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발렌시아서 쫓겨난 이유

[시즈(경산)]

요즘 스포츠 뉴스보면 이강인으로 도배(?)되다시피해서 찾아봤는데요

예전부터 말 많은게 좀 문제가 많은거 같네요 

스페인 축구클럽 발렌시아에서는 이강인이 나쁜 팀원이라서 쫓아냈다고 합니다 

저렇게 미움받는것도 쉽지는 않겠는데... 이런저런 이야기보면 아무래도 국대에서 제명하는게 낫겟네요 

축구에 관심이 멀어진지 오래되어 요즘 선수들에 대해 모르겠는데

손흥민이 나이가 찼고 국대은퇴하면 누가 주장을 맡을지... 리더십있는 선수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https://biz.chosun.com/sports/football/2023/05/07/VSDGOBMUODW4UO7H2GTD5DXTM4/

이강인, 발렌시아서 쫓겨난 이유... "이강인 나쁘기 때문-떠나야 하는 선수" 전 감독

발렌시아가 이강인(마요르카)을 공짜로 내보낸 이유가 드러났다. 호세 보르달라스 전 감독이 사실을 밝혔다.

렐레보는 5일(이하 한국시간) "발렌시아가 이강인을 내보낸 이유는 무엇일까?"라며 "이강인은 마요르카 역사상 많은 이적료를 안겨준 선수 중 한 명으로 남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이강인은 이적료 없이 이적했고, 올 시즌 6골-4도움을 기록중이다"라면서 "최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이강인 영입을 위해 노력중이다. 특히 이강인 영입을 위해 1500만 유로(218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그런데 도대체 발렌시아는 왜 이강인을 공짜로 내보냈을까?"라고 반문했다.

발렌시아 유소년팀에서 축구를 배우고 성장한 이강인은 구단이 가장 아끼는 유망주였다. 특히 2018년 만 17세의 나이로 1군 무대에 데뷔했다.

하지만 발렌시아는 더 이상 이강인에게 많은 기회를 주지 않았다. 그는 임대로라도 실전 경험을 쌓길 원했으나 이 역시 여의치 않았다. 결국 피터 림 회장을 중심으로 한 발렌시아 보드진은 비유럽 쿼터(Non-EU)를 확보해야 한다며 이강인을 자유 계약(FA)으로 방출했다.

당시 발렌시아에 막 부임했던 보르달라스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렐레보와 인터뷰에서 "내가 구단에 도착했을 때 이강인은 팔렸다고, 떠나야 한다고 했다. 이해가 안 됐다. 그들은 이강인이 나쁜 팀원이라고, 떠나야 한다고 했다. 깜짝 놀랐다"라고 말했다.

후략

[도원(충남)]

이강인 같은 선수는
축구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반드시 그만한 벌을 받아야하고요.

그것보다 시급한거는
썩은 축협회장과 그 측근들을 없애고
코치진과 두리와 범근을
처리 하는게 우선 급한불입니다.
ㅡ클 아저씨는 이미 처리 했고

[도원(충남)]

국가의 자존심이 걸려있는 중요한 4강전에서
이강인ㅡ손흥민 패스 3개
손흥민ㅡ이강인 패스 35개.
이것만 봐도 누가 소인배인지 알 수 있음.

[소나무]

정몽규 먼저 구속시켰으면 합니다

[rmfksl(인천)]

정몽구같은 썩은축협이 해체되어 다시금 만들어야합니다.

[9115/ 대구]

벤투가 강인이 활용 제대로 안 하고 경기에도 잠깐 뛰게 한 이유가 이미 악영향을 끼칠지 다 알고 한건지도 모르겠군요
정보력이 좋고 무엇 보다 감독직을 진심으로 했었기에

[코난.카페장(경기)]

암만 실력이 좋아도 팀게임이면 팀원으로서 맞춰주는게 필요하죠 혼자 잘난척하고 규율을 무시하면 오래 못가는데 너무 어려서 잘 모르는듯, 손흥민이 왜 전국민은 물론 온세계에서 존경 받는지 좀 알아야합니다

[시즈(경산)]

어릴때부터 네가지가 없었던거 같습니다
우수한 실력으로 주목받은데다가 만약 오냐오냐하면서 성장했다면 네가지 성향이 더 심해졌을 거 같네요 ㄷ

이강인 같은 인간이 아랫사람일때 오냐오냐 대해주면 한도끝도 없이 기어올라오고 윗사람일때 예예 우대해주면 한도끝도없이 갑질하려 듭니다

[9115/ 대구]

인터넷 떠도는 걸 종합해 보면 심각한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인격 형성될 시점을 외국에서 생활하며 인종차별과 심한 태클을 겪으며 살아남으려고 발부등치고 하다 보니 자기만의 뭔가 있고
무엇보다 한국정서는 모르는듯합니다

개선 방향은 조만간 소집 때 오게 되면 흥민이 아버님에게 혹은 청학동 훈장 선생님에게 한 달간 한국정서 혹은 축구가 결국 뭔가 공부하는 시간을 갖는 게 좋을지도요
(놀라운 천재가 계속 능력을 발휘할 수 있길 바라고 응원합니다)

[밤안개(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