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글이 떳습니다.. 아직 비틀즈 조지해리슨이 죽은지도 얼마 안돼었는데... 저는 분노를 금할 수가 없습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내용>
11월 지오디가 컴백했다. 4집앨범을 들고 이미 선주문이 180장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현재 지오디의 인기와 상상하지 못할 만큼의 커다란 열풍은 노땅밴드 비틀즈의 아성을 능가하고도 남는다. 그러나 작년에 발매되었던 비틀즈 베스트앨범의 인기는 비틀즈가 이미 헤체한 밴드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팔렸다는 점에서 세기의 최고 인기그룹 god에 필적할만한 유일하게 견줄 수 있는 인기그룹이라는 사실이 새삼 느껴졌다. 비틀즈는 60년대그룹 god는 21세기 최고의 그룹이다. 시간의 한계성이라는 점 때문에 비틀즈의 음악은 god 사운드 만큼의 세련됨과 우아함 그리고 다이나믹한 충격을 주지 못하고 있다. 비틀즈 베스트앨범 1을 들어보았는데 역시 60년대 사운드라 촌스러움과 느릿느릿한 리듬 닭살돋는 화음이 귀에 거슬렸다. 그러나 아주 머나먼 옛날의 음악이라는 점 때문에 좀 이해할만 하였다. 예스터데이나 렛잇비는 울 오빠들의 어머님께나 거짓말 보다는 음악적 완성도에서는 많이 못미치지만 우리나라 트로트 음악보다는 괜찮게 들렸다. 60년대의 비틀즈 사운드가 설운도의 쌈바의 여인같은 곡보다 훨씬 세련되게 들린다는 점에서 비틀즈의 음악성을 높게 평가하는 바이다. 지금의 비틀즈 사운드로는 지오디에게 견줄바가 못되지만 60년대와 2000년대라는 점을 고려해 세기의 라이벌 god와 비틀즈를 정밀히 분석 비교해 보겠다.
인기:비틀즈의 인기도 꽤 높았다고 하지만 god에 비해서는 약간 뒤떨어진다고 생각한다. 극단적인 예가 하나있다. 작년 MP3 파동으로 음반판매업계는 큰 위협을 느꼈다. god 팬들은 울 오빠들의 3집 발매후 울 오빠들의 음반판매량을 높이기 위해서 god 명곡들의 무단수출을 막기 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했다. 비록 우리 지오디 팬들의 희망은 이루어지지 못했지만 이러한 노력덕분에 우리 지오디 오빠들은 작년 명살상부한 자랑스러운 국민그룹이 될 수있었다. 반면 비틀즈 팬들은 대부분 나이가 먹었는지 이렇다할 활발한 활동을 해주지 못하고 있다. 세월의 흐름속에 정말 안타까운 현실일 수 밖에 없다. 비틀즈가 한참 인기 짱일때인 60년대에도 비틀즈의 인기는 결코 god보다는 떨어진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당연한 현실이다.
팬들의 수준: 콘서트 장에서 울 지오디 오빠들의 공연을 보러오는 팬들을 보면 하늘색 풍선을 들고 매우 일사분란하게 정돈된 듯한 깨끗한 매너의 응원문화를 볼 수있다. 정말 세련되고 보기에도 좋지 않은가..... 반면 비틀즈 공연하는 모습들을 보면 팬들은 난네없이 소리나 꽥꽥지르고 그들이 좋아하는 비틀즈에게 피해만 준다. 반면 god 팬들은 울 오빠들을 더욱 힘이 나게 해주는 응원을 해준다. 역시 좋은 가수에 따라 팬들의 수준도 많이 달라지나 보다 ㅋㅋㅋ
음악적인 완성도: 작년 거짓말의 센세이션 열풍은 정말 거대했다. 올해 타이틀곡 길 역시 엄청난 유행가가 될것같다. 이처럼 울 오빠들은 앨범을 발매할때마다 명곡들이 쏟아지고 유명해지며 길가에 울려퍼진다. 반면 비틀즈는 그런게 없다. 기껏 알려진 예스터데이. 렛잇비 요새 틀어주는 곳도 없더라... 길가에 대고 아무 사람에게 물어보아라 지오디 음악이 좋은지 비틀즈 음악이 좋은지... 답은 워낙 뻔하기 때문에 구태여 말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당연 울 god 오빠들이지...
