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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피싱(여수어부)
 
 
 
카페 게시글
출조일기 갯바위출조 오랜만에...
이형철 추천 0 조회 144 08.08.25 18:20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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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8.25 20:49

    첫댓글 ㅎㅎ 홀출하셨어요? 대사리 까가지고 초무침해서 쐬주 한잔하시며 열 식히세요~!! *^^* 오랜만에 꽝하신줄 알았더니 갈치 잡으셨네요? 저는 지난번 정출때 갈치도 구경 못했는데요! ㅎㅎ 근데요! 회장님!! 루어로는 언제까지 내만권 농어가 가능합니까?

  • 작성자 08.08.26 07:04

    대사리가 고동인가? 나는 20개 이상 먹으면 설사하고 배가 아파 잘 안먹네...집사람은 없어서 못먹음,,, 글쎄 농어 시기는 갈치까지 들어왔고 곧 삼치까지 들어오면 끝이라고 봐야지,,그게 9월 말? 얼마 안남았네...

  • 08.08.25 20:58

    회장님 고생하셨습니다. 오늘은 너울이 덜 했나 보네요? 전 어제 연도에서 물벼락 맞고 겨우 6짜중반 한마리 깔따구 2마리 하고 왔습니다. 그런데 회장님 말씀 안듣고 뜰채를 펼쳐놓지 않아서 8짜를 힘 다빼고 허옇게 배를 드러냈는데도 끌다가 돌려보냈습니다...ㅠㅠ 그녀석의 배지느러미에 훅이 꽂혀서 10분을 넘게 싸웠더니 팔이 아파 한참을 풀었답니다. 암튼 손맛은 톡톡히 보고 돌려보냈습니다...ㅎㅎ 이번 출조에 좋은 경험 했습니다.이번에도 어김없이 여러마리 털렸구요. 사진을 찍지못해서 조황정보에는 올리지 않았습니다.다음 출조시에는 꼭 카메라를 지참하겠습니다.

  • 08.08.25 21:05

    전화 통화할때 꽝이라시더니 끝까지 꽝을 면치 못하셨군요? 그래도 고동을 많이 주우셨네요 저도 고동 회무침을 좋아해서 낚시도중 물이 빠지면 고동을 줍고 했는데 이제는 허리가 아파서 그것도 녹록치가 않더군요...ㅠㅠ 맛있게다...쩝쩝

  • 작성자 08.08.26 06:55

    고동 주어보는 사람은 알구먼,,,ㅋㅋ... 허리아프고 쭈구려서 하니 종아리 아프고...이런 사진 올렸더니 갈수록 고동이 고갈되어 가는 것 같든디? 뜰채는 항상 스탠바이로 펴서 1m 곁에 대기 시킬것(필수). 카메라는 가족 공유가 아니라 낚시용으로 저렴한 것 소지하고 임할 것, 사진없는 조행기는 아무리 지껄려도 믿지 못할 조행기...^*^..사진은 곧 자신의 조력이니 꼭 지참하소...

  • 08.08.25 21:19

    회장님 고동 출조에 맛들이신 것 같은데요. ^^ 회장님 성격이 좋으시니까 선장님한테 그냥 그러고 마셨네요. 회장님 사진에서 포스가 느껴지십니다. *^^*

  • 작성자 08.08.26 06:59

    에구~구구구....고동조사로 낙인찍혔군,,,,ㅠㅡㅠ... 다음 출조를 위해 선장에게 삿대질하면 안되자나~~~~참아야지,,, 팔짜 농어들었으면 더 포스를 느꼈을텐디.....^^

  • 08.08.25 22:53

    회장님 조행기가 슬슬 농어에서 고동으로 대상이 바뀌는듯 합니다... ㅎㅎㅎ 그나마 갈치 손맛에 넉넉한 고동까지 챙기셨으니 그걸로 막걸리 한사발 하시면서 낚시배 생각은 잊어버리세요... ^^ 그나저나 담달에 시간내서 회장님 보트 함 태워주세용... 기름값은 반땅... ㅎㅎㅎ

  • 작성자 08.08.26 07:01

    고동조사되었네.. 오늘 낚시배 기다리면서 열 많이 받았으며 내 보트로 가야지...했지만 지름값이 감당하지 못해서....ㅠㅡㅠ.... 담에 보팅하세...

  • 08.08.26 09:33

    홀출하셨네요..수고 많으셨습니다....그럼 갈치라도 많이 잡으시지 그랬어요..^^ 고동 맛나게 드세요.^^

  • 작성자 08.08.26 18:46

    그러게 말이다... 지나고보면 후회하는 것 어쩔 수 없자나?? 오로지 농어보고 시퍼서...

  • 08.08.26 10:05

    회장님 황금같은 오프에 손맛 징허게 봐야하는디..... 오늘 하루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08.08.26 18:47

    황금 오프에 꽝치니 맥아리가 없네...언제 휴가내어 먼바다로 나가세..................

  • 08.08.26 12:58

    오랜만에 또 대박 인줄 알았습니다.^^ 혼자 다니시면서 수확은 많이 올리시네요. 부럽습니다. 저도 혼자다니는데 농어는 노냥 꽝입니다.^^

  • 작성자 08.08.26 18:44

    엥? 그럼 낚수 다니고 있넹? 난 잠수한 줄 알았자나?????

  • 08.08.26 13:21

    회장님 조행기 보는 낙으로 삽니다. 주말에 한번씩 화양면 쪽으로 도보 포인트를 찾으러 다니는데 쉽지 않네요. 언제쯤 저도 조행기를 쓸 수 있을까요... ㅠㅠ

  • 작성자 08.08.26 18:44

    석현씨...맨날 눈팅만 하더니 드디어 오픈하셨군...^^// 먼바다 갯바위도 쉽지 않은데 도보 포인트는 더 어렵죠,,, 그렇지만 꽝이라도 나처럼 조행기 올려주세요....

  • 08.08.27 00:55

    맞아요...열받지요..날씨도 더웠을텐데,혼자서 두시간을 기다리시다니...거~ 혼내줄 방법이 뭐 없을까요? 애들 풀어서 배를 확 뽀사뿔까요?? ㅎㅎ

  • 작성자 08.08.27 16:42

    뽀사버리면 내가 또 갯바위갈 때 어떡해? 하는 수 없지 뭐...두시간 동안 낚수할 껄 후회 엄청했네...씨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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