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032830) 주주환원 확대 전망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주주환원 확대에 필요한 이익과 배당가능이익, 자본비율을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 구체화되지 않았지만, 추후 발표될 자본정책에서 자사주 소각을 포함한 주주환원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힘. 기존에 제시한 배당정책(성향 35~45%, DPS 매년 우상향)은 유지하고 곧 발표될 밸류업 프로그램을 고려해 추후 자본정책을 구체화할 것으로 전망.
▷주주환원 여력은 충분한 상황으로 이미 ‘23년 4분기말 K-ICS비율은 사측 관리 목표(200~220%) 상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약환급금준비금이 없어 배당가능이익도 충분하고, 향후 3년간 매년 CSM 및 이익 성장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직 구체적인 신 정책이 확인되지 않았지만, 기존보다 확대된 주주환원이 예상된다며, 주요 금융지주만큼은 아니더라도, 보유 자사주(10%) 일부 소각은 가능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87,000원 -> 99,000원[상향]
하이브 (352820) 르세라핌 해외 팬덤 증가세 지속 전망 및 방탄소년단 솔로 앨범 발매 소식 등에 상승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 해 최근 국내 팬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여성 팬들의 이탈 현상이 관측되었는데, 실제 르세라핌 오프라인 무대에서도 비슷한 모습을 보였다고 밝힘. 르세라핌의 음반 판매량 부진의 원인은 복합적이겠으나 일부 국내 여성 팬덤의 이탈과 팬덤 구매력이 약해진 1분기의 계절적 특성이 주요하게 작용했을 것으로 분석
▷다만, 전 앨범 대비 팬들의 음원차트 순위 올리기 화력 및 유튜브 조회수 상승 속도를 감안했을 때, 해외 팬덤 규모는 오히려 증가하는 추세로 긍정적인 부분도 있다고 밝힘.
▷아울러 같은 날 발표한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의 앨범 발매 소식이 있었다며, 팬덤 활동 지표로 볼 수 있는 트위터 리트윗 개수 11만에서 17.5만으로 +59% 증가했다고 밝힘. 또한, 금번 앨범에 정국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전작 대비 크게 성장한 수치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30,000원[유지]
▷하이브 산하 소속사 빌리프랩은 언론을 통해 신인 걸그룹 아일릿(I’LL-IT)이 다음 달 25일 첫 번째 미니음반을 내고 데뷔한다고 밝힘.아일릿은 지난해 방송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알유넥스트’(R U NEXT?)로 결성된 걸그룹이며, 윤아·민주·모카·원희·아로하 5인으로 구성됐음.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그룹, 日 특허 2건 동시 취득 완료 소식에 상승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그룹은 언론을 통해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와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각각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HD204의 ‘베바시주맙 정제의 최적화된 방법’ 특허와 ‘항체 의약품 제조를 위한 배양 및 정제 공정의 하이브리드 시스템' 특허를 일본에서 동시 취득했다고 밝힘. 그룹내 원천 기술 지식재산권에 대한 다수의 특허가 속속 출원되는 가운데 그룹사의 개별 국가 동시 취득은 이번이 처음이며, 최근 가격경쟁력을 무기로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그룹은 올해 일본 시장 진출에 적극 나서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그룹 관계자는 "품목허가를 마친 바이오시밀러의 판매와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사업은 결국 얼마나 합리적인 가격으로 우수한 품질의 바이오의약품을 공급할 수 있느냐에 따라 성패가 판가름 나는 시대가 되고 있다"며, "HD204가 개발 마무리에 들어서는 한편 국내 첫 대형 거래처 수주를 완료하며 글로벌 CDMO 사업 또한 청신호를 켠 만큼 이번 특허를 시작으로 일본 시장을 향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와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가 동반 상승세를 기록중.
[종목]: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LG이노텍 (011070) 아이폰 판매 부진 우려 과도 분석 등에 소폭 상승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4년 예상 지배주주 EPS(주당순이익)를 반영해 목표주가는 하향하지만, 아이폰 판매가 부진하다는 우려는 과장된 상태라고 밝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41.7%, 71.9% 감소한 4조4,000억원, 1,357억원을 기록하면서 시장 추정치(영업이익 약 1,000억원 내외)를 크게 웃돌 것으로 전망.
▷특히, 동사가 폴디드 줌을 공급하는 아이폰15 프로 맥스의 판매는 양호한 상황이라며, 하반기 아이폰16 카메라 사양 변화도 동사의 평균판매가격(ASP) 상승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전망. 이에 3분기 이후 실적 개선에 초점을 맞춘 저점 매수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60,000원 -> 318,000원[하향]
▷한편, 전일 장 마감 후 3,830.00억원(자기자본대비 9.0%) 규모 신규시설(광학솔루션사업부 시설투자) 투자 결정 공시. 투자기간은 2024년2월20일부터 2024년12월31일까지로 투자목적은 광학솔루션 사업 신모델 대응 및 경쟁력강화를 위한 투자임.
