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본문은 코레일 트위터(@Korail1899) 전문입니다.<br /> <br />3보내용추가 14:47<br /><br />[1보] 부산에서 출발하여 서울로 올라오던 KTX열차가 광명역 근처에서 멈쳤습니다. 현재 상하행 열차는 운행 중단 중입니다. 상황이 들어오는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br /><br />[2보] 열차운행이 재개될 때까지 타교통수단을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상황이 들어오는대로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br /><br />[3보] 현재 KTX열차는 서울-대전 구간을 고속선로가 아닌 기존선로 우회 운행 중에 있습니다. 기존선로로 운행되기 때문에 지연이 예상됩니다. 열차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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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좀 넘어서 천안역에서 청량리가는 전동차 타고가면서 봤는데 하행ktx가 천안역에서 한번 지제역에서 한번 평택역에서 한번 보이길래 이상해서 뉴스 봤더니 사고 났더라구요 덕분에(?) 수원역에서 산천중련이 정차하는것도 봣네요 그리고 천안역에서 용산행 새마을 입석이 꽉차더라구요 더이상 못탈정도로 이상하다 했는데 후속 ktx 천안아산역으로 회차시킨 여파였군요,,
원인이 어떻게 밝혀질지는 두고봐야 알겠습니다만 혹시나 기후의 영향이었다라고 밝혀지만 앞으로의 정비 보수 메뉴얼엔 연속하여 기온이 몇도 이상 떨어지는 경우나 연속 습도가 얼마 이상인 경우에 특별 정비 점검을 해야한다라는 규정이 생기겠지요. 제발 인재가 아닌 천재지변으로 분류되길 바랍니다.
동호인들 부터 이런 기술적 사회적 측면을 먼저 이해하고 혹시나 나올지 모를 찌라시 기사에 휘말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지연보상료도 지연승낙 승차권 구입자도 당장 갑자기 역에서 다른 교통편 수단이 힘드니 코레일에서 문제가 생겼으니,지연보상도 당연히 해줘야될것 같고 일반기존선 운행 요금으로 차액을 환불하고, 해당열차 도착시간 지연료도 보상을 잘 해줘야 될텐데.. 지금보니, 대책이 없네요.. 역무원들은 그런것도 자세히 설명을 안해주고,, 철도고객센터는 하루종일 먹통이고.,코레일도 요즘 왜이렇게 정신줄을 놓은것같은지..
저도 어제 표 미리 예매하고 수원역 갔는데 난리가 아니더군요 상행선은 고속열차 보통 2시간 이상 연착(광주발이었던데요)에다 하행은 새마을이나 무궁화는 일부 열차 정상운행에다 고속철이 지나가면 새마을호는 잠시대기 하는 진풍경이 연출되더군요...그래서 확인을 해보니 100%보상(이거 보면 짜증이 밀려온다는....)
첫댓글 조속히 처리가 되어야 할텐데요...ㅜㅜ
KTX산천이라더군요.
광명역 정차후 서울역으로 출발할때 차량 후미부분이 탈선했다고 하네요.
현재 확인된 바에 따르면 광명역 진입 전 발생한 것이라 합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탈선이라니...
인명피해가 없어야 할 텐데요.. 광명역 부근이라 함은 분기기 사고일 가능성이 있는건가요?
인명피해는 없다네요. 출발할때면 분기기일 가능성이 높군요. 구조물과 부딪히진 않았는지 사진이 궁금하네요.
부산발 광명행 이었다네요.. 주말열차.. 광명역 들어오기전에 사고가 났다고 했습니다. 들어올 때 속도를 줄였다고 하던데요..
KTX가 탈선을 하였군요... 그러면 천상 광명역에 탈선한 KTX를 타고 있던 승객들은 광명셔틀전동차를 이용하겠네요..
광명셔틀열차가 오랜만에 많은 사람들을 태우네요...
다행히 현재 인명 피해는 없다던군여 코레일에서는 고객들에게 이상황을 어떻게 대처해나갈지....
다친 사람들이 없어 다행입니다. 어떻게 탈선이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코레일에서 선로보수 및 안전운행에 신경을 좀더 기울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 고속열차는 대전역부터 기존선으로 운행중입니다. 40분정도 기본연착이면 얼마나 보상받을 수 있을까요?