판매량: 도데체 이런 기록을 밝히는 자체가 무의미하다고 본다. 지오디 올해 4집앨범 선주문만 해도 180만장이다. 대단한 기록 신기록이라고 한다. 비틀즈는 이러한 기록을 과연 가지고 있는지... 의문이다... 없다고 보지만 우선 판매량을 비교해보면 작년 울오빠들의 3집 판매량은 190만장 2집앨범도 70만장이 넘었다고 하고 이번앨범은 300만장도 거뜬할것 같다. 세계대중음악사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는 울 오빠들의 비해 비틀즈의 기록은 너무 빈약하다고 본다.세월의 흐름때문에 어쩔 수 없는 현실이지만 비틀즈가 세운기록은 달랑 1베스트앨범의 판매량 40만장이다. 늙다리 밴드치고는 괜찮은 실적이지만 울 오빠들에 비할 바는 못되지 않은가....필자가 말하는 기록은 어디까지난 우리나라의 기록을 토대로 밝히는 기록이다. 전세계적인 기록을 밝히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본다. 우리는 한국사람이지 않은가... 한국사람이 외국에서 들여오는 기록을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하는 것을 정말이지 말도안된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기록도 있는데 왜 도데체 어째서 외국의 기록을 인용해야 된다는 것인가... 정말이지 이래서 한국이 발전이 안되는 것이다. 더군다나 울 오빠들은 한국사람이기 때문에 울나라 기록만을 토대로 조사, 비교하는것이 여러모로 논리적으로 합당하다고 본다.
외모: 당빠 울 오빠들의 용모가 빼어나다. 비틀즈 그 촌스런 헤어스타일과 꼴도 뵈기 싫은 쫄티 마약하고 뿅간 사람처럼 생긴 매부리코 링고스타, 볼살 튀어나온 폴 매카트니 징그럽게 생긴 아저쎄 존레논 깡마르고 정말 이상하게 생긴 조지해리슨 엽기군단 아닌가...ㅍㅍㅍㅍㅍ 외모는 정말 이지 비교할 만한 가치를 못느낀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앞으로의 음악적인 영속성: 비틀즈는 잊혀질것이며 god는 영원히 그 음악성이 유지될것이라는 사실에 이견을 달만한 멍청한 족속들은 아마도 없으리라고 생각한다. 5~6짜리 꼬마들에게 물어보면 god하면 손뼉치고 좋아하지만 비틀즈하면 반가워하지만 캐라멜생각한다. 가수 비틀즈보다 먹는 비틀즈가 훨씬 유명해진 것이다. 그래도 비틀즈라는 이름은 남으니 비틀즈 팬들은 즐거워 해야 겠다. 가수 비틀즈는 god보다 음악성이 떨어질분더러 캐라맬 비틀즈보다 알려지지 못한 존재들이다. ㅎㅎㅎㅎㅎ
여태까지 논리적인 분석으로 이두그룹에 대해서 조사해보았다. 역시 필자의 예상대로 울 오빠들의 압승이었지만 예상외로 너무 싱거운 승부가 나버려서 실망한 부분도 있다. 세기의 라이벌이라 할 수있는 비틀즈와 지오디 그러나 실제로는 이들을 라이벌이라고 보기에는 비틀즈의 존재가 너무 빈약하다고 본다. 지오디 그들은 독보적인 위치에 올라와있다. 비틀즈와 비교한 필자의 어리석음이 지금 후회막심하다. 하지만 비교할대상이 없기 때문에 그들과 비교했다. 많은 지오디팬들은 양해해주시기 바란다. god 그들은 여전히 최고의 예술밴드이면 이번 타이틀곡 길은 또다시 온세상에 울려퍼질것이다. 울 오빠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면 이 토론을 끝마칠까 한다...
<끝>
이 글을 보고 안 분노할 비틀즈 팬 계십니까?????? 이런 엉터리 얘기를..
그래서 제가 이글을 다시한번 수정해 써보기로 했습니다.. 윗글과 비교해 보시기를.............
<내용>
인기:지오디의 인기도 한국내에서는 꽤 높지만 비틀즈에 비해서는 엄청나게 뒤떨어진다고 생각한다. 극단적인 예가 하나있다. 비틀즈의 앨범 판매량은 상상을 초월한다. 미국내에서만 1억 6000만장 팔렸고 그중에는 1000만장을 넘긴 다이아몬드 앨범도 있다.. 게다가 비틀즈 앨범은 미국 뿐 아니라 영국, 독일, 일본, 인도, 한국에서 모두 사랑 받고 있다. 그러나 지오디는 그렇지 못하다. 지오디? 외국 사람들 거의 모른다. 뭐 가까운 중국이나 일본에서는 이름 정도는 알지도.... 그러나 미국이나 영국에서 전혀 모르는 가수들이 바로 지오디다.... 그리고, 비틀즈의 조지 해리슨이 죽자 지금 온세계가 애도의 뜻을 표하고 있다... 그러나 지오디 멤버가 죽으면? 하다못해 김대중 대통령도 아무말 안할거다....
