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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전에 친구들과 온양온천을 가기로헸다
집에서 온양까지 3시간 걸린다고 두번을 갈아타야 해서
심심하지 않을려고 친구와 같이 출발을했다
사당에서 4호선 금정에서 1호선 신창행을 탓더니
손님은 90프로가 국비장학생인 경노들이다
그런데 자리를 군데군데 맡아놓고 몇정거장가서 탈 친구들의
자리를 가방을 놓고 기다리는모습들이 얼마나 추해 보이는지
같은 경노지만 민망하기 짝이 없다
앞 옆 승객들은 아랑곳 하지않고 떠들고 빈자리로 몇정거장을 가면서
비어있는 자리를 보고도 앉지 못하는 젊은이들이 볼때는어떤 마음이였을까
3시간만에 도착해서 온양 먹거리 골목을 헤메이다가
맑은 대구탕으로 점심먹고 숙박지를 찾아 여기저기 물어보고
좀 깨끗한곳을 선택 온양제일호텔로 정하고 좀 쉬는동안에도
잠시 고스톱 한판 깔깔 하다가 목간하구요
저녁먹고 다시 한판이 12시까징 에고 지겨워라
오래 앉아 있으니 죽을지경 다리 아파서리 ㅎㅎㅎㅎㅎㅎㅎㅎ
그 다음날은 온양관광센터에서 운영하는 온양투어 미리 예약해놔서
10시30분출발하는 평일에는 이용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예약은 안해도 되구요 외암민속마을과 세계꽃식물을
관람하고 점심먹고 출발 또 전철안에서는 자리을 가지고 노인네들
꼴볼견의 짖을 하더이다 제발 그러지 안했어면 하는 마음입니다 .
온양투어는 국비장학생은 차비가 2.000원 입니다 한가할때 한번 가보세요
동지섯달에 보는꽃은 어떤심정일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