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부산의 3대 통닭집에 관해 맛체험 및 기타등등의 감회를 적어 올려 봅니다</P>
<P>본래 몇대 유명한 집, 3대미항 등등</P>
<P>이런 서열화가 나쁜 점도 있지만 확실하게 이미지를 정량화해주는 데서 오는 잇점도 있는 듯합니다</P>
<P>스트레스지수라는게 있는게 이것도 정량화한 예이겠죠</P>
<P> 이어 최근 미국에서는 행복지수를 만들었다는데, 좋아 보이지는 않는데 워낙 심리학자들이 밀어대니까</P>
<P>조만간 미디어에 나올 듯 합니다.</P>
<P>그리고 6월부터 제가 먹은 통닭은 약20마리정도 입니다 엄청 먹었읍니다 주로 1등 2등 통닭집에서,,,,</P>
<P>여기서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글을 올려 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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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부산에 1등 2등 그리고 3등 통닭집이 있다고 합니다</P>
<P>물론 각자 취향이 달라 논란도 있지만, 식도락들 사이에서는 주로 회자되고있읍니다.</P>
<P>저도 누적된 정보를 접하게 되어 위의 3대 통닭집을 모두 의도적으로 방문하게 되었읍니다</P>
<P>먼저 3등 통닭집입니다</P>
<P>동래시장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쁠 때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P>
<P>"희망통닭"이라는 가게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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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413C3353BF3DA030"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exif="{}" data-filename="희망통탉.jpg"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4413C3353BF3DA030FF91"/></P>
<P>가격은 반반으로해서 15,000원입니다</P>
<P>통닭은 치맥이니까..... 맥주는 3000원입니다</P>
<P>맛집 등위를 매기는 요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제가 귀하게 생각한 것 중 하나는 얼마나 기다리냐입니다</P>
<P>3등집은 매장 공사를 새로히해서 기다리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P>
<P>홀이 넓어서....</P>
<P>맛은 1등 보단 5배 정도 없고 2등보다 3배정도 약하던군요</P>
<P>튀김옷이 육질과 분리되어 벗겨지고, 빠싹정도도 약하고 , 맛집은 주인이 거칠어야 하는데 안 그런것 같고(주는데로 처 먹어!!!!)</P>
<P>3등 통닭집입니다</P>
<P>수많은 통닭집중에 3등이면 정말 맛있겠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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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답글이 많이 달리면 2등 올리고 또 좋으면 1등도 소개드리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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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강희 올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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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다리 걸치면 닭다리 하나라도 얻어 먹을 수 있을란가요?ㅋㅋ 요새 학생들 사이에 치킨에 관한 자조적 얘기가떠돈다지요.ㅠ 1,2,3등급은 나중에 치킨 시켜먹고 4,5,6등급은 치킨 튀기고 7,8,9등급은 치킨 배달한다는...ㅠ. 명퇴 후엔 모조리 치킨집 사장님 되는 치킨 공화국. 그나마 잘되는 치킨 집들은 다행입니다.ㅋ 가끔씩은 동네 치킨집도 이용합시다~~~~
첫댓글 구시청에서 구둣방 골목입구에 있는 닭집이 어렸을적 침 흘리던 기억과 함께 기억이 납니다.
어디 시원한 데 가서 하루밤 힐링한다는 이야긴 없고, 묵는 이야기만 때리 하고설랑....
Processing
한번 초대해라 맛보고나서 애기하자
댓글 20개달리믄요
1등 닭집 올려주사와요? 얼렁!
믿거나 말거나
이렇게 바로 맞추면.... 너무합니다
통닭 좋아합니다. 특히 공짜는 더. 사주세요.
전 개인적으로 맛도 중요하지만 위생에 더 신경 쓰이데요 . 그래도 1.2등 알려 주시와요.. 그냥 치맥 날 한번 잡지요??
구평동에 있는 오복식당 말이냐??
뗑
요집에 똥집 튀김도 좋다우. 2편 3편 계속 되기를...
튀긴 똥집이라... 쩝~~~ 야간이고, 불금인데... 유혹하네!
부평시장 안에도 손님 바글바글한 통닭집 있던데...
부평동 시장에 오복 통닭이 있지요. 제 개인적인 최고의 통닭은 부산대 앞 국밥골목에 땡초치킨 입니다. 튀김옷도 엄청 빠싹하고 양념도 매콤한데 땡초도 썰어서 뿌려줍니다. 아~ 치맥 땡기네요. ㅎㅎ
국밥골목 위치 어디예요. 정확한 위치 , 지도 올려주세요. 빠삭, 매콤, 매운거 생각하니...
낼 범어사 둘렛길 가시는 분들 5시쯤 부산대에 도착시간 맞추어 "땡초치킨에서 번개"함 합시다.
땡초도 없이 땡초치킨이라. . . 쩝. . .
@freeman김상근 Ok.땡초치킨 좋겠네 땡초없어도 Ok
@freeman김상근 여깁니다.
@freeman김상근 기먼장은 부산대 졸업해 놔 놓고 그 유명한 장전시장 모퉁이에 있는 '비봉돼지국밥'도 모르나?
@김동국 비봉은 알지요. 그 당시는 형편이 어려워 먹지는 못하고 냄새만 맛고 다녔지요. 시장통에서 정구지 찌짐에 탁주 마시러 그 앞을 수도없이 들락거렸지요. 수육보며 입맛만 다시면서.. ㅜㅜ
@freeman김상근 그때는 다 소고기국밥 이었고 돼지국밥이라는건 듣기어려운 말이었지. 돼지국밥 식당은 90년대 초부터 생기기 시작한걸로 기억남.
음 맛있겠다 ~~20개 넘기겠는걸 ㅋㅋ
한 다리 걸치면 닭다리 하나라도 얻어 먹을 수 있을란가요?ㅋㅋ
요새 학생들 사이에 치킨에 관한 자조적 얘기가떠돈다지요.ㅠ
1,2,3등급은 나중에 치킨 시켜먹고
4,5,6등급은 치킨 튀기고
7,8,9등급은 치킨 배달한다는...ㅠ.
명퇴 후엔 모조리 치킨집 사장님 되는 치킨 공화국.
그나마 잘되는 치킨 집들은 다행입니다.ㅋ
가끔씩은 동네 치킨집도 이용합시다~~~~
맞습니다. "네 이웃을 사랑하라!" 어젠 저녁 먹은 다음이라 조금 부담스러웠지만, 오랜만에 치맥을 하나 주문해 먹었습니다. 엄청 맛있데요! "Thank u mom"(경남한신 후문 옆)
치맥이 건강에 별로라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