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기능저하증후군이란 뼈·척추·관절·신경·근육 같은
운동과 관련된 기관이 약해져 통증이 생기고,
관절의 이동 범위가 줄어들며, 뼈의 정렬이 불량해지고
나중에는 걷기에 어려움이 생기는 질환이다.
활동량이 줄면 근육부터 빠지기 시작하고 뼈, 관절, 척추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며
"운동 능력이 떨어져 스포츠 활동에 어려움을 겪다가 걷기에도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
◇앉아서 한 발로 못 일어나면 진단
첫번째는 한 발로 40㎝ 높이의 의자에서 일어나는 것이다.
이 때 양손은 이용하지 말고 가슴 앞에 모아둔다
이 테스트는 한 발로 일어나지 못하면 운동기능저하증후군
초기인 1단계라고 본다.
양 다리로 20㎝ 높이의 의자에서 일어나지 못하면 운동기능
저하증후군이 심각한 2단계로 본다.
두번째 테스트는 최대 보폭으로 두걸음 걷는다. 보폭의 총 길이가
키의 1.3배 미만이면 운동기능저하증후군 1단계, 1.1배 미만이면 2단계다.
40㎝ 높이의 낮은 의자에 앉으면 무릎이 90도 이하로 굽혀지는데,
이 높이에서 한 발로 일어나야 하체 기능이 정상"
이 자세가 안 되면 운동기능 저하가 시작됐으므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보폭이 작으면 근육 약화가 시작됐다고 보면 된다 관절의 가동
범위가 줄어도 보폭이 작아진다.
◇운동 기능 높이는 로코모션 훈련법
'눈 뜨고 한쪽 다리로 서있기'. 다리를 번갈아 가며 1분씩 매일 3회
시행한다.
둘째는 스쿼트이다. 양발을 어깨 넓이로 벌리고 서서 최대한 앉는다.
이 때 무릎 굴곡 각도가 최대 90도를 넘지 않아야 하며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오면 안 된다. 5~15개의 스쿼트를
매일 3회 시행한다.
셋째 '똑바로 서서 발뒤꿈치를 천천히 들었다 내리기'다. 10~20회
매일 3회 시행한다.
넷째는 '런지'다. 똑바로 서서 한쪽 다리를 앞으로 내딛은 다음에
허벅지가 바닥에 평행이 될 때까지 낮춘다. 10~20
첫댓글 기계나 사람이나 안쓰면 녹쓸고 못쓰게 되는 것.
힘 자라는데까지 움직이고 운동하는 일 계속해야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