팬들의 수준: 비틀즈의 매니아들은 절대로 윗글 같은 글은 쓰지 않는다. 대부분 외국음악을 좋아하는 이들은 한국 대중음악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극단적인 비판을 하는 것은 드물다... 그리고 비틀즈 팬들은 지금 조지 해리슨이 죽어 모두 추모의 말을 하고있다... 그럴때 이런 글이라니... 정말 지오디 팬들의 수준을 알만하다...
음악적인 완성도: 34년 전 예스터데이의 센세이션 열풍은 정말 거대했다. 그외 다른곡 모두 엄청난 히트와 평론가들의 칭찬을 들은곡들이 많다. 이처럼 비틀즈는 앨범을 발매할때마다 명곡들이 쏟아지고 유명해지며 한국 길가가 아닌 전 세계에 울려퍼진다. 반면 지오디는 그런게 없다. 한국 외에서 지오디 노래 틀어주는 곳 있으면 나와봐라... 평론가들에게 물어보아라 지오디 음악이 좋은지 비틀즈 음악이 좋은지... 답은 워낙 뻔하기 때문에 구태여 말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당연 비틀즈지...
그리고 비틀즈는 노래, 작사, 작곡, 연주까지 그들 내에서 소화시키는 진정한 아티스트다... 그러나 지오디를 봐라.. 맨날 박진영이 한테 곡받아서 컴퓨터로 곡 연주해서 그냥 노래만 부르는 사람에 불과하다... 이것이 진정한 음악성을 평가하는 기준이 아닐까????
판매량: 도데체 이런 기록을 밝히는 자체가 무의미하다고 본다. 비틀즈 여태까지 팔린 앨범 미국에서만 1억 6000만장, 세계적으로 따지면 천문학적이어서 셀 수없다.. 여태까지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가수다. 지오디는 이러한 기록을 과연 가질수 있을지... 의문이다... 불가능하다고 볼수 밖에 없다.그에 비교해보면 작년 지오디은 3집 판매량은 190만장 2집앨범도 70만장이 넘었다고 하고 이번앨범은 300만장 정도넘길 것 같다. 세계대중음악사의 역사를 다시 쓴 비틀즈의 기록에 비해 너무 빈약하다고 본다.세월이 흘러도 사랑받는 비틀즈와 5년도 잊혀져 버릴 지오디 도저히 비교가 안된다...
외모: 도대체 외모는 왜 비교하는가? 가수의 외모가 뭐가 중요한가?? 가수,한자로 노래 가, 사람 수, 영어로도 singer, 결국 노래 부르는 사람이란 뜻이다. 외모는 배우나 탤런트나 비교할 것이지 가수의 외모는 전혀 중요하지 않다고 본다..
앞으로의 음악적인 영속성: 비틀즈는 영원할 것이며 god는 10년도 안되서 잊혀질 것이다.. 지금까지 40년동안 비틀즈는 이어져 오고 있지않은가?? 그리고 평론가들도 비틀즈의 노래는 베토벤의 명곡처럼 계속 불려질거라고 평가한다. 지오디 절때 상대가 안된다고 생각한다..
여태까지 논리적인 분석으로 이 두 그룹에 대해서 조사해보았다. 역시 필자의 예상대로 비틀즈의 압승이었지만 예상외로 너무 싱거운 승부가 나버려서 실망한 부분도 있다. 세기의 라이벌이라고 하기도 그런 비틀즈와 지오디 그러나 실제로는 이들을 라이벌이라고 보기에는 지오디의 존재가 너무 빈약하다고 본다. 비틀즈 그들은 독보적 수준이 아니라 거의 최고의 위치에 올라와있다. 지오디와 비교한 필자의 어리석음이 지금 후회막심하다. 하지만 비교할대상이 없기 때문에 그들과 비교했다. 많은 비틀즈팬들은 양해해주시기 바란다. 비틀즈 그들은 여전히 최고의 작곡가이자 밴드이면서 영원히 그들의 곡은 온세상에 울려퍼질것이다. 비틀즈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면 이 토론을 끝마칠까 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