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앙 칸셀루는 바르셀로나 스포츠 부서의 여름 이적시장 우선순위 중 한 명이 됐다. 그는 이적시장 매물이고 쉽지 않겠지만 바르샤는 이미 작업에 착수했다.주안 라포르타 회장, 마테우 알레마니 단장, 호르헤 멘데스 만남에서 현재로서는 이적료가 너무 비싸고 영입 작업이 중단됐음이 명확해졌다. 이적 조건이 낮아지거나 바르샤가 다른 RB를 찾을 것이다.주요 문제는 재정이다. 칸셀루 임대는 €20m 이상의 비용이 필요하고 구단은 이를 지불할 의향이 없다. 멘데스에게 칸셀루에 관심이 있지만 그가 바르샤로 이적할 수 있도록 이적 조건을 조정해야 한다는 것은 이미 분명히 했다.바르샤에서는 맨시티가 그를 매각해야 하기 때문에 평가 가치가 낮아질 것이라 확신한다. 칸셀루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관계가 망가졌고 이로 인해 그가 지난 1월 바이에른 뮌헨으로 임대 이적했다.뮌헨에게 €70m 완전 영입 옵션이 있지만 뮌헨은 이를 발동하지 않을 것이다. 바르샤는 그의 성격을 알고 있지만 위험을 감수할 의향이 있다.멘데스는 임대 이적료 없이 그를 보내도록 맨시티를 설득하는 데 어려움이 있고 칸셀루는 바르샤에서 뛰기 위해서는 급여를 삭감해야 할 것이다. 어쨌든, 바르샤는 멘데스에게 더 실현 가능한 옵션을 검토 중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Joao Cancelo may be too costly for Barcelona
The Catalans like the defender a lot but money tal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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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BBC S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