 과정에서 더욱 높아지는 항암 효과 ;된장
    10. DHA로 암을 예방하고 장수한다 ; 등푸른 생선
    11. 면역력을 증강시켜 암을 예방한다 ;새우젓
    12. 녹색밥상을 차려라 ; 녹황색 채소
    13. 녹즙으로 즐겨 먹는 항암 식품 ; 케일
    14. 유방암, 대장암에 효과 큰 설포라판 풍부 ; 브로콜리
    15. 어리지만 효능 뛰어 난 ; 새싹채소
    16. 식이섬유 풍부한 십자화과 채소 ; 배추와 콜리플라워
    17. 위, 대장, 직장암 등에 좋은 ;양배추
    18. 항암 음식의 총체 ; 김치
    19. 흡연자의 항산화 효과 높이는 ; 신선초
    20. 손상된 DNA 복구할 암 예방 성분 풍부 ; 시금치
    21. 끓는 소금물에 데치면 효과가 2배 ; 미나리
    22. 저공해 산나물의 힘 ; 곰취
    23. 일본에서 먼저 주목한 ;가지
    24. 암세포의 소멸을 돕는다 ;도라지
    25. 폐암과 유방암을 억제하는 ; 당근
    26. 위암을 억제하는 ; 고추
    27. 미 국립암연구소가 선정한 1위 항암 식품 ; 마늘
    28. 매운 맛이 항암 효과의 핵심 ; 생강
    29. 껍질 부분에 항암 물질이 풍부한:양파
    30. 주황색 식물의 대표 주자 ; 호박
    31. 부추가 들어가면 항암 효과가 2배 ; 부추
    32. 양지바른 언덕에 항암효과 가득한 ;쑥
    33. 경제적인 암 예방 식습?? ;버섯
    34. 초기 위암, 폐암, 후두암에 효과 높은; 차가버섯
    35. 가공식품에 항암 효과가 풍부한 ; 토마토
    36.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막는 ; 알로에
    37. 바다에서 나는 최고의 야채 ; 다시마
    38. 풍부한 섬유질이 발암 물질 배출 ;미역
    39. 해조류 중에 암예방 효과 최고 ; 김
    40. 포도껍질과 씨에 풍부한 레스베라트롤 ; 포도
    41. 발암 물질의 배출을 돕는다 ; 배
    42. 구강암, 식도암 등을 예방하는 ; 딸기류
    43. 일반 포도보다 10배 뛰어난 항암 효과 ;머루
    44. 암 없는 장수 비결 ; 요구르트
    45. 대장암 예방에 확실한 효과 ;유산균
    46. 한국인이 많이 먹는 항암 식품 ; 들깨
    47. 생산량이 적어 더욱 귀하다 ; 아마씨
    48. 지중해에서 온 기적 ; 올리브오일

        49. 세계적으로 발돋움한 항암 식품 ;인삼
        50. 가까이 있으면서 몰랐던 항암 효과 ; 홍삼
        51. 전립선암과 유방암에 예방 효과 ;감초
        52. 하루 2잔만으로 암예방 효과 보는; 녹차
        53. 카레의 색소 성분으로 암을 예방하자 ;커큐민
        54. 최근 가장 주목 받는 항암 물질 ;셀레늄
       


       

      ★감기에좋은 자료들★(09.10.19.월)

      약보다 더 안전한 감기치료 음식


       

      무는 비타민 C가 많아 일반적인 감기 증세에 도움이 되고 특히 점막의 병을 고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가래가 끊이지 않고 기침이 자주 나올 때 좋은 효과가 있다.
       
      유리병이나 항아리에 얇게 저며 썬 무를 넣고 꿀을 가득 부어 하룻밤 정도 서늘한 곳에 두면 맑은 즙이 우러나온다.
       
      이 즙을 두 숟가락 정도씩 마시면 가래도 쉽게 가라앉고 몸의 피로도 풀어진다. 번거로우면 그냥 무를 껍질째 갈아 즙으로 마셔도 좋다.
       

       

      배즙은 목의 염증에 특히 좋다. 감기를 앓을 때 바이러스와 싸우느라 열이 많이 나게 마련인데, 배즙은 해열작용이 있어 열을 내려주고, 가래를 삭혀주기도 한다.
       
      그래서 열이 많은 감기, 목이나 폐의 염증이 있을 때 특히 좋다. 차가운 배를 그대로 주지 말고 배에 꿀을 넣고 쪄서 그 즙을 먹이는 것이 좋다.
       
      만드는 방법은 먼저 배를 깨끗이 씻어서 1/3 정도 되는 윗부분을 도려내고 배의 씨가 들어 있는 심은 파내어 버린다.
       
      그리고 나머지 속을 숟가락으로 긁어낸 뒤 꿀 3큰술을 빈 공간에 넣고 배의 위 뚜껑을 덮은 다음 찜통에 찐다.
       
      거기에서 우러나오는 배즙을 마시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이 번거로우면 그냥 배를 곱게 갈아 즙을 낸 다음 꿀을 섞어 마시면 된다. 단 설사를 하거나 몸이 찬 사람은 조심하는 게 좋다.
       