저도 깜짝놀랐습니다.. 포털 뉴스란에 이 소식이... 그것도 KTX산천이 그랬다니...;;
빨리 복구되어 정상운행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객차가 4량이 탈선이라하니 분기기는 아닌것같은데...
사고차량이 3호기.... 그리고 지금 코레일로지스 완전마비된듯합니다.
금요일이니 오늘 KTX를 제외한 전 열차 지연 대박날듯..
[4보] 오늘 사고열차는 광명역으로 저속 진입 중 6량이 궤도이탈되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으며 승객은 도보로 광명역으로 이동 완료하였습니다.
복구는 언제쯤 될까요
일요일까지 복구가 진행된다면 내일 안양역이나 화서역에 KTX잡으로 출사나 가볼까 생각중임
[5보] 현재 운행 중인 KTX열차는 하행의 경우 수원역, 천안역, 신경주역, 울산역에 전 열차 정차합니다. 상행열차는 천안아산 정차시 천안역, 광명역 정차시 수원역 정차합니다. 열차이용에 참고하십시오.
[6보] 현재 서울(용산)-대전(서대전)간 일반선(기존선)으로 운행 중인 KTX열차는 고속선 운행시간 대비 40분 이상 추가 소요됩니다. 열차 이용에 참고하십시오.
[7보] 오늘 KTX와 일반열차는 주말 임시열차 운행은 중지하고 주중 정규편성 기준으로만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열차이용에 참고하십시오.
들어보니 오늘 사고난 열차가 KTX산천3호기라네요
[8보] 현재 코레일에서는 오늘 KTX 산천 궤도이탈 사고에 대한 수습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사고 현장 여건상 내일(2월 12일) 오후쯤에나 완전복구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잘하면 KTX 운행 개시이래 최악의 금전적 손실을 입은 사고가 될듯 하니 씁쓸하기 그지 없군요
그래도 고속선 사고에 대비한 기존선 우회 다이아를 미리 짜 놓은게 있던 것일까요?
3시좀 넘어서 천안역에서 청량리가는 전동차 타고가면서 봤는데
하행ktx가 천안역에서 한번 지제역에서 한번
평택역에서 한번 보이길래 이상해서 뉴스 봤더니 사고 났더라구요
덕분에(?) 수원역에서 산천중련이 정차하는것도 봣네요
그리고 천안역에서 용산행 새마을 입석이 꽉차더라구요 더이상 못탈정도로
이상하다 했는데 후속 ktx 천안아산역으로 회차시킨 여파였군요,,
사고 여파로 KTX 임시열차들은 오늘 운행이 모두 중단됐더군요.사망자,부상자 모두 없었다는게 다행입니다.
사망자는 없으나 부상자 있습니다. 60대 여성 한분께서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돼서 전치 2주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일부 사진에서 분기 지점으로 확인 되는데 분기기 오작동으로 판명되면 좋겠네요
ktx 경부기존선 합류여파로 18시 16분 용산역발 동인천급행이 저항차로 바뀌어 운행중입니다.
선로 파손이 원인이라던데요...
혐한 왜놈들이 또 이걸 물고 늘어지며 아랫문장처럼 잉여거릴 걸 생각하니 분통이 터지는군요.
'우왘 우리는 개통 이래 40년이라도 갔는데 저 조센징(혹칭 '춍')들은 어떻게 10년도 못 가냐 ㅋㅋㅋ'
그나저나, 이걸 빌미삼아 또 KTX 개발이 성급한 시도였다니, 괜한 국세 낭비사업이었다느니 뭐니 하며 까대는 족속들이 까불며 반(反)철도 여론을 환기시킬까봐 걱정이네요.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212003004
산천은 직원조차 안탄다는 괴담이 돈다는 기사입니다...
원래 제목은 아니지만 포탈에서 뜨는 제목은 그렇게 뜨더군요. 기사 본문 마지막에 떴군요.
그래도 사망자가 없어서 다행이네요, 이번 계기로 한 번 제대로 규명해봤으면 합니다.
