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투우사의 노래 (오페라 카르멘 중)
오페라 카르멘에서 나오는 곡으로써 우리에게 티비광고에서 많이 들었던 익숙한 곡.
"투우사의 노래(Chanson du Treador)"는 그라나다의 인기 투우사 에스카미요 (Escamillo)가 그의 추종자를 거느리고 들어와 부르는 유명한 노래다. "당신의 축배를 내가 돌려받을 수 있을까요 (Votre toast, je peux vous le rendre)"로 시작해서 "투우사를 조심하세요. (Couplets du Toreador)"라는 후렴구를 갖는다.
2. 여자의 마음 (오페라 리골레토 중)
우리에게는 하이마트 광고로 귀에 익숙한 곡.
베르디의 유명한 오페라 리골레토에 나오는 '여자의 마음' 이란 곡은 경쾌함과 빠른 리듬감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곡이다. 듣고 있으면 저절로 흥이나는 그런 곡으로 중우하고 무거운 오페라의 아리아들 사이에서 단연 독보이는 곡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열린음악회와같이 교양프로그램에 단골로 소게되는 곡으로 그 대중성에 있어선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할 수있겠다.
3. 밤의 여왕의 아리아 (오페라 마술피리 중)
소프라노 조수미씨가 불러서 유명해진 곡.
모짜르트(모차르트)의 오페라 중에서도 가장 널리 알려진 작품이 이 마지막 오페라 [요술피리](마술피리)이다. 모짜르트는 굴루크가 개혁한 궁정극장용의 오페라세리아(opera seria=정가극)에서 18세기가 되어 생겨난 새로운 민중극으로서의 오페라도, 또는 이탈리아 오페라도, 독일·오스트리아 및 불란서 것은 물론 더 나아가 오페라뿐만 아니라 교회음악 양식까지도, 이용할 수 있는 것은 모두 수용하여 오페라라는 것을 전례 없이 강대하고 유연한 표현을 가진 예술형식으로 끌어올린 사람이다. 그러한 모짜르트의 광범위한 형식과 양식(樣式)의 융합을 이해하는 데 가장 알맞은 작품이 이 [요술피리]이다.
시즌 2 커밍쑨!!!!
첫댓글 배운노래!!
테이~
와!!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