      은행은 기관지의 병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천식을 가라앉히고 기침을 멈추게 하는 것이다.
       
      기침이나 천식으로 아이가 괴로워하면 껍질을 벗긴 은행을 구워서 조청에 조려 먹인다.
       
      한 번에 많이 먹으면 구토 증세 등을 보일 수 있으므로 하루 다섯 알 이내가 적당하다. 염증 때문에 기침이 심할 때는 모과도 좋은 효과가 있다.
       
      모과는 목의 질병에 좋은 과일로 감기, 기관지염, 폐렴 등을 앓아 기침을 심하게 하는 경우에 좋은 약으로 사용한다.
       
      얇게 저며 꿀에 절여두었다가 차로 끓여 마시면 좋다. 가을철에 나온 모과를 이용해 만들어두면 겨우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축농증으로 콧물이 흐르고 콧속에 염증이 있을 때 소금물을 콧속에 넣어 목구멍으로 뱉어버리는 것을 반복한다. 정제하지 않은 천일염이나 구운 소금을 이용한다.
       
      처음에는 그 과정이 고통스럽지만, 이만큼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도 드물다. 막힌 코를 뚫어주는 것뿐만 아니라 염증 부위를 살균하는 작용도 한다.
       
      도저히 이것이 안 되는 사람은 끓는 물에 적신 가제나 작은 수건을 담갔다가 짠 후, 코를 덮어주어 건조를 막는다.
       

       

      매실은 해열 및 살균 · 해독 작용이 있어 편도선염에도 효과를 발휘한다. 편도선염이나 감기로 목이 붓고 아플 때 뜨거운 물에 마늘 한 쪽을 갈아 짠 즙과 함께
       
      매실 조청을 물에 희석해서 마시고, 나머지는 목구멍을 간지럽히며 양치질한다. 편도선염으로 인한 열도 뚝 떨어지고, 목이 부은 것이 가라앉으며 목이 편안해진다.
       

      감에는 비타민 C가 사과보다 8~10배나 많이 들어 있고 다른 과일에는 거의 없는 비타민 A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이는 바이러스 등에 의한 감염증을 막고 호흡기 계통의 감염에 대해 저항력을 높여주므로 꾸준히 먹으면 감기를 예방하거나 회복을 빠르게 하는 데 효과가 있다.

      파는 비타민 A와 C · 칼슘 · 칼륨 등이 풍부하여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위장기능이 활발해지도록 도와준다.
       
      파에는 유화알린의 일종인 알린 성분이 들어 있어 소화액의 분비를 촉진해 식욕을 증진시킬 뿐만 아니라 발한 · 해열 · 소염 작용이 뛰어나 감기의 예방이나 치료, 그리고 냉증에서 오는 설사에 효과적이다.
       
      감기 증세가 있는 사람은 파뿌리에 생강을 넣고 끓여 마시면 된다. 몸속까지 따뜻해지고 땀이 나면서 열이 떨어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감기에 걸리면 충분히 쉬는 것이 가장 우선이다. 몸을 편안히 쉬게 해야 감기 바이러스와 싸울 힘을 얻게 된다. 감기는 호흡기 질환이므로 공기를 쾌적하게 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신경 쓰는 습도도 물론 중요하지만 맑은 공기로 숨 쉴 수 있도록 환기를 해주는 것도 무척 중요하다. 실내 습도는 50~60% 정도로 유지하는데, 젖은 빨래를 널어두는 정도면 된다. 가습기를 사용해 습도를 조절하고자 한다면 물통을 먼저 깨끗이 닦은 뒤에 사용해야 미생물로 인한 오염을 막을 수 있다.
       
      감기를 앓을 때에는 열 때문에 체내 수분 손실이 많아지고 목과 콧속이 건조해지므로 물을 자주 마셔서 수분 손실을 보충해준다. 주위 사람들에게 감기 바이러스를 옮기지 않으려면 손을 자주 씻고, 전화기나 사무용품, 세면도구를 따로 사용해야 한다.
       
      감기를 앓고 다른 증상이 완전히 호전되었는데, 유독 기침이 멈추지 않거나 콧물이 계속 나온다면 기관지 천식이나 축농증을 의심할 수 있으므로 진찰을 받아보도록 한다.
       
      감기에 좋은 음식 8가지
       
      1. 목이 아플 때 -> 대추와 생강  
       

      감기엔 뜨거운 성질의 음식을 먹이는 것이 좋은데 생강이 대표적이다. 생강은 가래, 기침, 감기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
       
      또한 대추는 이뇨작용과 함께 기침을 멎게하는 작용을 한다. 대추와 생강을 함께 차로 끓여 목이 칼칼하고 감기 기운이 있을 때 뜨겁게 마시면 효과적이다.
       
      단, 생강 껍질은 차기 때문에 생강은 반드시 껍질을 벗겨야 하며, 돌 전의 아이에게는 생강 향이 너무 강하므로 그리 적합하지 않다.