남한테 흉잡혀서 욕들을까봐 걱정하기보단... 사고의 원인을 확실히 규명해서 두번 다시 같은 실수 없기를 바래야겠죠.
정말 산천탈때부터 불안불안했는데,계속 일은 크게 내고있군요.. 아직까지 해당열차의 문제인지는 확실히 단정짓기는 어렵지만,, 작년부터 잦은 잔고장에 열차상태든 이번일까지 너무 불안합니다..
코레일에서 산천을 무리하게 운행을 하는것 같네요..아직까지는 고속철도는 외국물을 좀 먹어야 되나 보군요..
뉴스에서는 분기기 오작동 이라고.. 그러는데..
요즘 분기기 오작동 사고 엄청 많지 않나요? 그 이문역 도 그렇고...
물론 고속 분기기 는 일반 분기기랑 틀릴테지만 분기기 사고가 맞다면 코레일 분기기 전체를 전수조사 해봐야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유래없는 한파와 폭설의 영향도 없지 않아 있었을것 같기도 합니다.
물론 터널 안 이지만 광명역이 외부로 일부 오픈되어 있기에 어느정도 영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분기기는 습기와 온도에 취약한 금속+전기+전자의 결합체이니 그런일이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정비를 왜 철저히 하지 않았느랴라면.. ㅡㅡ;
정해진 주기와 매뉴얼에 따라 정비를 했다쳐도 어쩔수 없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건축물이나 토목구조엔 지구역사상 100년 또는 50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지진이나 기후에 대비하여 설계하는데
이번이 그런경우였다고 봐야 할지도 모릅니다.
원인이 어떻게 밝혀질지는 두고봐야 알겠습니다만
혹시나 기후의 영향이었다라고 밝혀지만
앞으로의 정비 보수 메뉴얼엔 연속하여 기온이 몇도 이상 떨어지는 경우나 연속 습도가 얼마 이상인 경우에
특별 정비 점검을 해야한다라는 규정이 생기겠지요.
제발 인재가 아닌 천재지변으로 분류되길 바랍니다.
동호인들 부터 이런 기술적 사회적 측면을 먼저 이해하고 혹시나 나올지 모를 찌라시 기사에 휘말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현재까지 언론에 공개된 사진에서 볼때 분기기 위치가 터널 내라서 한파나 폭설의 영향은 그다지 미치지 않는 곳이더군요. "저의 추측"이지만 그 분기기의 사용이 금토일에 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볼 때 기름질이 좀 부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제가알기론 선로의 파손이라고 들었는데 말이죠. 그나저나 이렇게 되면 KR(철도시설관리공단)의 책임인건지 아니면 코레일의 책임인건지가 궁금해지네요... 여하튼 산천의 문제라기보다는 선로문제로 알고있었는데 또 그것이 아니었나 봅니다.
지연보상료도 지연승낙 승차권 구입자도 당장 갑자기 역에서 다른 교통편 수단이 힘드니 코레일에서 문제가 생겼으니,지연보상도 당연히 해줘야될것 같고 일반기존선 운행 요금으로 차액을 환불하고, 해당열차 도착시간 지연료도 보상을 잘 해줘야 될텐데.. 지금보니, 대책이 없네요..
역무원들은 그런것도 자세히 설명을 안해주고,, 철도고객센터는 하루종일 먹통이고.,코레일도 요즘 왜이렇게 정신줄을 놓은것같은지..
제가 봤는데요 어제 부산발 서울행 막차 고속철까지도 1시간이상 지연출발 했습니다 근데 보상은 일절 안해줬다는.....
저도 어제 표 미리 예매하고 수원역 갔는데 난리가 아니더군요 상행선은 고속열차 보통 2시간 이상 연착(광주발이었던데요)에다 하행은 새마을이나 무궁화는 일부 열차 정상운행에다 고속철이 지나가면 새마을호는 잠시대기 하는 진풍경이 연출되더군요...그래서 확인을 해보니 100%보상(이거 보면 짜증이 밀려온다는....)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지요..
그냥 두면 더 큰 일이 발생하지요..
저도 몇일전에 중국의 CCTV-9에서 알았습니다...이런것은 중국도 조심 해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