유니드 (014830) 올해 1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 및 저평가 분석 등에 소폭 상승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1Q24 영업이익은 218억원(QoQ +1%, YoY +1,261%)으로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언급. 가성칼륨 수출 가격 상승(MoM +10%)에 힘입어 1월 기준 래깅 스프레드는 340$/톤으로 2022년 8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라고 설명. 이로써 국내 법인은 영업이익 107억원(OPM 7%)으로 완연한 회복이 가능하며 중국 법인은 춘절 등 비수기 영향에 따른 물량 감소로 인해 영업이익 104억원(OPM 9%)로 소폭 감소할 것이라고 언급.
▷아울러 동사는 글로벌 가성칼륨 1위 업체로 그 수혜의 폭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며, 낮은 부채 비율(50%)과 높은 현금 창출 능력을 감안하면 향후 저평가 탈피를 위한 배당 확대 등의 전략적 선택도 기대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92,000원[유지]
유한양행 (000100)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 ‘YH35324’ 임상 1a상 전체 결과 SCI급 국제 학술지 게재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 ‘YH35324’의 임상 1a상 전체 결과가 SCI급 국제 학술지인 ‘국제면역약리학회지(International Immunopharmacology)’에 지난 20일 게재됐다고 밝힘. YH35324는 항 면역글로불린 E (Anti-IgE) 계열의 Fc 융합단백질 신약으로, 주요 작용 기전은 혈중 유리 IgE의 수준을 낮춰 알레르기 증상을 개선하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김열홍 동사 R&D(연구·개발) 총괄 사장은 "이번 논문 게재를 끝으로 본 임상 1a상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현재 아토피가 있는 건강인 또는 경증 알레르기 환자에서 반복 투여 시의 특성을 평가하는 임상 1b상을 진행 중이며, 중등증-중증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게서의 평가도 곧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힘.
네오펙트/링크제니시스 일론 머스크 뉴럴링크 임상 시험 순항 소식 속 관련주로 부각되며 급등
▷20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뇌에 컴퓨터 칩을 이식한 환자가 생각만으로 컴퓨터 스크린에서 마우스를 조작할 수 있게 됐다고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 설립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밝힌 것으로 전해짐. 머스크는 뉴럴링크 임상 시험에 관해 "진행이 좋고, 환자는 우리가 인지하는 부작용 없이 완전히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며, "생각하는 것만으로 마우스를 제어하고 스크린에서 마우스를 움직일 수 있다"고 밝힘.
▷이어 뉴럴링크가 환자에게서 "생각만으로 가능한 한 많은 버튼 누르기"를 이뤄내려고 시도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마우스를 위아래로 움직여 스크린 위의 상자를 드래그하는 것 등이 포함될 수 있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 속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와이브레인를 계열사로 보유한 네오펙트, 인공신경망 관련 NPU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링크제니시스가 시장에서 부각.
[종목]: 네오펙트, 링크제니시스
실리콘투 (257720) 지난해 호실적 및 올해 매출 확대 전망 등에 급등
▷한국투자증권은 글로벌에서 한국 인디 브랜드의 인기가 높아지며 최근 동사의 매출 증가를 이끄는 히어로 브랜드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 특히, 잘 알려진 조선미녀, 코스알엑스 뿐 아니라 라운드랩, 아누아, 믹순 등도 양호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고 추정되며, 최근 서구권에서 스킨케어 제품뿐 아니라 클렌징 제품에 대한 관심도 크게 높아지고 있다(3Q23 클렌징/마스크 매출 +23.3% QoQ)고 설명. 이러한 트렌드는 2024년 동사가 매출을 더욱 더 확대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라고 밝힘.
▷한편, 2023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1,057억원(+126.7% YoY), 영업이익은 155억원(+245.7% YoY, OPM 14.6%)을 기록하여 매출은 당사 추정치 대비 9.3% 하회, 영업이익은 19.4% 상회했다고 분석. 특히, 4분기 성과급이 지급되었음에도 불구하 고 3분기 수준의 높은 OPM 14.6%(vs. 당사 추정 11.1%)를 기록한 점은 매우 긍정적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4,000원[유지]
▷전일 장 마감 후 23년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428.60억원(전년대비 +107.45%), 영업이익 484.06억원(전년대비 +239.94%), 순이익 381.18억원(전년대비 +241.70%).