       
      2. 목이 아플 때 -> 매실
       
       

      매실의 유기산은 목감기 증상에 좋은 작용을 하며, 피로의 산물인 젖산을 분해시켜 피로를 회복시키는 효과가 있다. 푸른 매실을 물에 깨끗히 씻어 설탕에 재놓았다가 우러나온 물을 마시면 된다.

      3. 목이 아플 때 -> 귤
       

      목이 아플 때 먹으면 좋다. 그늘에 잘 말린 귤 껍질로 차를 끓여 아이에게 수시로 먹이고 과육은 생으로 먹이거나 주스로 만들어 먹으면 효과가 있다.

      4. 기침이 날 때 -> 은행
       

      은행에 들어있는 카로틴 성분은 감기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오는 것을 막는다.
       
      아이가 기침을 참지 못하고 계속해서 콜록거릴 때는 은행을 껍질채 볶은 후 살살 비벼 껍질을 제거하고 매일 저녁 한 알씩 먹이고 재우면 좋다.
       
      은행은 많이 먹이면 설사를 할 수 있으므로, 많은 양을 먹이는 것은 삼가한다.

      5. 기침이 날 때 -> 도라지
       

      당분과 섬유질, 칼슘과 철분이 많은 알카리성 식품으로 기침 감기에 효과가 좋다. 도라지를 쌀뜨물에 담가 두었다가 적당한 크기로 잘라 볶아 먹으면 좋은데, 기침이 심하고 목이 부어 삼키기 어려울 때는 도라지 달인 물을 마시거나 입 안으로 헹구어도 좋다.

       
      6. 기침이 날 때 -> 무
       

      풍부한 비타민 C와 디아스타제라는 소화효소가 들어있는 무는 가래가 끊이지 않고 기침이 자주 나올 때 먹이면 잘 듣는다. 무는 껍질에 영양소가 많기 때문에 껍질채 조리하는 것이 좋다. 무와 무잎, 연근, 사과를 넣고 갈아 주스로 먹이면 된다. 강판에 갈아 즙을 내어 먹일 때는 천천히 갈아야 단맛이 난다.

      7. 열이 날 때 -> 배

      아이가 열이 나고 기침이 멈추지 않으며 가래가 끓어 올라 목이 아파할 때는 배를 먹이면 좋다. 갈아서 가제에 꼭 짜내어 즙을 먹이거나 프라이팬에 구워서 먹이면 좋고, 배를 여덟 조각으로 나누어 생강 끓인 물에 넣고 중간 불에서 푹 삶은 다음 따뜻할 때 흑설탕을 넣어 마시게 해도 좋다.


      아이에게 감기 기운이 있을 때는 파의 흰 뿌리를 진하게 끓여 마시게 하면 해열 호과가 있다. 한편 파의 뿌리 부분은 감기로 인한 두통과 오한을 낫게 해준다. 파 뿌리 10~20개를 썰어서 물을 넣고 죽처럼 되게 달여 식기 전에 아이에게 먹이면 더운 방에서 땀을 내면 된다.

       
       
       
       
       
       
       
       
      배, 마늘
       
       
       
      파밑둥, 생강
      파 흰밑 6g, 생강 10g을 함께 짓찧어 끓는 물에 풀어 넣고 그 김을 입과 코에 쏘인다. 파, 생강을 각각 25g, 죽염 5g을 함께 짓찧어 약천에 싸서 앞가슴, 잔등, 발바닥, 손 바닥 등을 문질러도 효과가 있다. 이것들은 열을 내리게 하는 작용이 있다.
       
       
       
       
       
       
      박하잎, 박하유
      감기 기운이 있어 코가 막힐 때 박하잎을 방에 매달아 놓으면 기분이 한결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또 베개 속에 박하 잎을 약간 넣어 두어도 편히 잠을 잘 수 있다. 생잎을 손 끝으로 세게 비비면 박하향(맨톨향)이 코를 찌른다. 그러므로 잘 비빈 잎을 한쪽 구멍씩 교대로 넣어주면 코막힘이 없어진다. 25~30g을 물에 달여 하루 2~3번 나누어 끼니 뒤에 먹어주는 것은 열이 나고 계속 두통이 있을 때 쓰면 좋다. 멘톨 성분은 해열작용과 두통을 멈추는 작용이 있다. 또 아이들이 감기에 걸려 기침을 하면 박하유를 가슴에 발라주면 가슴이 시원해지고 기침도 멈추게 된다. 그리고 배꼽 주변에 박하유를 말라 주어도 기분이 상쾌하여 진다. 감기를 자주 앓는 사람은 정원 한구석이나 화분에 박하를 심어 놓으면 필요할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있다.

       
      곶감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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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 10.03.26 03:21

        첫댓글 너무도 좋은 정보들 감사 합니다....파이팅..♥^-^♥..아싸..파이팅..

      • 10.03.26 10:47

        고맙습니다

      • 10.03.26 10:48

        _()_

      • 10.03.27 14:18

        감사합니다

      • 10.05.07 05:22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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