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도 좋고 해서 밤 주우러 작년에 갔었던 곳 벌써 세번째간다. 찾지도 못하고 이리저리 전화해서 김용대형님께 전화해서 잘 찾아갔답니다. 감사해요. 10시40분에 도착해서 1시까지 내려오시라고 하고 산으로 기여올라간다. 나야 벌써3번째니 대충 어디츰 에 밤이 있다는거 잘알아서 먹을 만큼 줍고(많이 주워다고 하면 달라고 하실까봐) 시간을 보니 12시40분 서둘러 산에계신 형님들 불러서 내려오니 오후1시다.어? 근데 인홍형님께서 노루궁댕이를 제법 큰것을 따오셨다. 임진강으로 향해서 고기도 잡고 참게도 잡고
첫댓글 완존 연례 행사로 자리 잡으셨네요..
그나 그곳은 밤도 참게도 누구를 기다려 주는지..
네. 이제는 연례행사로 하기로 했습니다.
단풍 구경은 운악산으로 가고요.
봄엔 양수리 연꽃구경.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