신신제약 (002800) 마이크로니들 적용 비만·탈모 치료제 개발 추진 소식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코팅형 마이크로니들에 이어 자체 용해성 연구설비 세팅을 완료했으며, 이번에 구축한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설비를 중심으로 이를 비만, 탈모 등 추가 마이크로니들 치료제 연구개발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힘. 한편, 동사는 지난해 코팅형 마이크로니들 연구설비 세팅을 마치고 기술 고도화 및 세계 최초 마이크로니들 의약품 개발을 진행 중이며, 첫 마이크로니들 파이프라인으로 국소관절염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고, 최근 의약품 투여를 위한 마이크로니들 조성물 특허 출원을 완료한 데 이어 비임상 연구에 사용되는 시제품 생산도 마친 것으로 전해짐.
▷이에 대해 동사의 관계자는 “용해성 마이크로니들도 난용성 약물을 가용화하는 기술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동사의 TDDS(경피 약물전달 체계) 기반 마이크로스피어 기술을 적용할 수 있다”며 “이 외에도 생체 이용률 및 약물의 용해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자체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마이크로니들 치료제 개발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설명.
나노신소재 (121600) 올해 큰 폭의 외형 및 이익 성장 전망 등에 급등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 240억원(+17% qoq, +28% yoy) 영업이익 45억원(OPM 19%, +173% qoq, +20% yoy)으로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영업이익 22억원) 대비 상회하는 실적을 기대한다고 밝힘. 이는 CNT 중심 외형성장이 계속되는 가운데, 3분기 부진했던 반도체, 디스플레이 수요 정상화로 인한 것이라고 설명.
▷이어 올해 매출액 1,725억원(+101% yoy) 영업이익 310억원(OPM 18%, +145% yoy)으로 큰 폭의 외형 및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올해 2분기부터 미국, 폴란드 공장 양산이 시작되며, 2025년에는 미국, 유럽, 일본 등 해외공장 양산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이에 2024년, 2025년 100% 이상의 외형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LFP향은 국내 기업들의 양산이 시작되고, 중국 LFP 배터리 실리콘 적용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 2026년부터 확대가 예상된다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60,000원[유지]
제이오 (418550) LFP 수요 확대 국내 최대 수혜주 분석 등에 강세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TWCNT 독점 기업으로 LFP 수요 증가에 대한 수혜를 고스란히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진정한 LFP 수요 확대 국내 최대 수혜주라고 분석. 내년부터 실리콘 음극재 적용 TWCNT에 대한 국내 및 일본 고객사 향 양산 시작될 것으로 전망. 주요 고객사의 수요 부진이 예상되면서 올해에는 외형성장이 둔화될 수 있으나 TWCNT향 고객사 확대가 본격화된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밝힘.
▷이어 지난해 4분기 소폭의 적자를 기록했지만, CNT 부문은 매출 비중 80% 이상을 차지하는 국내 및 유럽 고객사의 수요 부진에도 불구, 중국 고객사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높은 수익성을 지속했다고 밝힘. 중국 고객사 향 TWCNT 수요 증가는 프리미엄 에서 보급형 EV까지 적용이 확대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
덕산네오룩스 (213420) 올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4년 1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34.5% 상회하는 112억원(+12,920.6% y-y)을 기록하며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성수기급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힘. 분기별로 2024년 3분기까지 실적 증가세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어 최근 주가 하락 과도하다고 판단되며 이익 증가세 가시성이 확인되는 경우 주가가 본격적으로 반등할 것이라고 설명.
▷한편, 북미 스마트폰 판매 둔화에 따른 글로벌 OLED 밸류체인 밸류에이션 하락을 고려해 목표 PER을 기존 35배에서 30.5배로 낮추고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한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2,000원 -> 55,000원[하향]
지니언스 (263860) 역대 최고 연간 매출액 기록 및 글로벌 진출 본격화 기대감 등에 상승
▷전일 지난해 실적 발표, 23년 연결기준 매출액 428.91억원(전년대비 +11.5%), 영업이익 64.67억원(전년대비 -6.5%), 순이익 62.46억원(전년대비 -12.6%).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고객 확대를 통해 연간 매출액은 역대 최고, 19년 연속 영업이익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고 밝힘. 이어 올해 1분기에는 정부의 정책 및 글로벌 진출 본격화로 인한 퀀텀 점프 원년이 될 것으로 전망. 1분기 예상실적(연결 기준)은 매출액 109억원, 영업이익 1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9.8%, 11.3% 증가가 예상된다고 밝힘.
▷올해에는 정부의 사이버보안 모태펀드, 차세대 보안 솔루션인 ZTNA(Zero Trust Network Access, 제로 트러스트 보안) 확대 정책 수혜 및 동사의 글로벌 사업 턴어라운드 및 퀀텀 점프 원년 예상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