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에 훈자도 모르는 제가 영재견을 만들어 보겠다는 야심찬(?) 계획이
있었으나...ㅠㅠ;;; 퇴근 후 눕기 바쁘고... 주말에도 몇번 시도해 보긴 했으나...
딱히 성과가 없네요^^;;;
마침 여기에도 애견훈련소가 있다길래.. 심각하게 고려 중인데...(중국도 비용이
싸지는 않네요 ㅠㅠ;;)
혹시 애견훈련소에 위탁을 해보신 횐님 계시면... 장/단점에 대해 공유해
주십사.. 글을 올려봅니다^^;;
지금 생각해 보기로는... 기본적인 훈련들을 받고 늠름하게 돌아온다면 5살 딸아이와의
관계도 더 좋아질 듯 하고.. 좋은 점들만 떠오르는데.. 전혀 생각 못한 위험성/부작용 등이
있을 수 있으니 말이죠~
첫댓글 중국 어느 지역에 계신지 모르겠지만, 중국은 훈련소 보냈다가 아가들 없어 지기도 하고 위생과 안전이 우선 보장 되는 곳에 보내세요~
아가들 바꿔 놓는 경우도 종종 있답니다, 같은 견종이라고 우리가 어찌 울 자식들을 못 알아 보겠습니까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종 그런 경우가 있으니 주의 하세요~ 물론 환경이 좋은 곳도 많지만 한국 보다는 좀더 세심한 부분까지 알아 보시고 신경 써 주셔야 해요~^^
네 감사합니다^^ 오긴 전에 예상했던 상황(치안이나 기본적인 생활 분위기)이 나쁘지 않아 잘 적응하고 있기는 한데.. 항상 조심해야죠~ㅠㅠ;; 바뀌는 경우도 있다니.... 무서운 일이네요...
저도 쌔미를 교육을 맡기려고 생각중이에요. 아직 천방지축이라 필요할거 같긴한데 집에서 항상 같이 있어주질 못하니 제가 교육시키긴 힘들더라구요 ㅠㅠ
근데 왠지 중국은 쫌 불안한 느낌이 드네요 ㅡㅡ;
저도 오기 전에 한국인으로서 선입견이 있었는데^^;;; 와서 보니.. 또 다르네요... 오히려.. 여기서 한국 뉴스들 보다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